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중에는 호아이득구의 안트엉과 송프엉 지역의 670헥타르 하이테크 농업 프로젝트로 1조 동(4300만 달러)이 소요될 것으로 예상된다. 그리고 속손구 120헥타르에 이르는 3500억 동(1500만 달러)의 첨단농업 프로젝트와 푹토구에 있는 1조 3천억 동(5600만 달러) 규모의 환경 농업 관광 프로젝트도 있다.
그 밖에 푸수엔구의 꽝랑과 찌투이 지역, 바비구의 동타이 지역, 푹토구의 짱미록지역, 속손구의 민푹 지역에 중앙 집중식 가축 도살 사업도 있다. 이 프로젝트는 총 644억 동의 투자가 필요하다.
시 통계청에 따르면, 2020년 첫 4개월 동안, 하노이는 COVID-19 전염병에도 불구하고 외국인 직접 투자에 긍정적인 수치를 기록했다.
이 기간 동안 총 등록 자본금 3억2400만달러의 신규 외국인투자사업 235건에 대해 허가를 내주고 기존 35개 사업은 3억6500만달러를 추가하도록 했다. 또 2억9300만 달러에 이르는 국내 기업의 주식에 자본을 출자하고 매입할 수 있도록 외국 기업을 승인했다.
하노이는 올해 말까지 350억 달러에서 450억 달러 사이의 외국인 투자를 유치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시 기획투자부는 말했다.
-출처:VI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