빈증성의 한 기업에서 근무하다 귀국한 직원의 2.3차 코비드 -19 판정은 음성으로 확정됐다.
이와 관련해서 7군 격리소 8명(가족 3, 자녀5), 구찌 격리소 4명(회사 대표자 및 한국직원), 빈증 격리소 40명(한국직원 3, 베트남 직원 37명) 모두 음성 판정 받았고 7군 격리소와 구찌 격리소는 오늘 격리해제 되어 귀가했다.
빈증 공장은 내일 아침 격리해제 될 예정이다.
시닉벨리 2차 15층(확진자 층)에 14일간 격리되었던 교민 4가정과 비스타 베르디 오차드 아파트의 교민 3가정도 오늘 격리 해제됐다.
한국의 1차 양성 판정은 이곳 기업과 교민 사회를 매우 어렵게 만들었다.
오늘 현재 베트남은 245명의 확진자를 기록하였고 95명이 치료 후 퇴원을 해서 실제 양성 환자는 150명이다.
감염 의심자는 2,601명으로 이중 50%이상은 이미 음성 반응을 나타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