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6.02 (월)

  • 구름많음동두천 17.6℃
  • 맑음강릉 20.3℃
  • 구름많음서울 18.2℃
  • 맑음대전 18.5℃
  • 맑음대구 19.0℃
  • 맑음울산 20.0℃
  • 맑음광주 18.4℃
  • 맑음부산 19.1℃
  • 맑음고창 18.4℃
  • 맑음제주 21.3℃
  • 구름많음강화 15.3℃
  • 구름조금보은 17.3℃
  • 맑음금산 18.1℃
  • 맑음강진군 18.7℃
  • 구름조금경주시 20.7℃
  • 맑음거제 19.7℃
기상청 제공

기업

우버, 현대차, 항공 택시 개발 추진

미국 자동차회사 우버테크놀로지스와 한국 자동차회사인 현대자동차는 도시 교통 혼잡을 완화하기 위해 하늘을 나는 자동차를 공동 개발할 계획이라고 월요일 (1월 6일) 발표했다.

현대차는 24일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저나 전시회에서 우버와 함께 개발한 콘셉트 전기 항공기를 공개했다.

 

우버는 2020년에 시범 도시 비행과 2023년에 상업 운항을 시작할 것을 약속했는데, 이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보잉 자회사인 오로라 비행 과학도 협력 회사로 하며 현대자동차는 이 프로젝트에 우버와 협력한 최초의 자동차 회사다.

 

양사는 공동성명을 통해 "현대차는 이 항공차를 생산해 배치하고, 우버는 항공승차 공유망을 통해 영공 지원 서비스, 지상교통 연결, 고객 인터페이스 등을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신재원 현대차 본부장은 CES 발표회에서 "UAM(도시공기이동성) 차량을 생산하고 운용하는 데 드는 전반적인 비용은 모든 사람이 비행의 자유를 누릴 수 있을 정도로 저렴해야 한다"고 말했다.

 

작년에 현대에서 고용한 전 NASA 기술자 신씨는 모빌리티 업계가 일상적인 비행 시장이 완전히 성숙되면  그것은 현재 전 세계를 비행하는 상용 비행기 수인 약 2만 5천 대를 초과할 것이다. 말했다.

 

지난해 현대차는 2025년까지 이른바 ‘도시공기이동성’에 1조8000억 원을 투자하겠다고 공약했다.

 

현대차는 향후 프로젝트에 있어 업계 선두주자들과 계속 협력할 것"이라고 정 부회장은 프레젠테이션에서 말했다.

 

비행기 제조업체, 자동차 제조업체 및 기술 회사들이 비행 중인 자동차 부문에 뛰어들고 있지만, 중요한 기술적, 규제적 장애는 해결되지 않고 있다.

 

보잉 플라잉 카 프로토타입을 첫 번째로 시험 비행을 한 미국 플랜메이커 보잉사는 10월에 폴크스바겐의 스포츠카 브랜드인 포르쉐와 협력하여 도시 지역 사람들을 수송할 수 있는 컨셉의 전기 플라잉 차량을 개발했다고 발표했다.


베트남

더보기

경제

더보기
출장 영수증 걱정 끝… 비즈플레이, B2E 솔루션 ‘bzp출장관리 서비스’로 종이 영수증 없는 출장 관리 시대 개막
Expense 비용관리 Total 솔루션 기업 비즈플레이(대표 김홍기)가 기업 및 공무원 사회에서 출장 증빙 자동화 솔루션 ‘bzp출장관리 서비스’가 큰 호응을 얻고 있다고 30일 밝혔다. bzp출장관리 서비스는 출장 예약부터 정산까지 통합 관리되는 올인원 솔루션으로, 기존에 복잡했던 출장관리 업무를 자동화한다. 비효율적인 출장 준비 및 정산 프로세스로 인해 불필요한 자원을 낭비해왔던 기업과 공공기관은 해당 서비스를 통해 체계적이고 효율적인 출장관리 환경을 구축할 수 있다. 출장자는 bzp출장관리 서비스 전용 앱을 통해 항공, 숙박, 열차, 비자, 여행사 등 출장에 필요한 예약을 규정에 맞게 진행할 수 있다. 예약 정보 연동과 출장비 정산 등의 업무를 통합적으로 자동화하는 것은 물론, 전 프로세스를 모바일로 처리할 수 있어 사용자 만족도가 높다. 관리자 측면에서도 업무 효율성이 대폭 향상된다. 국내 전 카드사와 연동된 전자증빙을 통해 수기 검토, 증빙자료 보관 등의 업무가 사라졌으며, 출장비 상세 내역의 실시간 확인으로 보다 투명한 지출 관리가 가능해졌다. AI 기반 기능도 주목할 만하다. AI를 통해 출장자의 교통수단을 추천해주고, 항공 예약 시에는 최저가

문화연예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