꽝빈 인민위원회는 B&T 풍력 발전 JSC에 올해 10월 10일 이전에 그들의 프로젝트를 시작하기 위해 투자 절차를 완료할 것을 요청했다.
B&T 풍력 발전 클러스터는 성(省)의 경제 발전 전략에 맞는 대규모 외자유치 신재생에너지 사업이다.
252MW의 크기인 이 클러스터는 두 개의 프로젝트를 결합하고 있다. 첫 번째, B&T 1은 100.8MW의 용량을 가지며 2020년 12월에 가동을 시작할 것으로 예상된다. 두 번째 용량은 151.2MWfh 2021년 6월에 가동될 것이다. 두 프로젝트의 총 투자자본은 3억8696만 달러이다.
꽝빈성은 800~1000MW 규모의 풍력 발전 프로젝트 개발 잠재력을 갖고 있으며 전력부문투자자들에게 투자를 적극적으로 유치해왔다.
꽝빈성은 또한 거대 투자자들의 관심을 끌 수 있었다. 2018년 6월, 베트남, 특히 풍력 발전 분야에서 여러 재생 에너지 프로젝트를 개발하려는 AC 에너지의 계획에 지지를 표명했다. 그 지방의 풍력 발전 프로젝트에 대한 투자에 관심을 가진 AC에너지의 에릭 프랜시아 사장겸 CEO와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AC에너지는 자회사인 뉴에너지투자(NEI)를 통해 총 4억9300만 달러의 예상비용을 들여 꽝빈성에 352MW의 B&T 풍력발전단지에 투자할 계획이었다. 그러나 이후로 아무런 정보도 드러내지 않았다.
2020년 2월 중순을 기점으로 꽝빈성의 2016-2025 발전계획에 2035년까지의 비전을 담은 도화 태양광 발전 프로젝트가 추가되었다. 도화그룹(한국)의 도화 신재생 에너지단지는 레투이 지역의 75.1헥타르에 49.5MW의 용량을 가진 사업이다.
2017년 8월 착공되었지만 시행 과정에서 회사는 평가절차, 공장을 연결하는 전송 인프라 구축 절차 그리고 전기 판매 가격에 어려움을 겪어 왔다. 그래서 건설은 여전히 계획보다 뒤쳐져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