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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

스웨덴 브랜드 H&M, 첫 다낭 매장 오픈

-스웨덴 패션 브랜드 Hennes & Maurit(H&M)가 30일(현지시간) 다낭에 첫 매장을 열었다.
-베트남에서 호치민, 하노이에 이은 8번째 매장이다.

1600m2 규모의 아울렛은 다낭 시내 Vincom Ngo Quyen 쇼핑몰에 있다. 4.27달러의 가격으로 부터 남성, 여성 과 어린이를 위한 합리적인 가격의 제품을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 브랜드의 동남 아시아 매니저인 프레드릭 팜은 인기 있는 여행지로 다낭은 잠재력이 좋은 시장이라서 중심가에 더 많은 매장을 열 수 있다고 말했다. 그는 H&M이 베트남에서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해 가격을 합리적으로 유지하고 있다고 말했다.

 

하노이에 3개, 호치민시에 4개 매장이 있는 H&M은 현재  3개 주요 도시에 모두 개장되었으며, 스페인 경쟁사인 자라에는 하노이와 호치민에 2개밖에 없다.

 

H&M의 확대는 주요 국제 브랜드들이 빠르게 성장하는 베트남의 패션 시장을 공략하기 위한 전략이다. 이달 초 호주 브랜드 코튼온(Cotton On)은 호치민에 첫 매장을 열었고, 일본 캐주얼 의류 소매업체인 유니클로는 12월 6일 호치민에 첫 매장을 열겠다고 발표했다.

 

베트남 유통그룹인 씨드컴에 따르면 2018년 50억 달러로 추산되는 패션 의류 산업은 2023년까지 70억 달러에 이를 것으로 예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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