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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과학

코비드19(1):베트남, 대중 교통에 대한 코비드-19 규정 부활

베트남은 코비드19의 지역 사회 전염이 재개됨에 따라 항공기, 기차, 선박, 버스 등은 이전 전염병 예방 규정으로 복귀했다.

교통부는 일요일 모든 운송사업자에게 손세정제를 설치하고 직원을 포함한 모든 사람들이 역과 차량에 마스크를 착용하고 모든 승객들의 체온을 확인할 것을 지시했다.

 

장거리 차량의 모든 승객은 건강 신고 절차를 완료해야 한다.

 

운전자는 자동차의 창문을 닫고 에어컨을 켜는 대신 공기가 들어오도록 열어두는 것이 좋다. 전문가들은 코비드-19 환자을 치료한 경험을 바탕으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가 햇볕이 잘 들고 공기가 잘 통하는 곳에서 활동을 잃었다고 보건당국에 조언했다.

 

이 모든 규정들은 지역 사회 전염이 최고조에 달했던 3월에 의무화되었다.

 

4월 16일 이후 베트남은 99일 동안 단 한 건의 지역 사회 감염 사례도 없이 지냈다.

 

7월 25일(토) 중부 도시 다낭의 한 남성이 코비드-19 진단을 받았고, 그 다음 날 다낭과 인근 꽝아이성에서 3건의 지역사회 전염 사례가 추가로 발견되었다.

 

당국은 여전히 감염 전파 원인을 찾고 있다.

 

현재 다낭에는 8만여 명의 관람객이 발이 묶인 것으로 추산되며 항공사들은 여전히 이들을 대피시키기 위해 도시로 향하는 항공편을 운항하고 있다. 다낭을 방문한 사람은 자가 격리를 한다.

 

현재까지 베트남의 코비드-19 환자는 420명이며 365명이 회복되었고 55명이 아직 치료 중에 있다.

-브앤익스프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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