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전시회에는 많은 외국 브랜드를 포함하여 400개 이상의 전시업체들의 1800개 가까운 부스가 들어설 것이다.
올해 첫 번째 전시회인데 국내 4대 도시인 하노이, 호치민, 껀터, 다낭에서 다양한 주제로 많은 비엣빌드 전시회가 열린다.
전시에는 건축자재, 전기장비, 내·외장 장식용품, 위생장비, 도어 액세서리, 페인트, 정수기, 수공구 등이 전시되며, 친환경 제품에 대한 고객들의 높은 요구 사항을 충족시키기 위해 많은 새로운 모델과 개선된 특징과 품질을 제공할 것이다.
" COVID-19 이후의 건설 산업의 기술 및 자재 돌파"에 관한 세미나를 포함하여, 전문 세미나와 비즈니스 매칭 이벤트가 전시회와 별도로 열린다. 친환경적이고 지속 가능한 개발에 대한 도시 건설과 주택 시장의 요구를 충족시키기 위해 기업이 새로운 첨단 제품을 계속 연구하여 생산하도록 장려하기 위한 것이다.
주최 측에 따르면 이번 전시회는 기업들이 만나 정보를 교환하고 협력 전망을 탐색하며 최신 제품과 기술을 소개하는 장을 제공할 예정이다. 그들은 또한 적절한 사업 전략을 구상할 수 있도록 전시업체가 시장과 소비자의 기호를 더 잘 이해할 수 있도록 도울 것이다.
이번 전시회는 건설부 정보센터와 비엣빌드 건설 국제 전람회사가 공동 주관하며 호치민 7군 전람회 센터에서 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