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28일 저녁 6시 보건부는 5건의 새로운 양성 환자가 발생했고, 그 중 3건은 바흐 마이 병원과 관련이 있다.
이와 같이 바흐마이 병원과 관련하여 11명이 코비드 양성 환자이다. 2명의 병원 간호사, "환자 133" "161" "162", "163", "168", "169", 그리고 3명의 새로운 환자이다.
바흐 마이는 통제 조치를 취하고, 환자들 입원을 중단하고, 병원 전체에 걸친 격리를 행하며, 사람들이 병원을 드나드는 것을 허락하지 않는다.
보건부는 최근 14일 이내에 바흐 마이병원의 진찰과 치료를 받으러 온 모든 환자와 가족은 자가격리를 실시하고 가장 가까운 의료기관에 연락하여 건강관리에 임할 것을 권고했다.
(바이 마흐 병원의 감염환자 11명의 루트)
"환자 170"은 닌빈 낌손 지역에 사는 27세 남성. 3월 초에는 쟈람구의 빈그룹 신도시 지역에 석고천장 공사를 했다. 그는 감독관으로 4명의 사람들과 함께 공사를 했다. 그 당시 그는 아무 증상도 없없다.
"환자 171"은 19세의 여성, 미국 유학생으로, 호치민 10군 11구역에 주소를 두고 있다. 그녀는 필리핀을 경유해서 3월 13일 증상없이 입국 했고 집에서 격리되어야 한다. 10군 보건소는 미국과 동남아시아 사람들을 대상으로 한 조사에 따라 3월24일에 표본조사를 실시했다. 3월28일 호치민시 열대병원은 양성 환자로 판정했다. 환자는 집에서 격리되어 있다.
"환자 172"은 바흐 마이 병원에서 23일 동안 어머니를 돌본 환자 "133"의 신부이다. 현재 환자는 기침을 하지 않고, 열이 없고, 숨이 가쁘지 않다.
"환자 173"은 모스크바에서 일하고 있는 여성이다. 3월 25일 입국했으며 하노이 호아락에 있는 FPT 대학 옮겨져 격리됐다.. 이환자의 열은 섭씨 38도 정도로 다발성 기침, 피로를 동반해 입원했다.
"환자 174"은 바흐마이 병원의 한 식당에서 일하며 많은 사람들과 접촉을 했다.
보건부는 오늘부터 코비드-19의 확산을 막기 위한 여행 제한과 엄격한 정부 규제를 적용하기 시작할 것을 권고하고 있다. 보건부는 국민에게 다음과 같은 5가지 사항을 잘 수행할 것을 권고하고 있다.
-필요할 때 만 외출하며 최대한 외출을 자제한다.
-외출 시항상 안면 마스크를 하며, 접촉 거리는 최대 2미터 유지한다.
-비누나 소독용액으로 손을 깨끗이 씻는다.
-집안 청소, 정기 청소, 환기, 건강한 생활을 한다.
-건강신고서를 작성하고, 매일 건강 상황을 업데이트하며, 정기적으로 보건관, 의료시설에 연락한다.
(출처: 브이앤익스프레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