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채권은 IFC의 베트남 COVID-19 대응 프로젝트 중 첫 번째다. 실제 분야 위기 대응 시설(the Real Sector Crisis Response Facility)하에 의료, 인프라, 제조, 농업, 서비스 산업의 IFC의 기존 고객들에게 전세계적으로 20억 달러를 제공할 것이다.
이번 투자로 푸미흥사는 부동산 가치망에 따라 고객, 공급업체, 계약업체 등에 대한 금융구제를 확대할 수 있게 되어 일자리 보존에 도움이 되고 지역 경제의 회복에 기여할 수 있을 것이다.
카일 켈호퍼 베트남 캄보디아 라오스 IFC 국가관리자는 "이번 자금조달로 수요와 공급망 붕괴 등 COVID-19 대유행에서 발생하는 도전에 대처할 수 있는 푸미흥사의 능력이 강화될 것"이라고 말했다.
게리 쩡 푸미흥(Phu My Hung)사의 최고경영자(CEO)는 "지역 비즈니스는 국가 경제를 움직이는 일자리 창출의 1차 엔진"이다. COVID-19의 상황에서 IFC의 지원은 지역 고객들에게 재정적인 구제를 확대할 수 있게 될 것이다."
IFC는 COVID-19 영향의 여파로 민간부문을 지원하고 전 세계 일자리를 보존하도록 80억 달러의 COVID-19 패스트트랙 금융을 제공할 것이다.
IFC는 지난해 베트남 호아빈(Hoa Binh)성 지역 사업을 확대하기 위해 푸미흥사(채권으로)에 약 7500만달러를 지원, 교육 및 헬스케어 서비스뿐 아니라 지역주민의 양질의 주택 접근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푸미흥사는 베트남에서 유명한 부동산 개발업자이다. 주로 호치민시에 많은 주택을 공급하고 300개 이상의 회사에 많은 임대 사무실과 소매점을 공급한다.
세계적인 건강 위기는 임대업자, 주택 구입자, 개발자, 계약자를 포함한 대부분의 소매업자와 기업에 영향을 미쳤다.
푸미흥사는 딴투언 수출 가공 구역의 벤처기업이며 푸미흥 아시아 홀딩스[옛 대만 중앙무역개발(CT&D 그룹)]는 1993년에 설립되었다. 호치민시 7군 푸미흥 도시지역 400헥타르를 개발했으며, 18km의 응웬반린 대로를 건설했다.
회사는 최근 롱안성 212헥타르 선비엣 프로젝트, 호아빈성의 406헥타르 산남 프로젝트, 박닌성 198헥타르 홍학쉬안람 에코파크를 인수하여 부동산 분야에 주력하고 있다.
-VI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