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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지니스

미국, 베트남의 최대 과일, 야채 공급국

미국은 베트남의 최대 과일, 야채 공급국이 되었다.
베트남 과채협회에 따르면 미국은 올 4월까지 베트남 최대 과일·채소 공급 국가로 전년 동기 대비 44% 증가한 1억210만 달러를 수출했다.

베트남의 전체 과일·채소 수입액은 3억7690만 달러로 42% 감소했지만 뉴질랜드, 미국, 한국과 같은 다른 나라들로 부터 수입은 증가했다.

 

지난해 같은 기간 미국은 수입의 10%에 불과했다.

 

과일 수입업체인 그린스페이스 스토어의 팜 티엔 황 사장은 미국산 과일이 베트남 소비자들 사이에서 매우 인기가 많다고 말했다.

 

미국에서 가장 큰 수입품 과일은 사과, 포도, 체리이다.

 

베트남은 또한 채소와 과일의 실제 수출국이며, 첫 4개월 동안 12.5% 감소한 12억 달러를 벌었다.

출처:VI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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쉴드AI, 한국 언론 보도에 대한 공식 입장 발표 ‘KF-21과 무관한 계약… 적법한 절차에 따라 체결’
인공지능(AI) 기반 자율 항공 기술 기업 쉴드AI(Shield AI)는 최근 한국 언론 보도와 관련해 공식 입장을 발표하며 자사와 한국항공우주산업(KAI) 간 체결된 계약이 KF-21 전투기 개발과는 전혀 무관하며, 모든 절차는 한국과 미국의 관련 법령에 따라 적법하게 진행됐다고 밝혔다. 쉴드AI는 이번 계약은 민간 기업 간의 비공개 계약이며, 통상적인 비밀 유지 조항 하에 체결됐다면서 KF-21 전투기 개발과 관련한 논의나 협의는 단 한 차례도 없었다고 명확히 했다. 이어 회사는 KAI의 법무 및 조달 부서가 계약 과정 전반에 참여했으며, 모든 절차는 양사 간 수차례 실무 미팅을 거쳐 정해진 절차에 따라 진행됐다고 설명했다. 이는 최근 일부 한국 언론에서 제기된 절차상의 문제와 군사기술 연계 의혹에 대해 정면으로 반박한 것으로, 쉴드AI는 사실과 다른 추측성 보도에 대해 우려를 표했다. 쉴드AI는 한국 방위 산업과의 지속적인 협력 의지도 강조했다. 회사 측은 우리는 한국의 자주 국방과 방산 기술 혁신에 기여하고자 하며, 국내 방산 기업들과의 협력을 더욱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또한 KAI와의 계약 이행 및 한국 내 대리인 선임 등 모든 절차는 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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