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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과학

베트남, 6월 4일 코비드-19환자 92% 치료

이날 베트남은 가장 심각한 환자 영국인 조종사에 대한 최상의 대우를 모색하기 위해 국가 협의를 진행했다.

코비드-19에서 회복된 환자는 6월 4일 현재 328명의 감염자 중 302명에 달해 전체 감염자의 92.1%를 차지하고 있다.

 

한편 보건부에 따르면 26명의 활동중인 환자 모두 안정적인 상태에 있다고 한다.

 

베트남 항공에 근무하는 91번 코비드-19 환자인 영국인 조종사 관련해 최고 전문가들이 최고의 치료법을 찾기 위한 전국 회의가 3일 열렸다. 이번 회의는 환자를 위한 네 번째 국가 회의다.

 

현재 환자는 물 한 잔을 들 수 있으며 폐는 40% 회복되었다. 그는 6월 3일부터 체외막산소화장치(ECMO)를 제거했다. 현지 보건 전문가들은 이 환자가 물리치료를 받아야 하며 회복 과정에 시간이 걸린다고 말했다.

 

지금까지 베트남에서는 무려 6,641명이 병원이나 정부가 운영하는 집중적인 시설이나 가정에 격리되어 있다.

 

베트남은 6월 4일 현재 49일 동안 지역 전염 없으며 국내 관광은 재개했다. 부 득 담 부총리는 대유행 상황이 완전히 통제되어야만 국제 관광객을 다시 받을 수 있다고 말했다.

 

베트남 관광협회(VITA)와 관계기관들은 베트남의 일부 섬에 외국인 관광객을 받는 가능성에 대해 논의해왔다.

-하노이타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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