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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

타코는 미얀마에 기아 승용차 120대를 수출

-쯔응하이자동차(Truong Hai Auto Corporation)는 12월 24일 꽝남성 타꼬 추라이 산업단지 내 타꼬 기아 공장에서 생산된 기아 세라토 딜럭스 승용차 120대를 미얀마에 출하했다.

양곤시에 본사를 두고 있는 슈퍼세븐 스타즈 모터스 산업(SSS)은 미얀마에서 기아차 승용차를 독점 판매하고 있는 타꼬 회사의 수입 파트너다. 슈퍼 세븐 스타즈는 미얀마의 대표적인 자동차 제조와 수입업체 중 하나이다.

기아차 세라토 자동차용 액세서리- 차체, 좌석, 문, 오디오 비디오 내비게이션 장비, 에어컨- 같은 것꽝남에 소재한 산업단지의 현지 공장에서 생산되고 있다.

기아 세라토 디럭스 승용차는 베트남 시장에서 기아 브랜드중에서 가장 많이 팔리는 자동차 모델 중 하나이다.

미얀마에 수출된 기아 세라토 승용차는 타꼬와 한국의 기아자동차 간의 전략적 협력의 시작을 알렸고, 그 중 타꼬는 동남아시아 지역에서 기아자동차의 제조 중심지가 되었고, 이 지역에 완전히 조립된 자동차와 자동차 부품을 수출한다.

타꼬 기아차는 현지화율이 40%에 달해 제품의 지역적 가치 컨텐츠와 관련된 요건을 충족시켜 ASEAN 상품 무역 협정에 따라 수입 수출 관세가 0%이다.

타꼬는 2020년에 계획한 대로 기아 세라토 승용차를 미얀마에, 기아 세도나 승객 미니밴을 포함한 모든 종류의 자동차 1,020대 이상을 미얀마와 태국으로 출하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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