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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과학

4월20, 7명의 코비드-19 환자 퇴원

베트남 북부 닌빈 종합병원에서 20일 오후 환자 7명이 퇴원해 국내 활동중인 감염자는 54명으로 줄었다.


환자 164, 165, 180, 181, 182, 230, 240은 14일 동안 집에서 의료 모니터링을 받게 된다.

 

대부분 베트남에 도착하자마자 군에서 운영하는 방역시설에 격리된 유학생들이다. 그들 중 몇몇은 다섯 번이나 음성반응을 보였다. 

 

현재 북부 지방에는 치료 중인 코비드-19 환자가 두 명 있다.

 

베트남은 총 268건의 코로나바이러스 환자가 발생했으며 214명이 퇴원했다.

 

4일 연속 새로운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자가 발생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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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보] 지드래곤 열풍, 콘서트 관람 위해 '이모' 패션으로 분장
하노이 6월 21일 오후, 많은 팬들이 미딘 스타디움에서 열린 지드래곤 콘서트를 보기 위해 '이모' 스카프를 두르고 데이지 응원봉 액세서리를 들고 있다. 이른 오후부터 관객들은 행사장에 모여 체크인을 하고 기념사진을 찍었다. 지드래곤은 CL, 템페스트, 트리플스 등 한국 아티스트 및 그룹들과 함께 음악의 밤에 출연할 예정이다. 이에 앞서, 지드래곤은 6월 20일 오후 9시 노이바이 공항에 도착하여 수백 명의 베트남 팬들의 환영을 받았다. 38세의 지드래곤은 한국 최고의 음악 그룹 중 하나인 빅뱅의 리더로 13년간 활동했다. 그는 "K팝의 황제"로 불리며, 특유의 음악과 스타일로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많은 팬들이 할머니처럼 스카프를 두르는 모습은 지드래곤이 여러 차례 홍보했던 패션 트렌드이다. 지드래곤은 한국 패션계에서 독보적인 스타로, 다양한 의상을 시도해 왔다. 샤넬 행사에 초대받은 최초의 한국 아티스트이다. 그는 데이지 슈즈 트렌드나 남성의 여성복 착용 등 젊은이들이 참고할 만한 다양한 트렌드를 만들어냈다. 지드래곤의 팬은 주로 9x세대, Z세대이다. 지드래곤은 13세의 나이에 데뷔하여 25년간 연예계에서 활동해 왔다. 여성 팬들은 아이돌처럼 야구모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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