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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

코카콜라 베트남 탈세 벌금

코카콜라 베트남은 체납 세금과 9년 동안 부과된 벌금으로 3540만 달러를 지불하라는 명령을 받았다.

당녹민 총국세청 차장은 금액의 57.3%가 체납세금, 35.2%는 체납에 대한 위약금, 나머지 7.5%는 부정확한 신고에 대한 위약금이라고 말했다.

 

회사는 재심을 요청하거나 소송을 제기할 수 있다고 말했다.

 

코카콜라 대변인은 세무당국이 최근 2007-15년 영업기간에 대한 조사를 끝냈으며, 이 회사가 영업기간에 대한 설명에서 세금 청구를 하지 못하게 만들었는 "작은 오류"를 범했다는 것을 발견했다고 말했다. 
 

비록 세무당국의 일부 결론에는 동의하지 않지만 회사는 그럼에도 불구하고 법을 준수할 것이라고 그는 말했다.

 

그러나 호찌민시 세무서의 한 관계자는 코카콜라가 목요일 현재 160만 달러를 지불했을 뿐이라고 말했다.

 

코카콜라는 1994년 베트남에 진출해 두 자릿수의 매출 증가에도 불구하고 2013년 한 해에 파산했다.

 

2011년 기준으로 약 1억6250만 달러의 누적손실을 신고한 이후 법인 소득세를 면제받았다.

 

HCMC는 세금을 회피하기 위해 이전 가격 조작을 의심하는 기업들 중에서 코카콜라를 지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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쉴드AI, 한국 언론 보도에 대한 공식 입장 발표 ‘KF-21과 무관한 계약… 적법한 절차에 따라 체결’
인공지능(AI) 기반 자율 항공 기술 기업 쉴드AI(Shield AI)는 최근 한국 언론 보도와 관련해 공식 입장을 발표하며 자사와 한국항공우주산업(KAI) 간 체결된 계약이 KF-21 전투기 개발과는 전혀 무관하며, 모든 절차는 한국과 미국의 관련 법령에 따라 적법하게 진행됐다고 밝혔다. 쉴드AI는 이번 계약은 민간 기업 간의 비공개 계약이며, 통상적인 비밀 유지 조항 하에 체결됐다면서 KF-21 전투기 개발과 관련한 논의나 협의는 단 한 차례도 없었다고 명확히 했다. 이어 회사는 KAI의 법무 및 조달 부서가 계약 과정 전반에 참여했으며, 모든 절차는 양사 간 수차례 실무 미팅을 거쳐 정해진 절차에 따라 진행됐다고 설명했다. 이는 최근 일부 한국 언론에서 제기된 절차상의 문제와 군사기술 연계 의혹에 대해 정면으로 반박한 것으로, 쉴드AI는 사실과 다른 추측성 보도에 대해 우려를 표했다. 쉴드AI는 한국 방위 산업과의 지속적인 협력 의지도 강조했다. 회사 측은 우리는 한국의 자주 국방과 방산 기술 혁신에 기여하고자 하며, 국내 방산 기업들과의 협력을 더욱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또한 KAI와의 계약 이행 및 한국 내 대리인 선임 등 모든 절차는 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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