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11일(금) 응에안성 순회영사 실시 주베트남대사관은 응에안성 빈시에 거주하는 우리 국민의 민원 편의 및 영사서비스 제공을 위하여 순회영사 활동을 실시했다. 영사 업무는 무옹탄송람 호텔 2층, VIP4 회의실에서 진행되었다. 두차례로 나눠 오전 09:00-12:00까지는 여권/위임장/범죄경력증명서등의 업무, 오후 14:00-16:00까지는 여권/위임장/범죄경력증명서 등의 영사 관련 업무를 진행했다. 이번 영사 업무에는 주 베트남 대사관의 정우진 총영사, 실무 담당인 박기석 영사 그리고 정윤 여직원과 베트남 통역 1명 모두 4명이 참석했다. 영사 업무와는 별도로 응에안성 인민위원회 면담도 가졌다. -GMK미디어(응에안성)
응웬 쑤언 푹 총리는 9월 11일 코비드-19 예방 및 통제에 관한 국무회의를 주재하면서 베트남의 각 개인과 기업들에게 "뉴노멀"에 익숙해 질 것을 요청했다. "9일 동안 새로운 지역사회 전염 사례가 보고되지 않았으며 회복 횟수가 계속 증가하고 있는 것은 전국적으로 통제속에 있음을 보여준다"고 그는 말했다. 그러나 그는 특히 앞으로 몇 일내에 항공기 재개 조치가 적용되는 등 질병이 한 번 더 발생할 위험이 남아 있기 때문에 특히 보건 분야와 병원에서 경계를 늦추지 말아야 한다고 거듭 강조했다. "아마도 3%의 긍정적인 성장률을 달성하기 위해 베트남은 남은 기간 동안 질병 예방과 경제 발전의 이중 목표를 계속 진행해야 한다"라고 그는 강조했다. 그는 각 부처와 부문, 지방 자치단체에 사업이 번창하는 데 필요한 여건을 조성해 줄 것을 요청했으며, 특히 주요 파트너로부터 투자를 유치할 준비를 갖추도록 지방 자치단체에 요구했다. 정부 지도자는 보건부문에 최신 질병 예방 및 통제 조치를 홍보하고 국제 상업 항공편이 재개되면 베트남에 입국하는 모든 사람들을 감시하고 검사해 줄 것을 요청했다. 그는 교통부가 여러 국가와 지역을 오가는 상업선 운항 재개와 일본, 한국, 대
베트남 입국 비자- 유형 및 기간 제한 베트남 내 외국인의 입국, 출국, 환승 및 거주에 관한 법률에 따르면, 2020년 7월 10일부터 비자 종류와 기간 제한에 관한 새로운 규정이 시행되고 있다. 베트남 입국 비자 비자(Visa)는 베트남의 관할 당국이 외국인에게 베트남 입국을 허가하기 위해 발급한 문서를 말한다. 임시거주카드는 베트남에서 일정기간 거주허가를 받은 외국인에게 출입국관리당국이 발급하는 서류다. 이 카드는 비자와 동일한 유효성을 가지고 있다. 비자는 한 번(싱글) 또는 여러 번(멀티) 사용할 수 있으며 그 목적을 변경해서는 안 된다. 비자는 발급 및 여권에 부착, 별도로 발급 또는 전자거래로 발급하거나 출입국관리당국이 발급한 명부에 따라 발급한다. 부모 또는 보호자의 동일한 여권으로 비자를 발급받는 14세 미만 아동을 제외하고 개인별로 별도의 비자를 발급받아야 한다. 개인 비자는 다음 경우를 제외하고는 용도 변경을 할 수 없다. 베트남에 투자하는 외국 단체의 투자자 또는 대표임을 증명하는 서류를 제시 부모, 배우자, 자녀 등은 초청 또는 후원자와의 관계를 증명하는 서류를 제시 기관이나 단체로부터 초청 또는 후원을 받고, 노동법에 따라 근로허가
구글 검색은 2020년 8월 전년 동기 대비 4.8%포인트 가까이 하락했다. 웹 트래픽 분석 웹사이트 Statcounter의 최근 보고서에 따르면, 베트남 검색 시장에서 구글의 점유율은 현지 개발 검색엔진이 더 큰 부분을 얻으면서, 2020년 8월에 전년 동기의 94.4%에서 89.9%로 사상 최저 수준으로 떨어졌다. 보고서에 따르면 구글 다음으로 베트남 엔진인 Coc Coc(점유율 6.52%), 마이크로소프트(MS) 소유 Bing(1.5%), 야후!(1.4%), 중국 엔진 바이두(0.2%), 한국 네이버(0.1%) 등의 순이다. 지난 8월 Coc Coc의 시장점유율은 2019년 같은 기간의 두 배, 2020년 말에는 10%대까지 상승할 전망이다. Coc Coc는 2019년 2400만 명에서 2020년 3000만 명의 모바일 사용자를 목표로 하고 있다. 이 회사의 CEO인 장 폴 슈메츠는 지난해 하노이에서 열린 언론 간담회에서 "회사는 모바일 플랫폼에 초점을 맞추고 정부 및 현지 출판사와 협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스타티스타(Statista)의 통계는 베트남의 검색 엔진 시장 점유율 면에서 Statcounter의 통계와 같은 결과를 보여준다. 독일 통
은행간 금리 차이는 이제 상당히 커졌는데, 6개월 미만 단기는 연 1.5%까지, 장기적으로는 연 2.5%까지 차이가 난다. (10억 동=약 43만 달러) 9월에는 테콤뱅크, VP뱅크, AB뱅크, 오션뱅크 등 다수의 은행이 전월 대비 0.1~0.4%포인트 하락한 예금금리 조정을 이어갔다. 앞서 8월 하반기에는 은행들이 잇따라 금리를 하향 조정했다. 6개월 미만 저축금리 은행들의 금리 조사를 보면 1-6개월 미만 만기 저축금리가 연 2.85%~4.25%에서 인기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대부분의 은행들은 1개월, 3개월, 4개월, 5개월의 금리는 같은 수준이다. 시중 CB뱅크, 동아뱅크, GP뱅크이 6개월 미만의 모든 기간 중 최고금리인 연 4.25%을 지급한다. 또 Eximbank, OCB, Viet CapitalBank, Oceanbank, Sacombank, VietBank 등 다수의 다른 은행들도 연간 약 4~4.15%로 6개월 미만의 저축금리를 갖고 있다. 테콤뱅크는 시중 금리가 6개월 미만인 가장 낮은 은행으로 연 2.85%~3.05%에 불과하다. 이 은행 금리는 심지어 비엣콤뱅크, BIDV, 비띤뱅크(금리 연 3.5~3.8%)보다 낮다. *단위: %/
베트남 항공청과 항공사들은 국제 노선 재개를 준비하며 긴급 투입되었다. 베트남항공(VNA)은 18일부터 베트남에서 일본으로 가는 국제노선 재운항을 11일 발표했다. 공식 상업 비행 시작 이에 따라 9월 하노이에서 나리타 공항(도쿄)으로 가는 항공편은 9월 18일, 9월 25일, 9월 30일 오후 11시 45분에 출발하고, 호치민에서 나리타로 가는 항공편은 9월 30일 0시에 출발한다. 보잉 787(B787) 항공기이며 일본에서 베트남으로 돌아오는 항공편은 당국의 공식 결정을 거쳐 진행될 예정이다. VNA에 따르면 승객은 1000만 동/편도(세금 및 수수료 포함) 이상의 가격으로 일본행 티켓을 구매할 수 있지만, 항공편의 좌석 가용성과 환율 변동에 따라 구매시 요금이 달라질 수 있다. VNA 대표는 "VNA가 앞으로 한국, 중국, 대만, 라오스, 캄보디아로 가는 노선을 복원하는 계획을 세우고 있다"고 말했다. VNA는 2020년 6월부터 하노이, 호치민시에서 서울(한국)과 프랑크푸르트(독일)로 가는 편도 항공편을 여러 편 운항했다. 베트남 민간항공청 계획에 따르면 호치민 - 광저우 노선은 각 당사자에 대해 1회/주/편를 운항하게 된다. VNA와 퍼시픽 항공은
베트남에서 연예인들이 현대적인 드레스를 입고 그들의 곡선을 강조함으로 올드 패션 코르셋은 복귀 했다. 미스 베트남 2018 쩐 티에우 비가 진주 같은 분홍색 코르셋 가운을 입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코르셋에서 영감을 받은 드레스는 지난 몇 년 동안 베트남에서 인기를 얻었다. 컴백하면서 코르셋은 메탈 보닝으로 완성된 형태에 맞는 디자인으로 개조되었다. 티에우 비에는 코르셋 의상이 허리를 크게 보이게 해 부정적인 평가를 받은 적이 있다. 가수 비 오안이 벨벳 코르셋 드레스를 입고 미모를 뽐내고 있다. 모델 끼우 로안이 컷아웃 코르셋 원피스로 섹시 자태를 뽐낸다. 모델 칸 린이 코르셋 화이트 셔츠에 청바지를 매치해 모던한 룩을 연출했다. 배우 란 응옥이 코르셋에서 영감을 받은 원피스로 날씬한 허리를 뽐내고 있다. 미스 베트남 2016 도 미 린이 심플한 스트리트 스타일의 진주 같은 흰색 코르셋 상의를 입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가수 찌 푸가 흰색 바지, 구찌 핸드백으로 검은색 코르셋 상의를 선택했다. 가수 똑 티엔의 스트리트 스타일은 블랙 코르셋 상의와 바지에 모던함과 관능미가 어우러진 스타일이다. 흰색 코르셋 상의와 낙타 드레스가 여배우 투이 응안을 돋보이게 한
보건부는 12일 오전 nCoV 양성반응이 없고, 지역사회 감염이 없었다고 발표했다. 최근 24시간 동안 1명이 추가로 감염돼 즉시 격리 조치됐으며 총 감염 건수는 1060건으로 902건이 치료되었다. 코비드-19로 인한 사망자 수는 35명이다. 현재까지 전국에서 총 691건의 감염사례가 발생했으며, 이 가운데 다낭 관련 감염사례가 25일 현재 551건으로 가장 많았다. 지난 8일은 커뮤니티 nCoV에 감염되지 않았다. 치료를 받고 있는 환자 중 16명은 nCoV 음성 판정이 1회, 17명은 2회, 21명은 3회 음성 판정이 나왔다. 세 명의 환자는 매우 심각한 증세를 가지고 있다. 모두 3만5000명이상 격리되어 있다. 격리된 곳은 500명 이상 병원에 집중되어 있고, 격리 장소에 16000명 이상이 나머지는 집과 숙소에 있다. 응웬 쑤언 푹 총리는 어제 열린 코비드-19 예방 정부 상임회의에서 베트남이 기본적으로 지금까지 국가 차원에서 전염병을 잘 통제해왔다고 평가했다. 전염병 질병에 대한 적극적이고 책임감 있는 예방, 경계 유지등 소기의 목표는 달성되었다고 했다. 하지만 질병의 위험성은 여전하다"고 말했다. 수상은 마스크, 소독, 거리두기, 모이기 자제와
9월 10일, 한국 기업들에게 잠재력, 장점, 인센티브를 소개하기 위한 세미나가 북동부 호아빈성에서 열렸다. 부이 반 띤 지방 당위원회 간사는 이날 행사에서 양측이 서로의 잠재력과 장점을 탐색하고, 한국기업과 투자자, 신용기관이 성의 기업 분위기를 연구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고 단언했다. "베트남-한국 관계가 번창함에 따라 호아빈은 더 많은 한국 투자자를 맞이하기를 희망하고 있다"고 그는 덧붙였다. 관계자는 지난 수년간 성의 장점과 주요 성과를 소개하며 호아빈성의 필수 인프라 사업 추진과 행정개혁, 인력양성 등을 가속화해 투자자에게 최적 환경을 조성하는데 주의를 기울이고 있다고 말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대표단이 성내 친환경 스마트 도시개발과 함께 성의 인센티브와 미개발 잠재력에 대해 논의했다. 박노완 주베트남 한국대사는 앞으로 한국가 베트남 현지, 특히 호아빈성과 다각적인 협력을 강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박대사는 한국 기업과 연계해 성내 투자를 유도하고 한국 지역과 호아빈 간의 경제, 관광, 문화적인 유대관계를 증진시킬 것이라고 말했다. 레 호아이 쭝 외교부 부부장은 호아빈 당국과 한국 기업이 앞으로 더욱 긴밀하고 효과적인 방식으로 협력을 증진할 것을 촉
교통부는 항공사에 베트남과 다수의 국가와 지역 사이의 상업 노선을 다시 열라고 지시했다. 응웬 쑤언 푹 총리는 11일 오전 코비드-19 방지에 관한 정부 상임회의에서 이같이 요구했다. 교통부는 보건·국방·공안·외교부 각 부처와 협의하여 입항·항만 우선군 선정을 포함한 국제상업항로 재개설 시 문제점을 검토·해결하여야 한다. 관련 부처도 출입국 관리 계획을 세우고, 시험 샘플 채취도 조직하고, 적절히 격리하고, 지시사항을 진행한다. 또한, 교통부는 일본, 한국, 중국, 라오스, 캄보디아를 베트남으로 환승하는 사람들을 위한 전용기 편성을 고려하고 있다. 총리에 따르면, 지금까지 베트남은 기본적으로 국가 차원에서 전염병을 잘 통제해왔다. 국가는 전염병 통제와 경제 발전이라는 두 가지 목표를 달성해야 한다. 그러나 수상은 "5K 메시지-마스크, 소독, 거리, 집회 금지, 의료 보고"를 잘 이행해 줄 것을 요청했다. "문호를 개방하는 것은 사업을 위한 것이지 주관적이지는 않다"고 총리는 말했다. 보건부는 새로운 상황에서의 전염병 예방 조치를 위해 각 부처와 협력해야 하며, 동시에 국제 상업 노선 개설 시 베트남에 입국하는 경우의 건강 감시, 시험용 샘플 채취가 요구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