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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지니스

[물류산업] 전자 상거래 덕분에 카톤 사업 주목

파인 그룹( FiinGroup)에 따르면 카톤 시장은 전자 상거래, 수출 및 내수 호황에 힘입어 향후 몇 년 동안 매년 10%씩 성장할 것으로 예상된다.

 

시장 조사 및 컨설팅 회사인 파이인그룹의 카톤 시장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해 카톤 산업은 약 15억 달러로 15% 감소했다. 그 이유는 원자재 가격의 변동과 전자와 섬유 산업을 중심으로 한 수출 부진이었다. 그러나 카톤박스 소비량은 2024년부터 꾸준히 증가하여 2026년에는 약 20억 달러에 이를 것으로 예상된다. 이 시장의 평균 성장률은 2024~2028년에 연간 8%에 이를 수 있다. 이 수준은 전자상거래의 호황과 활발한 수출, 식음료(F&B) 및 제약 산업의 강력한 수요에 힘입어 향후 연간 10%까지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전자상거래가 성장하고 있어 많은 양의 포장, 특히 제품 포장 및 배송을 위한 카톤박스가 필요하다. 데이터 플랫폼 스태티스타(Statista:독일)에 따르면 지난해 말까지 베트남의 이 부문 성장률은 세계 10위권 안에 들었다. 전자상거래 데이터 회사 메트릭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5대 멀티산업 온라인 소매 플랫폼(쇼피, 틱톡샵, 라자다, 티키, 센도 포함)의 매출은 143조9000억동으로 2023년 같은 기간에 비해 거의 55% 증가했다. 구글과 테마섹의 e-Conomy SEA 보고서도 베트남의 전자상거래가 2030년까지 2025년 대비 150% 증가한 600억달러에 이를 것으로 전망했다.

 

카톤은 올해 총 시장 규모가 26억달러로 추정되는 종이 포장 산업의 일부다. 시장 조사 기관인 Mordor Intelligence에 따르면 포장 산업은 2029년까지 연평균 9.73%의 성장률을 보이며 41억4천만달러에 이를 것으로 예상된다. 회사는 2025년까지 인구의 절반 이상이 온라인 쇼핑을 할 것이며, 이는 전자 상거래에서 판지에 대한 더 높은 수요로 이어질 것으로 믿고 있다. 베트남은 또한 주요 수출국이므로 종이 포장에 대한 수요가 높다.

 

파인그룹에 따르면 현재 200개의 베트남 카톤 제조업체가 시장 점유율 30%를 차지하고 있다. 최고 수익을 올린 업체로는 동하이벤쩨(도하코:Dohaco), 비엣흥 패키징, 골드썬 등이 있다. 골드썬은 지난 5년간 8.2%의 매출 성장률을 기록했으며 식품 및 수산물 패키징 업계의 다양한 고객을 확보하고 있다.

 

도하코는 같은 기간 21% 이상 성장했으며, 고객은 삼성과 캐논과 같은 전자 수출업체이다. 올해 상반기 보고서는 거의 11% 증가한 1조8000억동 이상의 순매출을 기록했지만 세후 이익은 종이 판매 가격이 감소하고 투입 가격이 증가했기 때문에 거의 35% 감소한 1160억동을 기록했다.

 

그러나 모르도르 인텔리전스(Mordor Intelligence )는 베트남에서 종이 생산을 위한 대부분의 원료가 수입되어 비용이 증가하고 세계 시장의 경쟁력에 영향을 미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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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블스캔디, AI 기반 캐릭터 IP ‘힙핍Heeppeep’ 론칭… 캐릭터 엔터테크 기업으로 도약
크리에이티브 콘텐츠 기업 데블스캔디(Devil’s Candy)가 자체 개발한 AI 기반 캐릭터 IP ‘힙핍(Heepeep)’을 공식 론칭하며 ‘캐릭터 엔터테크(Entertainment-Tech)’ 기업으로의 도약을 선언했다. ‘힙핍’은 사막에서 살아남는 작고 엉뚱한 개구리 캐릭터로, 잘하는 건 없지만 생존력 하나만큼은 강한 자연계의 최약체라는 콘셉트로 제작됐다. 이 캐릭터는 대사 없이 표정과 상황만으로 감정을 전달하는 넌버벌(non-verbal) 3D애니메이션 시리즈로 전개되며, 유튜브 및 글로벌 숏폼 플랫폼을 중심으로 공개될 예정이다. 데블스캔디는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AI 기술 기반의 콘텐츠 자동화 시스템을 활용, 캐릭터의 행동·표정·스토리 생성 과정 전반에 생성형 AI를 접목했다. 이를 통해 짧은 기간 안에 다수의 에피소드와 캐릭터 변형 콘텐츠를 효율적으로 생산할 수 있는 ‘AI-IP 프로덕션 시스템’을 구축했다는 점에서 주목받고 있다. 데블스캔디 이동석 대표는 “AI는 단순한 도구가 아니라 상상력을 현실로 확장시키는 엔진”이라며 “‘힙핍’을 시작으로 기술과 감성이 결합된 IP 비즈니스를 통해 글로벌 시장에서 경쟁력 있는 K-엔터테크 스튜디오로 성장하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