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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모닝베트남미디어

【5월 7일 굿모닝 베트남 소식】베트남의 가장 큰 데이터 센터 착공, 항공기 정상 운항

베트남의 가장 큰 데이터 센터 착공

FPT텔레콤이 소유한 베트남 최대 데이터센터 건설이 호치민 하이테크 파크에서 시작됐다.  데이터 센터는 면적 1만 평방미터에 달하며 내년 1분기까지 완공될 예정이다.

FPT 텔레콤이 완성되면 수천 개의 국내외 기업 및 조직에 높은 보안 수준을 갖춘 거대하고 현대적인 자료 저장 인프라를 제공할 것이다.

 

베트남뿐만 아니라 전 세계적으로 디지털 전환이 일어나고 있다"고 황 남 티엔 FPT 텔레콤 회장이 말했다. 시스템과 애플리케이션을 클라우드로 전환해야 할 필요성이 증가하고 있다고 그는 지적했다. 그는 "따라서 높은 수준의 빅데이터 센터를 갖춰 시스템 보안을 확보하고 마이크로소프트, 구글, 아마존 등 '대기업'과 경쟁할 수 있어야 했다"고 덧붙였다.


강력한 클라우드 플랫폼은 기업과 경제의 디지털 전환을 위한 기본 인프라다.

 

항공사, 5월 7일 00:00부터 거리두기 폐지

베트남 민간항공청(CAAV)은 7일 00시부터 좌석 거리두기 및 승객 수의 제한이 폐지된다고 베트남 항공사에 통보했다.

하노이와 호치민시, 다낭 간 항공편 수 제한도 없어진다.

 

앞서 CAAV는 국내선 운항 횟수를 5월 7일 00시부터 늘려 하노이~호치민시 노선 52회, 하노이~다낭 노선 20회, 호치민시~다낭 노선 20회 등으로 구체화할 것을 교통부에 건의했다.

또한 국제선 승무원의 의료적 격리도 요청했다.

 

 

호치민시는 벤탄-딴낀 지하철 노선 투자를 제안

시 인민위원회는 기획투자처(MPI)에 벤탄-딴낀 3A 지하철 노선 건설 투자를 검토한 뒤 총리에게 제출해 승인을 받도록 건의했다.

 

시 도시철도관리위원회에 따르면 3A호선은 도시 여객운송망의 형성과 건설에 중요한 연결 동맥이다. 사업이 완료되면 도시 북동부와 남서부를 연결하는 대중교통 통로로 지하철 1호선과 직접 연결된다.

 

일본 국제협력기구(JICA)의 조사에 따르면, 지하철 노선의 총 길이는 약 20km에 달하며, 약 3,130억엔(68조 동)의 투자가 예상된다. 이 사업은 2025년부터 2031년까지, 2028년부터 2034년까지의 두 단계로 건설될 것으로 예상된다.

 

 

거의 정상: 베트남은 코비드-19 공동체 감염 없이 21일째를 맞는다.

베트남은 신규 코비드-19 환자 없이 5일 연속, 지역사회 전파에 따른 감염 없이 21일 연속 감염됐다. 코비드-19 집계는 목요일 아침 271로 일요일 저녁부터 변동이 없었다. 이 중 232명이 회복돼 퇴원했으며 39명은 아직 치료 중이다. 활동 중인 환자 중 16명은 음성, 6명은 두 차례 음성 판정을 받았다. 격리 대상자는 2만1000명 가까이 줄었고 이 중 245명은 코비드-19 치료를 전문으로 하는 병원, 6000여명은 격리 수용소, 나머지는 자택에 있다.

 

목요일부터 베트남은 버스, 택시, 항공기, 기차 등 교통 서비스에 대한 모든 사회적 거리 제한을 해제한다. 하지만 모든 승객들은 여전히 마스크를 착용해야 한다. 부덕담 부총리가 이끄는 코비드-19 예방 및 관리 운영위원회는 19일 술집과 노래방을 제외한 모든 비필수 사업과 서비스를 재개할 수 있도록 허용하자고 제안했다. 위원회는 베트남 내부의 상황이 "안정적"이 되기 때문에 모든 해외 입국자에 대한 통제를 강화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롱탄 신공항을 건설하고 운영에 13,800명의 근로자가 필요

베트남 민간항공청은 롱탄 국제공항을 건설하고 운영하는 1단계에 1만3800명의 근로자가 필요할 것으로 추산하고 있다. 이 중 470명은 경영자급이며 나머지는 건설, 운송, 항공 등 분야별로 기술력과 역량이 다르다.

신공항이 들어설 동나이성 노동 문화 보훈부의 현 반 틴 국장은 공항 관련 업무에 지역 주민들이 우선 고용될 것이라고 말했다. 부서는 항공 관련 경력을 쌓기 위해 공항 인근 학생들을 상담할 준비를 하고 있으며 공항에서의 직업 교육을 제공할 계획이라고 그는 덧붙였다.

 

약 1만3500명의 주민이 공항 건설의 영향을 받을 예정이고, 이 중 6500명을 대상으로 한 부서 조사 결과 토지를 취득한 뒤 소득이 25~75% 낮아질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두 개의 재정착 구역 중 첫 번째 구역에 대한 작업이 지난 달에 시작되었고 주민들은 8월에 그들의 땅을 받을 땅을 받을 예정이다. 동나이 당국은 ㎡당 16만~650만 동(약 7~277달러) 규모의 공항 건설 토지 보상률을 승인했다. 주민들은 이번 달에 그들의 돈을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앞서 22개 공항을 운영하는 베트남 공항공사(ACV)는 공항 3단계 중 1단계 공사가 2021년 5월 착공돼 2025년 말 완공될 수 있다고 밝힌 바 있다. 1단계 작업이 끝나면 공항에는 연간 2500만 명의 승객과 120만 톤의 화물을 처리할 수 있는 활주로 1개와 터미널 1개가 들어선다. 모든 3단계 총 투자액은 3366조6300억 동(160억 달러)로 추산되며, 1단계에만 111조6900억 동(48억 달러(48억 달러)이 소요된다.

 

2050년 예상대로 3단계가 모두 완공되면 공항은 연간 1억 명의 승객을 처리할 수 있으며, 현재 설계 수용량을 훨씬 웃도는 호치민의 탄손녓 국제공항을 교통량을 줄일 수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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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브리핑] 베트남 소매 시장 진출: 자주 묻는 질문
베트남 시장에 진출하는 외국 기업은 목표에 맞는 맞춤형 진입 전략을 수립하고, 급성장하고 있는 전자상거래 부문을 활용해 베트남의 기술에 정통한 소비자와 효과적으로 소통해야 한다. 베트남 시장 진출은 외국 소매업체와 투자자들에게 고유한 도전과 기회를 제시한다. 각 기업은 사업 목표, 운영 예산, 규정 준수 기한에 맞춰 시장 진입 전략을 수립하여 수익성이나 규제 준수에 지장을 주지 않으면서 빠르게 성장하는 베트남 전자상거래 시장에 진출해야 한다. 장기적인 성공을 위해서는 브랜드 가치를 유지하고 당국의 추가적인 감시를 피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Q1. 베트남 시장에 진출하는 가장 좋은 방법은 무엇일까? 각 기업은 일반적으로 목표, 예산 제약, 그리고 일정에 맞춰 시장 진입 전략을 수립한다. 그러나 기업이 최선의 접근 방식이라고 생각하는 것이 항상 정확한 것은 아니다. 이는 현지 상황에 대한 통찰력 부족, 베트남의 법적 체계 및 문화적 차이에 대한 이해 부족 등으로 인해 발생하는 경우가 많다. 외국 기업의 경우, 특히 소매업 분야에서 베트남에서 사업을 성공적으로 시작하기 위해서는 적절한 진입 방식을 선택하는 것이 필수적이다. 기업은 다음과 같은 옵션을 고려할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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