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전문가 '정스타 베트남'이 살아가며 발로 뛰어 취재하고 인터뷰한 내용을 독자여러분께 소개합니다. 1) 베트남거주하는 각계.각층 교민 인터뷰 및 베트남 현지인 인터뷰 2) 베트남 뉴스 및 관련 소식 전하기 3) 베트남 각 지역소식과 문화알리기 4) 베트남속 한류 알리기 등의 소식을 여러분께 신속, 100% 정확하게 알려 드리는 유투버 방송입니다. 이번에는 호치민 최대 상권인 고밥 지역을 찾아 갑니다. -GMK미디어
베트남의 통신업체는 2020년 말까지 5G 서비스를 위해 모든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 정보통신부가 8월 20일 발표한 공식 주파수 계획은 베트남의 5G 개발 로드맵에서 큰 진전으로 평가된다. 현재 진행 상황을 고려하면, 베트남은 상업적 사용을 위한 새로운 통신 표준을 성공적으로 출시한 세계 최초의 국가 중 하나가 될 수도 있다. 5G 범위 진행 중 여러 차례의 시험운행 후, 7월 6일, 군 소유의 이동 통신사 비엣텔은 하노이 소재 MIC 본사에서 비엣텔 제조 5G 기지국을 출시하여 상용 5G 범위를 시범 운영한다고 발표했다. 속도 테스트 결과, "다운로드 속도가 500Mbps[초당 메가비트]에 도달하고 안정적으로 작동하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관계자는 말했다. 비엣텔은 COVID-19의 영향으로 2020년 6월 출시 예정일보다 지연된 5G *마이크로셀 기술을 2020년 10월 상용화할 예정이다. *(Microcell:무선 및 이동통신망에서 주파수 이용 효율을 높이고 다수의 가입자를 수용하기 위해 넓은 지역을 작은 셀(cell)로 나누고 반경이 작은 셀을 연속적으로 이용하는 기술) 2021년 6월까지 전체 네트워크에 5G 마이크로셀을 도입할 것이라고 이 관계자는
9월부터 외국인 관광객은 여러 군사기지가 있는 빈투안성 푸꾸이섬을 여행 허가서 없이 방문 할 수 있다. 응웬 응옥 하이 빈투안 인민위원회 위원장은 9월 1일 남부 중부 지방 국경수비대의 제안에 동의하면서 승인에 서명했다. 이전에는 외국인 관광객이 섬 여행을 하려면 빈투안 경찰 출입국 관리부에 허가 신청을 해야 했다. 또한 여행 스폰서가 있어야 하며 허가 절차는 3일에서 4일 정도 걸렸다. 푸꾸이는 본토에서 56해리(약 104km) 떨어진 청정 해변과 멋진 푸른 풍경, 풍부한 해산물을 자랑한다. 이 섬은 또한 많은 베트남 군사 기지가 있는 곳이다. 롱비 리조트의 두엉 펑 린 관장이자 푸꾸이섬지구관광협회장은 허가요건이 발효된 2015년 이후 자신의 리조트를 찾는 외국인 방문객 수가 50%나 줄었다고 말했다. 린은 "확실히 여행허가 폐지는 관광객을 섬으로 끌어들여 지역 관광산업에 수익을 창출할 것"이라고 말했다. 푸꾸이섬은 2019년 약 4만2000명이 방문했는데, 대부분이 베트남 시민이었다. 현재 세 척의 페리가 운항되며 본토에서 섬까지 3시간이 걸린다. 푸꾸이 섬은 6월 16일 지역 성 단위 관광지로 인정받았다. 2030년까지 섬은 약 6,000명의 국제 관광
나장시는 관광객의 안전을 보장하기 위해 관광활동이 지속되고 코비드-19 감염예방과 통제조치가 병행되는 최적의 솔루션인 '코로나바이러스와의 생활'을 채택해 관광객들에게 문을 다시 열었다. 칸호아성 나짱 관광협회 부회장은 현지 관광사업자는 관광 활성화를 위해 가족들에게 짧은 휴식 투어를 제공할 수 있다고 말했다. 협회는 관광지 등을 대상으로 현지인들에게 관광진흥 프로그램 '칸호아 주민 여행'을 도입하여 홍보와 우대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 중남부와 센트럴 하이랜드 지역에서 코로나바이러스가 통제됨에 따라 롱푸JSC는 나짱에 호아란과 몽키 관광지를 재개장했지만 주 3일 만 관광객을 맞이하고 있다고 레 둥 람 책임자는 전했다. 더 많은 관광객들을 끌어들이기 위해, 회사는 "타조와 코끼리를 타고 곰 서커스 공연을 즐기는 등 방문객들에게 새로운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호아란섬에서 사슴, 타조, 곰, 코끼리 무리를 사육하고 있다고 한 관계자는 말했다. 이외에도 1,200마리 이상의 원숭이가 서식하는 몽키 아일랜드에서는 관광객들이 원숭이의 다양한 공연을 즐길 수 있다. 이밖에도 혼땀나짱바다 JSC는 혼비엣트레스토랑에서 점심식사를 포함한 1인당 36만 동의 할인된 가격으로
9월 5일 오전 코비드-19의 새로운 감염 사례가 없는 것으로 확인되어 현재 베트남의 전체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자 수는 1,049명으로 변함이 없다고 보건부는 밝혔다. 코비드-19 감염 예방 및 통제 국가운영위원회에 따르면 오늘 현재 국내 감염 확진 건수는 691건으로 제2의 물결이 발생한 7월 25일 이후 551건이 보고됐다. 운영위원회는 10명의 Covid-19 환자가 위독한 상태여서 산소 치료나 인공호흡기가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국내 집계 중 786명의 환자가 완치된 반면 35명의 환자가 사망했다. 또 코비드-19 감염이 확인되거나 의심되거나 유행성 전염병 피해 지역에서 입국한 4만3000여 명이 격리 조치되고 있다. -GMK미디어
국내총생산(GDP) 성장률은 2021년 6.7% 안팎으로 반등할 것으로 전망된다. 응웬 찌 둥 기획투자부 장관은 베트남은 올해 정상 조건에서 2%, 호재가 나타날 경우 2.5%의 경제성장률을 목표로 한다고 밝혔다. "베트남 정부는 거시경제 안정을 보장하고 투자, 수출, 내수 등 3대 성장동력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고 둥 장관은 9월 4일 월례 정부 회의에서 말했다. 2020년 12개 사회경제발전목표 중 7개는 목표를 달성할 것 같으며, 그 목표치를 초과할 가능성이 높다. 둥 장관에 따르면, 베트남은 Covid-19 대유행을 억제하고 경제활동 재개를 위한 기회를 포착하는 이중 목표를 계속 추구할 것이라고 한다. "전염병이 다양한 경제 분야에 심각한 영향을 미치고 있지만, 경제는 불황에 빠지지 않고 긍정적인 성장 모멘텀을 유지하고 있다"고 주장하면서, 이는 지역과 전 세계의 어두운 전망을 감안할 때 긍정적인 상황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그는 경제의 낮은 생산성과 경쟁력, 국내외 투자기업간의 취약한 연계성, 지역 및 글로벌 가치사슬로의 제한적 통합 등 충분히 다루지 못한 여러 가지 단점을 지적했다. 앞을 내다보면, 둥장관은 코비드-19 대유행으로 인한 부정적인 영
비자면제 프로그램, e-visa 또는 관광비자로 3월 1일부터 베트남에 입국한 사람은 별도의 수수료를 내지 않고 체류하거나 출국할 수 있다. 3월 1일 이후 베트남에 입국한 외국인은 9월 30일까지 한 달 더 베트남에 체류할 수 있다. 이 허가는 코비드-19로 인한 여행 제한 때문에 국내에 체류하는 사람들에게 자동으로 주어질 것이다. 자동 1개월 연장 정책은 국내에 발이 묶인 외국인에게 5월 중순 이후 두 차례 적용됐다. 현행 규정에 따르면 3월 1일부터 비자면제 프로그램이나 e-visa, 관광비자로 베트남에 온 사람은 서류작업이나 수수료 없이 체류하거나 출국할 수 있다. 한편 3월 1일 이전에 입국한 사람들도 대유행으로 베트남에서 발이 묶였다는 것을 증명할 수 있다는 조건으로 이 허가 연장 대상이다. 베트남 주재 외교공관이 발급한 증명서나 베트남 당국이 발급한 서류 등을 통해 이들이 통제할 수 없는 이유로 코비드-19로 격리되거나 치료됐음을 확인할 필요가 있다. 베트남은 3월 22일부터 코로나바이러스를 억제하기 위해 비자면제증명서를 소지한 외국인 등 모든 외국인 입국자의 입국을 중단했다. 3월 25일부터는 베트남 국적자들이 송환 항공편으로 돌아오는 것을 제
베트남 쌀의 첫 7개월 평균 수출가격은 톤당 487.2달러로 2011년 이후 최고 수준으로 올랐다. 농산물가공개발부(Agrotrade)에 따르면 이는 전년 대비 12.5% 증가한 것이다. Covid-19의 대유행은 많은 나라가 비축량을 늘리기 위해 쌀 구매를 늘리므로, 가격이 상승했다고 보고서는 말했다. 베트남의 5% 쇄미( 碎米 , broken rice )는 현재 톤당 약 480-490달러로 다음 달 수확될 때까지 계속 상승할 것으로 예상된다. 첫 7개월 동안 필리핀은 베트남 쌀의 최고 수입국으로 전체 수출량의 35.3%를 차지했다. 베트남의 쌀 시장은 다음과 같다. 세네갈은 19.8배, 인도네시아는 3.1배, 중국은 84% 상승했다. 베트남은 지난 8개월 동안 전년 대비 10.4% 증가한 22억 달러 상당의 쌀 450만 톤을 수출했다. 베트남은 인도, 태국에 이어 세계 3위의 쌀 수출국이다. 지난해 수출액은 28억1000만달러로 상위 시장은 필리핀, 아이보리코스트, 중국, 말레이시아 등이었다. -브앤익스프레스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은 베이징을 서비스 분야와 디지털 경제를 위한 국제자유무역 시범지역을 설정하고 과학기술 혁신을 장려하는 것을 지지했다.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은 지난 9월 4일 무역박람회 중국국제서비스(Trade Fair China International Services) 기간 중 영상을 통해 "중국은 지속적으로 확장을 늘리고, 국경 간 무역과 서비스와 관련된 '제한적 리스트' 제도를 확립할 것"이라고 밝혔다. 그러나 그는 언제, 어떻게 베이징에 새로운 자유무역지대를 설립할 것인지에 대해서는 구체적으로 언급하지 않았다. 그가 언급한 제한목록은 국가발전개혁위원회(개발개혁위)와 중국 상무부가 만든 것으로 투자 금지 및 제한업종을 명확히 명시하고 있다. 그는 또 중국 정부가 무역과 서비스에 관한 글로벌 동맹의 설립을 지지하고 있으며, 서비스 분야에 대한 추가적인 시장 접근을 계속 늘릴 것이라고 덧붙였다. 자유무역지구는 주로 무역 촉진과 투자, 생산적인 경제에 서비스하기 위한 재정 촉진을 중심으로 개혁 개방에 있어 보다 많은 자율성을 갖게 될 것이다. 중국 정부는 자유무역지대 설립을 '중요한 결정'이자 '개혁개방 촉진을 위한 전략적 조치'로 강조해 왔다. 중국은
14명의 사람이 중독되고 식품 안전기준을 충족하지 못한 하노이 한 회사가 1750만 동(755달러)의 벌금을 부과받았다. 이번 조치는 하노이시 식품안전과 조사관이 하노이 동안지구 로이송모이(뉴 라이프스타일) 회사를 방문해 위생요건을 충족하지 못한 사실을 밝혀낸 데 따른 것이다. 검사관들은 그 후 8월 29일부터 회사 운영을 중단하도록 명령했고 테스트를 위해 샘플을 회수했다. 호치민에 본부를 둔 위생 공중 보건 연구소와 국립 식품 관리 연구소에 의해 실시된 검사 결과, 파테 민짜이의 다른 묶음에는 클로스트리듐 보툴리누스균이 들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것은 신경 기능을 차단하고 호흡기 및 근육 마비와 심지어 죽음까지 초래할 수 있는 강한 독소를 함유한 혐기성 박테리아이다. 앞서 보건부는 호치민에서 최소 9명, 하노이에서 최소 2명이 이 회사가 생산한 제품을 먹은 뒤 지난 13일 이후 심각한 상태로 입원했다고 밝혔다. 모두 음식물에 의한 보툴리누스으로 인해 축 처진 눈꺼풀과 마비된 호흡근육을 경험했다. 베트남 중부 꽝남성의 다른 3명도 파테 민짜이와 함께 빵을 먹고 병원에 입원했다. 의사들은 모두 가벼운 중독에 걸렸고 안정적인 상태라고 말했다. 농식품부 산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