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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베트남정부】모든 사람과 기업은 "뉴노멀"에 익숙해져야 한다: 총리

응웬 쑤언 푹 총리는 9월 11일 코비드-19 예방 및 통제에 관한 국무회의를 주재하면서 베트남의 각 개인과 기업들에게 "뉴노멀"에 익숙해 질 것을 요청했다.

 

"9일 동안 새로운 지역사회 전염 사례가 보고되지 않았으며 회복 횟수가 계속 증가하고 있는 것은 전국적으로 통제속에 있음을 보여준다"고 그는 말했다.

 

그러나 그는 특히 앞으로 몇 일내에 항공기 재개 조치가 적용되는 등 질병이 한 번 더 발생할 위험이 남아 있기 때문에 특히 보건 분야와 병원에서 경계를 늦추지 말아야 한다고 거듭 강조했다.

 

"아마도 3%의 긍정적인 성장률을 달성하기 위해 베트남은 남은 기간 동안 질병 예방과 경제 발전의 이중 목표를 계속 진행해야 한다"라고 그는 강조했다.

 

그는 각 부처와 부문, 지방 자치단체에 사업이 번창하는 데 필요한 여건을 조성해 줄 것을 요청했으며, 특히 주요 파트너로부터 투자를 유치할 준비를 갖추도록 지방 자치단체에 요구했다.

 

정부 지도자는 보건부문에 최신 질병 예방 및 통제 조치를 홍보하고 국제 상업 항공편이 재개되면 베트남에 입국하는 모든 사람들을 감시하고 검사해 줄 것을 요청했다.

 

그는 교통부가 여러 국가와 지역을 오가는 상업선 운항 재개와 일본, 한국, 대만(중국), 라오스, 캄보디아를 경유하는 환승객을 위한 개항을 검토하도록 지시할 것을 촉구했다.

 

교통부는 또 우선 승객과 공항의 선정, 감시 및 격리, 시험표본 채취 등 국제선 개항과 관련된 문제를 고려할 때 보건.국방. 안보. 외교부와의 조율을 요청했다.

 

그는 외교부 장관들에게 이번 구제역으로 큰 타격을 받지 않은 나라들을 오가는 항공편의 횟수를 늘리는 방안을 검토해 베트남 시민을 귀국시키고 투자자와 전문가, 매니저가 베트남에 오는 것을 용이하게 해줄 것을 요청했다.

 

국방·공안부 및 지방 자치단체는 베트남에 불법으로 입국하는 사람들을 통제하고 엄중히 처벌할 필요가 있으며, 노동사회보훈부·재정부·기획투자부처는 사회복지 보조업무 2단계 수행을 위한 총리 대책을 계속 제출해 줄 것을 요청 받았다. 특히 실업자를 지원하기 위한 다른 패키지를 제안했다.

-VI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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