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에는 COVID-19의 대유행과 세계적인 위기의 위험으로 많은 변동이 있었다. 하지만 아마존, 이베이, 알리바바 등 일부 디지털 플랫폼은 시장 불안정에 잘 대처했을 뿐 아니라 빠르고 강하게 발전했다.
COVID-19 대유행 사태와 관련된 많은 기업과 개인에게 디지털 플랫폼이 도움이 되는 해결책이 될 수 있다.
동시에, 세계 경제의 구조는 대유행 이후에 완전히 바뀔 것이다.
테마섹과 구글, 베인앤컴퍼니가 3일 공동 발표한 '이코노미 동남아 2019 보고서'를 보면 베트남과 인도네시아의 디지털 경제가 동남아시아의 성장을 주도하고 있음을 알 수 있었다.
베트남의 디지털 경제는 작년에 38% 성장했고 2025년에는 430억 달러에 이를 것으로 예측되었다.
"대 유행병은 경제주체들이 디지털 경제의 역할과 플랫폼의 필요성을 인식해야 하는 시기다. "이것은 베트남에 큰 전환점이 되어야 하며, 우리가 그것을 놓치면 후회할 것"이라고 했다.
전문가들은 베트남의 디지털 플랫폼이 많은 성공과 실패를 목격했다고 말했다.
2018년 이용자 1000만 명을 돌파한 전자월렛 서비스 모모 등 일부 플랫폼은 빠르고 강한 성장을 기록했다.
e-월렛은 글로벌 100대 금융기술 기업에도 이름을 올렸다.
또 다른 성공적인 플랫폼은 왓챗과 유사한 무료 메시지 앱인 잘로이다. 지난해 세전 이익이 1.5배 ,매출증가 20%를 기록했다.
그러나, 많은 이름이 등장했지만, 베트남에서 페이스북을 대체할 것으로 기대되었던 두 소셜 네트워크인 로터스, 가포은 시장에서 빠르게 사라졌다.
전문가들은 새로운 디지털 플랫폼이 다른 방법을 찾을 수 있다면 여전히 성공할 수 있는 기회가 있다는 데 동의한다.
예를 들어 페이스북과 유사한 소셜 네트워킹 플랫폼인 인스타그램은 주로 이미지로 정보를 공유하거나 독특한 비디오의 상호 작용으로 인기를 끄는 틱톡으로 자신을 개인화한다.
"세계로 나가고자 하는 플랫폼은 우선 국내 시장에서 생존을 보장해야 한다"고 전문가들은 말했다.
사용자 수가 많은 기존 플랫폼과 경쟁을 위해 차별화와 지역화를 높이는 것 외에 다른 방법이 없었다고 전문가들은 강조했다.
-출처:V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