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베트남은 2020년 생산활동을 더욱 활용하기 위해 전국의 대학과 학원의 학사 전공자와 기술자를 계속 모집하고 있다. 

2020년 채용은 삼성이 베트남에서 10년 동안 우수한 인재를 육성하고 발전시킨 것도 기념할 만한 일이다.

삼성베트남은 매년 대규모 채용을 하고 있으며, 2011년 이후 매년 2회씩 채용한다.

특히 베트남의 모든 지원자에게 개방성과 투명성을 보장하고 동등한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대규모로 글로벌 삼성적성검사(GSAT)를 실시하는 것은 삼성이 처음이자 유일하다. 이 역시 삼성의 글로벌 채용 과정에서 나온 것이다. 올해 삼성은 약 19만 명이 지원했는데, 약 6만 명의 지원자가 GSAT에 참가하며, 이 시험을 통해 거의 1만 4천 명의 직원이 채용되었다.

최주호(삼성베트남 사장) : "코비드-19 대유행으로 인해서 특히 회사의 사업운영과 베트남의 모든 사회경제적 측면에 전반적으로 어려움이 있었지만, 가까운 시기에 베트남 삼성 개발 계획을 잇고 최근 청년 실업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인적 자원의 대규모 채용은 계속 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