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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캄보디아 국경 분쟁] 캄보디아, 태국과의 국경 검문소 2곳 폐쇄
훈 마넷 캄보디아 총리는 방콕의 유사한 조치에 대한 대응으로 태국과의 국경 검문소 2곳을 폐쇄하라고 지시했다. 훈 마넷 캄보디아 총리는 오늘 우도르 민체이 주지사로부터 태국군 제2군사령부가 양국 간 추브 꼬르키 국경 검문소를 폐쇄하기로 결정했다는 통보를 받았다고 밝혔다. 훈 마넷 총리는 우도르 민체이 주지사의 답변에 동의하며 캄보디아도 해당 지역의 국경 검문소를 "영구적으로 폐쇄"할 것이라고 밝혔다. 총리는 또한 초암 국경 검문소 폐쇄를 즉시 시행하도록 지시했다. 훈 마넷 총리는 "6월 7일 이후 태국 군은 양측 국민에게 미치는 부정적인 영향을 고려하지 않고 일방적으로 양국 간 국경 검문소를 폐쇄해 왔다. 캄보디아는 양측 국민의 국경 통과를 어렵게 만들 의도가 전혀 없었지만, 태국 군이 이러한 방식으로 계속해서 압력을 가한다면 우리는 그에 상응하는 조치를 취할 수 있다."라고 밝혔다. 캄보디아 총리는 또한 태국 관리들의 상반된 메시지에 대해 우려를 표명하며, 파에통탄 친나왓 총리를 비롯한 정치 지도자들이 국경 검문소 재개를 위한 양자 회담을 거듭 촉구했음에도 불구하고 태국 군은 정반대로 행동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훈 마넷 장관은 태국이 국경 검문소를 재개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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