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엣젯의 티케팅을 기다리는 승객들이다. 티켓 창구는 한산하다.
맞은편의 아시아 항공도 한산하긴 마찬가지다.
호주 시드니로 가는 젯스타 항공은 많은 승객들로 붐빈다.
출국소도 한산하다.
대한항공은 여전히 붐빈다.
출국장의 많은 Cart도 휴식을 하고 있다.
출국장 입구에는 일부의 승객들이 있다.
1층 입국장은 너무나 한산하다.
코로나바이러스로 많은 항공들이 취소되었고 베트남 정부는 29일 자정부터 한국인에게 2주 무료비자 발급을 중단했다. 따라서 베트남에 입국을 하는 한국인은 정부 초청이나 초청비자 발급만 가능하다.
대구, 경북지역의 국민은 입국이 불가하며 다른 지역의 국민도 입국 후 건강 신고서 작성후 별도로 각 지역의 검역소로 이송하여 간단한 건강 체크 후 거주지로 이송되어 14일간 거주지에서 격리된다.
28일 오후 1시20분 탄손녓 공항에 도착한 한국인 중 일부는 공항 도착 후 거의 12시간 만에 거주지인 푸미흥 숙소에 도착을 했다. 이송시는 베트남 공무원이 함께 했으며 숙소의 위치를 확인한후 열 체크등 건강 확인을 위해 매일 방문을 한다고 한다.
(이송차량과 함께한 공무원이다)
오후 1시30분 공항도착, 저녁 9시 공항 입국소 출발 그리고 밤 10시30분 7군 검역소 도착, 검역 후 숙소인 푸미흥에 도착은 새벽 1시30분이었다. 8명의 일행이 봉고차를 타고 공항에서 이동을 했으며 검역소에서 검사후에는 별도의 차량으로 한 사람씩 숙소로 이동을 시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