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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건. 사고】동나이성에서 벽이 무너지면서 10명 압사

동나이성에 있는 한국 기업의 건설현장 담이 무너져 최소 10명이 숨지고 15명이 다쳤다.

어제 오후 3시 장디엔 산업단지에서 탐폰과 기저귀, 우유병 등을 전문적으로 생산하는 한국 AV헬스케어 건설현장의 높이 5m, 길이 100m의 벽이무너졌다.

 

수십 명의 노동자들이 갇혔고 일부 희생자들은 잔해더미에서 꺼내 병원으로 이송됐다.

 

한 소식통은 사고가 일어 났을 때 짬봉지역의 건설 현장에는 약 50 ~ 60명의 노동자들이 담벽 공사를 하고 있었다고 말했다.

동나이 (Dong Nai) 공공 보안국 부국장 반 꾸엇 탕은 구조 대원은 굴삭기와 크레인을 사용하여 잔해속에 희생자를 찾고 있다고 한다.

 

현장에서 8명이 사망하고 2명이 짬봉병원에서 사망했다고 밝혔다. 15명이 부상을 입었다. 사건에 대한 조사가 시작되었다.

 

베트남에서는 건설 현장 사고가 드물지 않다. 지난해 메콩 삼각주 빈롱 (Vinh Long)의 건설 현장에서 벽이 갑자기 무너져 6 명이 사망했다.

 

건설부에 따르면 베트남은 작년 8,150건의 공사 관련 사고로 979명이 사망하고 거의 2,000 명이 부상을 입었다 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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