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보건복지부는 전날보다 152명 늘어난 896명의 코로나19 환자가 발생했다고 발표했다. 회복된 환자는 새로운 환자의 8배이상 많다. F0 사망자는 없다. 전염병 발생 이후 베트남은 1076만8844명의 감염자가 발생, 12위/227개국과 영토의 순위로 나타났으며, 인구 100만명당 감염자 비율은 112위/227개국과 영토의 순위로 나타났다. 인구 100만명당 감염자 수는 평균 10만8636명이다. 수입환자/국내감염자 하루동안 치료자는 5692명이며, 총치료자는 986만6968명이다. 산소를 호흡하는 중환자는 29명이며, 그중 다음과 같다. - 마스크를 통한 산소 호흡: 25명 - HFNC 고유동 산소 : 3명 - 비침습적 기계적 인공호흡: 1명 7월 24일 17시 30분부터 25일 17시 30분까지 사망자는 없다. 지난 7일 동안 기록된 평균 사망자는 0명이다. 현재까지 베트남에서 발생한 코로나19로 인한 총 사망자는 4만3092명으로 전체 감염자의 0.4%를 차지한다. 총사망자는 24위/227개국, 인구 100만 명당 사망자 수는 134위/227개 국가 및 지역 순이다. 아시아와 비교하면 전체 사망자 수는 6위/49개국(아세안 3위), 인구 100만
박항서 감독은 자신과 베트남 남자축구대표팀이 올해 목표를 달성하고, 젊은 베트남 축구선수들을 육성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응우옌부뚱 대사(왼쪽, 뒤쪽)와 박항서 코치(가운데, 뒤쪽)가 베트남 아이들과 함께 찍은 사진(사진: VNA) 박 감독은 지난 7월 22일 주한 베트남대사관을 방문한 자리에서 베트남과 한국의 관계가 더욱 돈독해질 것이라는 소신을 밝혔다. 응우옌부뚱 대사는 베트남 축구 국가대표팀이 그동안 기록한 성과에 대해 감독에게 축하의 뜻을 전하며 특히 양국 수교 30주년을 맞은 2022년 베트남과 한국 국민 간의 이해 증진에 크게 기여했다고 했다. 대사는 박감독이 베트남 축구에 더 많은 공헌을 하고 젊은 축구선수들을 훈련시키는데 더 많은 관심을 기울이기를 바라는 그의 희망을 언급했다. 박감독은 지난해 5월 제31회 동남아시아경기대회(SEA게임 31)에서 베트남이 태국을 꺾고 2회 연속 지역 최대 대회에서 우승하는 데 일조했다.
베트남은 세계경제포럼(WEF)이 선정한 올해 연간 성별 순위에서 4계단 상승한 83위에 올랐다. 지난주 발표된 2022년 세계 성 격차 보고서에 따르면 베트남은 성 격차의 70.5%에 해당하는 0.705점을 받아 지난해부터 성 평등을 향한 진전이 거의 없었다. 한국은 0.689점을 받아 베트남보다 뒤처졌다. WEF는 경제 참여와 기회, 교육 성취도, 건강과 수명, 정치적 권한 부여 등 4가지 하위 지수로 146개 국가와 지역을 측정했다. 베트남은 남성 2941만명에 비해 여성이 2674만명으로 경제참여와 기회(31위)에서 가장 높은 순위를 기록했지만, 지수에서 부정인 변화를 달성했다. 다른 모든 하위 지수에서 "경미한 개선"을 보여주었다. "기술직과 전문직의 평등은 유지되는 반면, 국회의원, 고위직, 관리자 역할에서 여성의 비율은 약 1%포인트 감소했다. 추정근로소득도 남성(-18.3%)보다 여성(-20.7%)이 더 높은 비율로 떨어졌다. 베트남은 교육 수준에서 88위를 차지했다. 모든 STEM(과학, 기술, 공학 또는 수학) 대학 졸업생 중 36.51%가 여성이다. 106위인 정치권력 지수에서는 100%의 장관직을 계속 남성이 차지했지만 여성 의원이 차지하
베트남 증시의 VN지수는 25일(현지시간) 0.52% 하락한 1188.5포인트를 기록했으며 거래량은 12세션 중 가장 낮앗다. 지수는 금요일에 3.7포인트 하락한 후 6.3포인트 하락 마감했다. 호찌민 증권거래소의 거래량은 8.7% 감소한 9조9300억동(4억4450억동)으로 7월 7일 이후 최저치를 기록했다. 상한가 30개 종목으로 구성된 VN-30 바스켓은 20티커가 하락했다. 베트남 고무 그룹의 GVR은 거의 2주 만에 최저치로 3% 하락했다. 국영 페트로베트남 가스의 가스는 2.9%, 민간은행 TP뱅크 TPB는 2.3% 하락했다. 우량주 9개가 올랐다. 대형 유제품업체인 비나밀크의 VNM은 1.3%, 최대 민간기업인 빈그룹의 VIC는 1.2% 상승했다. 다른 상승세로는 부동산 소매업체인 빈콤 리테일의 VRE, 국영 은행인 비엣콤은행의 VCB, IT 대기업인 FPT의 FPT 등이 있다. 외국인 투자자들은 IT 대기업인 FPT 코퍼레이션의 FPT와 전자 소매 체인인 모바일 월드의 MWG를 중심으로 1550억동을 4거래일 연속 순매수했다. 중·소액 상한가 종목이 있는 하노이증권거래소의 HNX지수는 1.19% 하락했고 비상장공기업시장의 UPCoM지수는 0.5
이틀 연속 5리터의 와인을 마신 세 명의 남성과 함께, 37세에서 54세의 여성 세 명이 구토와 호흡곤란을 겪으며 차례로 사망했다. 7월 25일, 까이누옥 구 탄훙 코뮌 경찰은 가족이 알코올 중독으로 3명이 사망한 것으로 의심되어 법의학적 검사를 요청하지 않았다고 말했다. 그러나 까이누옥 구의 한 경찰서장은 "수사기관들은 3명의 사망 원인을 밝히기 위해 여전히 조치를 취하고 있다"고 말했다. 20일 19시부터 23시까지 진행된 최초 검증에서는 딴히엡 마을에 사는 54세 여성(집주인)과 여성 2명, 남성 3명 등 이웃 주민 5명이 백포도주 3.5리터를 마셨다. 다음날 오전 9시부터 오후 13시까지 술을 계속 마시며 1.5리터의 술을 마셨다. 그들은 모두 5리터의 술을 마셨고, 그 그룹의 한 남자가 리터당 3만7천동에 샀다. 어떤 와인인지는 알려져 있지 않다. 지난 7월 22일 저녁 음주 후 여성 3명이 모두 구토와 피로, 호흡곤란 증세를 보여 가족들에 의해 응급실로 옮겨졌다. 하지만, 그 집주인은 병원으로 가는 도중에 사망했다. 나머지 여성 2명은 맥박과 혈압이 0인 혼수상태로 기계적 환기가 필요한 매우 심각한 상태로 까마우성 종합병원에 입원했다. 의사는 알코
산업부는 세계 완제품 가격이 여전히 높아 앞으로 두 달 뒤 휘발유 가격은 3만1천동, 4분기에는 2만4천동까지 떨어질 수 있다고 내다봤다. 국내 휘발유와 석유 소매가격은 7월 초부터 3회 연속 하락해 2월 수준을 회복했다. 그러나 국내 소매가격은 석유제품의 세계가격에 달려있다. 산업부에 따르면 세계 평균 완제품 가격은 3분기에도 배럴당 145~155달러로 2021년 같은 기간보다 73~100% 상승하는 등 비정상적이고 예측불허의 등락을 거듭할 것으로 보인다. 운영자가 휘발유 및 오일에 대한 환경 보호세와 함께 안정화 기금을 공제하지 않으면 7월 11일부터 바닥 수준으로 하락한다(휘발유 및 디젤의 경우 리터당 1000동, 리터당 500동), 소매 휘발유 가격 국내 가격은 31,700동미만, 기름은 27,100동 미만이다. 4분기에는 세계 석유제품 가격이 배럴당 110-115달러까지 내려갈 것으로 예상돼 국내 소매가격이 리당 2만4천동 이하로 크게 떨어질 것으로 전망된다. 이 같은 가격 전망에 따라 2022년 세계 석유제품 평균가격은 배럴당 130~140달러로 2021년 대비 66~90% 상승할 전망이다. 하지만 환경세 인하를 통한 운영 도구 덕분에 기금이 안정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에서 주인공은 고래를 사랑하고 김밥을 먹는 자폐증 천재다. 베트남 인기 온라인 신문 VN익스프레스가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에 대해 보도했다. 드라마는 현재 16회 중 8회가 방영되고 있으며 최고 시청률은 13.1%로 동시간대 작품 1위를 기록하고 있다. 이 드라마를 위해 200억원을 투자한 신생 방송국 ENA는 대중의 긍정적인 효과 때문에 이 작품을 하루에 13번 재방한다. 이 드라마는 또한 거의 2400만 시간의 시청 시간으로 넷플릭스의 비영어권 작품 탑 10에서 1위를 차지했다. 이 이야기는 천재적인 마음을 가졌지만 자폐 스펙트럼 장애를 가진 변호사 우영우를 중심으로 전개된다. 영우는 자신이 읽은 책을 모두 외웠고, 항상 시험에서 1등을 했다. 하지만, 그녀는 제한된 의사소통 능력, 신체 활동... 그래서 그녀는 종종 오명과 조롱을 받는다. 영우는 법무법인 한바다에 입사해 자신의 재능을 증명하기 위해 법정과 다른 많은 곳에서 도전을 받아야 한다. 그녀는 동료 이준호(강태오)와 사랑 이야기를 나누기도 한다. 코리아 타임즈에 따르면 이 드라마는 심리적 장애를 가진 사람들에게 가까이 다가간다. 작품은 극적인 소송을 이용하거나 법정에서의
■ 재단법인 아시아문화교류재단 임원진과의 간담회 7월22일 오후 4시 호치민한인회 회의실에서는 호치민한인회 손인선 회장과 호치민을 방문한 재단법인 아시아문화교류재단(ACEF) 임원진과의 간담회가 열렸다. 이날 간담회에 재단법인 아시아문화교류재단(ACEF)에서는 설립자안 심순희 이사장과 이양희 부이사장(전 한국외대재단 기획실장), 송성문 사무총장, 이창주 대외협력위원장(현 인하대학교 교수/법학박사), 박신영 호치민 한국문화센터 원장 등이 참석하였다. 호치민한인회에서는 홍승표 상근부회장, 김대성 국장이 함께 했다. 간담회 주요내용은 11월에 예정된 한ㆍ베 수교 30주년 기념행사 및 희망 EXPO에 아시아문화교류재단의 적극적인 동참을 협의하였으며 장소가 최종 학정 된 후부터는 조직위원회에도 동참하여 아시아문화교류재단이 물심양면으로 협조 및 지원하겠다고 하였다. 한편 재단법인 아시아문화교류재단(ACEF)은 30년전 한국과 베트남의 수교시기 현 주호치민 총영사관 별관(한인회관)을 재단기금으로 리모델링한 바 있는 재단으로써 현재는 주호치민 총영사관 별관(한인회관) 3층에서 한ㆍ베 가족 신부들에게 한글수업을 진행하고 있다. 아시아문화교류재단은 활동 재개를 준비하고 있으며
두 경제의 높은 상호보완성은 두 나라 모두 수년간 경제, 무역, 투자 협력을 크게 증진시킬 수 있는 토대를 마련했다. 하노이를 중심으로 한 베트남 북부지역은 외국인 투자, 특히 한국 투자 유치에 유리한 조건을 갖추고 있다. 베트남 국제중재센터(VIAC)의 부띠엔록 회장은 양국 관계 수립 30주년(1992~2022년)을 맞아 7월 24일 열린 베트남-한미협력포럼에서 이같이 말했다. 베트남-한국 우호 기구의 회장이기도 한 록은 베트남과 한국의 강한 유대감은 역사, 문화, 그리고 사람들의 유사성에서 나온다고 말했다. 그는 "두 경제권의 높은 상호보완적 성격이 수년에 걸쳐 경제, 무역, 투자 협력을 크게 활성화할 수 있는 토대를 마련했다"고 덧붙였다. 1992년 5억달러의 무역 거래에서 금액은 기하급수적으로 증가하여 2021년 780억달러로 한국을 베트남의 최고 무역 상대국으로 만들었다. 베트남과 한국은 2023년까지 1000억 달러, 2030년까지 1500억달러의 교역액을 목표로 하고 있다. 한편, 한국은 삼성, LG, 롯데, 포스코와 같은 주요 기업들로부터 거의 800억달러의 누적 등록 자본으로 베트남의 최대 투자 국가이다. 그는 "베트남은 2045년까지 선진국
2022년 7월 11일 인공지능(AI) 기반 메타버스 콘텐츠 아트테크 기업 비브스튜디오스(대표 김세규)가 블록체인 기술 스타트업 블록오디세이(대표 연창학)와 블록체인 기술 협력을 위한 업무 협약(MOU)을 체결하고, 전략적 파트너십을 구축하기로 합의했다고 11일 밝혔다. 비브스튜디오스와 블록오디세이는 이번 업무 협약과 함께 블록체인 기반 비즈니스 개발에 양 사 역량을 집중해 나갈 예정이다. 블록체인 기반 정품 인증 솔루션 및 디지털 자산화 사업 등에서 이미 입증된 블록오디세이의 기술 역량을 활용, 국내 최고 수준의 AI 기반 버추얼 휴먼 제작 기술과 버추얼 프로덕션 통합 운영 솔루션 ‘VIT’를 통해 제작되는 초실감 버추얼 콘텐츠에 대한 대체 불가능 토큰(NFT), 메타버스 사업화 확대 등을 적극적으로 모색·전개한다는 전략이다. 특히 버츄얼 휴먼, NFT, 메타버스 등 미래 신성장 시장으로 주목받는 영역에서 가장 두각을 나타내고 있는 기술 기업들이 의기투합했다는 점에서 앞으로 협력을 통한 시너지가 기대된다. 비브스튜디오스 김세규 대표는 “뛰어난 기술 역량을 바탕으로 블록체인 분야의 성장 가능성을 입증해 오고 있는 블록오디세이와 함께 새로운 시장 개척에 나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