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마존 알렉사, 구글 어시스턴트, 애플의 시리 등 디지털 도우미로 운영되는 기기의 다양한 표준을 하나로 묶겠다는 것이다.
새로운 워킹그룹(Working Group)은 성명에서 "이 프로젝트는 서로 호환되지 않는 스마트 홈 제품을 사용하려는 소비자 경험을 개선하기 위한 것"이라고 밝혔다.
"프로토콜은 가정 시스템 전반에 구글 어시스턴트, 아마존 알렉사, 애플의 시리, 구글 어시스턴트 과 다른 지원체계에도 널리 채택될 가능성이 있다고 본다"
새로운 프로젝트에는 연결된 장치에 대한 공통 무선 표준을 개발하려는 이전의 노력자, 지그비 얼라이언스, 삼성과 같은 제조업체, 이케아 같은 소매업체 그리고 NXP 반도체를 포함한 다른 기술 회사들이 포함된다.
성명은 "업계 실무 팀은 새로운 통합 연결 프로토콜의 개발과 구현을 위해 오픈 소스 접근방식을 취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 사업은 아마존, 애플, 구글, 지그비 얼라이언스 등의 시장검증 스마트홈 기술의 기여를 활용하겠다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출처: 베트남투자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