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바이러스 전염병으로 인해 농업거대 기업 황안저라이 회장의 딸에 의한 커피 체인점 오픈이 연기되었다.
화요일로 예정되었던 ONGBAU 커피점의 개막 행사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가 안정될 때까지 연기되었다고 회사측은 발표했다.
ONGBAU 커피회사는 지난해 11월 황안저라이 회장의 딸 도안 황 안이 지분 24.5%를 보유한 가운데 정관자본 430만 달러로 설립됐다.
이 회사는 지난 2월부터 호치민의 한 매장에서 하루 500명의 고객을 대상으로 서비스를 테스트하고 있다.
그녀는 올해 초부터 과일과 고무의 주요 생산업체인 황안저라이와는 별도 벤처기업으로 홍보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