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인 근로자 한 명이 올해 매달 242달러를 벌었는데, 이것은 이 지역의 1천801달러와 비교된다.
맨파워그룹의 연간 총인력지수 2019에 따르면.아시아 태평양 경제국들 사이에서는 조사에 의하면베트남의 임금은 인도네시아의 수치를 능가할 뿐이며, 태국는 베트남의 2배, 말레이시아는 3배, 중국는 4배다.
노동 인구 5750만 명으로 베트남은 숙련 노동률은 11.6%로 두 번째로 낮으며 필리핀 25.5%, 홍콩 38.8%이다. 현지 근로자의 5%만이 영어에 능통한 반면, 인도네시아는 10%, 태국은 27%이다.
이들 지표는 베트남의 총인력지수 순위는 아시아태평양 15개국 중 13위로 중국(14위)과 인도네시아(15위)보다 높았다. 싱가포르는 올해 가장 높은 순위를 차지했고 홍콩과 뉴질랜드가 그 뒤를 이었다.
통계청에 따르면 동남아시아에서 가장 낮은 노동생산성 중에 베트남은 싱가포르의 1/18, 말레이시아의 1/16, 태국 및 중국의 1/3 수준에 불과한 것으로 추산된다. (브엔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