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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과학

【디프테리아-2】중앙고원지대 16곳의 디프테리아 핫스팟이 확인됨

17일 현재 중부고원에서는 총 16곳의 디프테리아 핫스팟이 확인됐으며 사망자 3명 등 모두 114명의 양성반응이 나왔다.

사망자 3명은 닥농성에서 2명, 저라이성에서 1명이라고 21일 회의에서 발표됐다.

 

중앙고원 위생전염병학 연구소는 상반기 지역 내 예방 건강관리 노력을 검토한 콘퍼런스에서 1월부터 6월까지 디프테리아 발생 건수가 전년대비 37건 증가했다고 밝혔다.

 

이 연구소는 닥농, 꼰뚬, 저라이의 질병관리센터와 협력하여 디프테리아 핫스팟을 처리하고 질병을 소탕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또 2020년 하반기에는 중부고원 지역의 질병 예방과 통제해 를 위효과적인 해결책을 채택하겠다고 밝혔다.

 

새로운 질병의 발생에 신속히 대처하는 것 외에도, 연구소는 전염병을 예방하기 위해 디프테리아, 홍역, 수족구병, 뎅기열을 효과적으로 억제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다.

 

도 쑤안 투옌 보건부 차관은 6개월 동안의 이 지역의 예방적 건강관리 노력을 높이 평가하면서 중부 고원지역에는 코비드-19 환자가 없으며 전염병의 감염자 수가 급격히 감소히했고 사망자도 없다고 칭찬했다. 

 

차관은 디프테리아를 통제하고 확산 방지를 위해 연구소에 모든 질병 감염 예방 및 통제 조치를 취하고 식품 안전과 위생에 만전을 기할 것을 요청했다.

 

투옌은 또 지역 내 지방 당국에 디프테리아 등 전염병 예방접종 계획을 수립할 것을 촉구하고 공동체의 사회경제적 성장계획에 백신 접종 대상을 포함시킬 것을 촉구했다.

-사이공타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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