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7.23 (수)

  • 흐림동두천 23.0℃
  • 흐림강릉 20.8℃
  • 서울 27.9℃
  • 구름많음대전 28.0℃
  • 흐림대구 27.6℃
  • 구름많음울산 25.5℃
  • 구름조금광주 28.6℃
  • 구름조금부산 28.2℃
  • 구름조금고창 28.4℃
  • 구름많음제주 29.8℃
  • 흐림강화 26.6℃
  • 구름많음보은 23.2℃
  • 구름많음금산 27.2℃
  • 구름많음강진군 29.6℃
  • 구름많음경주시 26.8℃
  • 맑음거제 28.6℃
기상청 제공

부동산

베트남에서 가장 평판이 좋은 부동산 개발업체는?

베트남 보고서는 최근 재무보고서에서 발표한 재무능력을 바탕으로 평판면에서 상위 부동산 개발업체를 발표했다.

그 외 그룹명칭 기준으로는 각 기업의 미디어 상품과 부동산 시장 전문가, 그리고 후보자들의 사업에 실제 거주하고 있는 주민들의 조사 결과가 포함되었다.

 

베트남 부동산 시장은 2019년 최고점과 최저점을 모두 경험했다. 전반적인 상황은 여전히 낮은 공급과 높은 수요에 머물러 있었으며, 특히 하노이, 호치민 같은 주요 도시에서는 더욱 그러했다.

 

지난해 부동산 물건의 흡수율은 2018년 60%에 비해 70%에 달했고, 일부 주요 지역은 80%를 달성했다. 시장에 공급된 물량은 2018년 대비 60% 정도에 불과한 10만7000대 이상으로 집계됐다.

 

이 중 지난해 7만2800여대가 팔려 전 12개월 대비 64.7%를 차지했다.

 

베트남 리포트에 따르면, 부동산 분야의 신용 출처 강화뿐만 아니라 프로젝트 승인 및 시행에 대한 절차가 강화가 공급 부족의 주요 원인이었다고 한다.

 

지난해에도 600개에 가까운 사업장이 이 업종 내에서 문을 닫았다. 투자자본이 부족하고 자본접근에 어려움을 겪으면서 많은 중소·스타트업 기업이 해체됐다.

 

베트남 보고서도 부동산 사업자의 53% 가까이가 2019년 투자환경이 2018년보다 약간 나빠졌다고 평가했다고 밝혔다.

-VIR


베트남

더보기
DHI 그룹-오비클바이오, '탄소저감 친환경 미생물 비료' 베트남 진출 업무 협약
지난 7월 18일(금) 베트남의 DHI 그룹(대표이사 안효선)과 한국의 미생물 비료 기업인 주식회사 오비클바이오(대표이사 이택윤)는 '탄소저감 친환경 미생물 비료'의 베트남 농업 진출 업무협약'을 맺었다. 베트남 DHI 그룹은 베트남의 패키징·식품·뷰티·마케팅 산업을 이끌며, 글로벌 탑 패션 브랜드를 주 고객으로 제품 패키징 서비스를 제공하고, 직접 생산한 유기농 딤섬을 전 세계 40개국에 수출하는 등 글로벌 시장에서 견조한 성장을 하는 기업이다. 오비클바이오는 메탄자화균·메틸영양균 기반의 미생물 비료를 연구·생산하는 농업 바이오 기업으로, 국내에서는 전남대학교 및 강원대학교 산하 친환경농산물안정성센터와 기술 검증 및 비료 인증 연구를 진행중에 있으며, 베트남 현지에서 껀터대학교 연구진 및 국립토양비료연구소와 메콩강 유역의 세계 최대 벼농사 지역에서 현지 실증 시험을 준비중이다. 주요 제품으로 자연 유래 미생물을 활용하여 벼농사에서 발생하는 강력한 온실가스 메탄을 30% 이상 저감하는 벼농사 전용 친환경 미생물 비료와 과채류의 생산량을 20% 이상 증대하는 엽면 살포 방식의 미생물 비료를 개발하고 있다. 미생물 비료를 개발하는 기후테크 스타트업 오비클바이오가

경제

더보기

문화연예

더보기

미디어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