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미흥 호리즌 고급 아파트 단지는 8월 28일 저녁 250명 이상의 고객에게 소개되었다. 푸미흥개발공사는 시장에서 다른 프로젝트들의 성공에 이어 호찌민시 딴푸구 쩐반짜 거리에 고급 아파트 단지를 선보였다. 푸미흥 더 호리즌(Horizon)의 론칭 이벤트는 호찌민시 7구역에 있는 세일즈 갤러리 센터에서 열렸다. 프로젝트는 크레센트 호수 지역에 5800 평방 미터의 규모를 가지고 있다. A빌딩(24층)과 B빌딩(9층) 2개 동으로 구성돼 있으며, 아파트 166가구, 상가 10개 동으로 건설밀도가 49.6%에 달한다. 투자자 대표에 따르면, 이것은 더 크레센트의 첫 번째 주거 프로젝트이자 더 크레센트 호수 지역에 있는 푸미흥의 첫 번째 고급 아파트이다. 부이두이또안 판매 및 마케팅 부문 책임자는 전략적 파트너들과 계약을 체결 사진: 푸미흥 푸미흥의 판매 및 마케팅 부문 책임자인 또안에 따르면, 프로젝트의 하이라이트는 현대적인 건축 양식과 유틸리티 체인을 소유하는 것 외에도 자연에 가까운 라이프 스타일을 촉진하는 광대한 녹색 생태 단지에 위치해 있다. "도심의 주택 개발을 위한 토지 기금은 제한적이며, 강, 호수, 공원이 보이는 주요 장소에서의 프로젝트는 훨씬 더
8월 29일 KGS 한국글로벌학교(교장 정영오) 입학식이 있었다. 국제학교는 특성상 초중고생이 입학식이 함께 이루어지는 것이 일반적이다. 이번 입학에는 초등학교 4명, 중학교 11명 그리고 고등학교는 48명 등 63명의 학생이 입학하게 되었다. 일부 학생들은 코로나로 참석하지 못하고 온라인 비대면으로 참석하였다. 한국글로벌학교는 작년에 개학한 것을 고려하면 학부모들로부터 큰 관심을 받고 있어 괄목할만한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이런 상황은 이곳 호찌민시에는 한국학교가 있기는 하지만 모든 학생을 수용하지 못하고 있는 데다 국제학교에서의 비싼 수업료를 부담하면서 영어 학습에 대한 실효성을 거두지 못하는 상황에서 KGS는 학부모님들로부터 큰 기대를 받고 있다. 입학선서 입학식 축사에서 정영오 학교장은 ‘영어 교과를 담당하시는 원어민 선생님들을 모셔오기 위해 지난 학기 내내 개별 인터뷰와 수업 시연 등을 통해 엄선된 분들이기 때문에 영어 실력을 늘리기 위해 열심히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아울러 3년 후에 자신의 모습을 생각하면서 설계하고 준비함과 동시에 학교에서 벌이는 모든 대회와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함으로써 끊임없는 도전과 실천해 주길 기대한다.’라고 당부하였다
호찌민시 7지구 응우옌반린-응우옌후우토 지하도에 대한 작업은 2년 동안 진행되었으며 2023년 말에 완전히 완료될 것으로 예상된다. 지하도 프로젝트의 첫 번째 단계는 2020년 4월에 시작되었으며 총 8300억동이 투자되었다. 설계에 따르면, 이 프로젝트는 지름 60m의 원형 교차로와 2개의 지하도, 그리고 응우옌반린 도로로 연결되는 진입로를 갖게 될 것이다. 응우옌반린과 응우옌후우토 거리가 만나는 지점에 있는 지하도에는 설계속도 60㎞, 폭 14m의 3개 차로가 설치된다. 2단계에서는 2개의 지하도와 고가도로와의 교류가 완료되어 약 1조7800억동이 소요될 것으로 예상된다. 교통공사건설투자관리위원회 관계자는 지하도 HC1과 샛길 등 1차 입찰 패키지는 임시도로가 완공되고 나무도 이전됐다고 밝혔다. 이 지역의 교통량 때문에 첫 번째 패키지의 작업은 지하도 HC2가 완공될 때까지 중단되었다. 한편 지하도 HC2와 양수장 등 2차 입찰 패키지는 진행 중이며 65%가 완료됐다. 지하도 HC2는 2023년 4월에 시행될 것이다. 220kV 고전압 케이블 라인 및 급수관 재배치 작업이 완료되었고 11월과 12월 부지 정리 이후 진행 속도가 빨라질 전망이다. 교통공사건
Zing 뉴스의 '라이프스타일'은 강가의 석양을 감상하거나 로맨틱한 저녁을 즐기수 있는 이상적인 레스토랑을 추천한다. 다음 기준에 따라 평점을 매겼다. 넓은 공간, 아름답고 고급스러운 디자인 조용하고 쾌적한 분위기 풍부하고 새로운 메뉴 맛있는 맛과 프리젠테이션 직원의 서비스 품질 ◆ 키친 바이 더 리버(Kitchen By The River)-종일 식당 - 주소: 투득시 10번 도로 - 시간 : 오전 6시 30분 - 오후 9시 30분 - 가격: 12만-140만동/접시 탁 트인 공간, 멋진 경치. 손님들은 사이공 강가의 시원하고 푸른 하늘에서 음식을 즐기고 편안하고 온화한 순간을 즐길 수 있는 기회를 갖는다. 편안한 분위기, 많은 사생활. 당신은 강, 수영장 또는 정원에 면한 테이블에 앉는 것을 선택할 수 있다. 이 장소는 파티, 기념일 또는 사랑하는 사람들과의 간단한 저녁 식사에 적합하다. 메뉴는 아시아와 유럽 요리를 조합한 것이다. 애피타이저에는 튀김 껍질 게, 세비체 연어, 참치 토스타디타스... 주메뉴는 푸꾸억 오리고기 가슴살, 탈리아텔 국수, 이베리카 돼지고기 스테이크, 샐러드, 수프, 버거, 피자 또한 제공된다. 저녁 식사를 하는 사람들은 케이크나
사베코(SABECO)가 소유한 브랜드인 사이공 맥주는 베트남에서 첫 번째로 커피로 맛을 낸 사이공 맥주 신제품을 공식적으로 출시한다. 사이공 맥주의 최근 진출은 베트남에서 가장 사랑받는 두 음료인 맥주와 커피의 융합에서 영감을 받았다. 이 한정 제품군은 브랜드의 지속적인 발전 정신과 한계를 돌파하기 위한 노력을 보여줄 뿐만 아니라, 9월 2일 국경일을 맞아 런칭한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2020년 현대 젊은이들의 라이프스타일에 대한 Q&Me 조사에 따르면 맛의 참신성 요인은 새로운 음료 선택 결정에 영향을 미치는 가장 중요한 기준이다. 젊은 사람들은 항상 실험하고 주변의 친구들과 공유할 새로운 경험을 찾는 것을 좋아한다. 그런 심리를 이해한 사이공 매주는 맥주가 파티에서 홀짝거리기에 상쾌한 음료일 뿐만 아니라 새로운 맛을 가지고 맥주, 특히 현대 젊은이의 입맛을 정복한다면 흥미롭고 놀라운 경험이 될 수 있다고 강하게 믿고 있다. 사베코(SABECO)가 소유한 브랜드인 사이공 비어는 베트남에서 첫 번째 신제품을 공식적으로 출시했다. 베트남은 세계에서 가장 큰 커피 원두 수출국 중 하나이며, 커피는 국민 음료가 되었다. 중부 고원의 '블랙 골드' 커피 원
호찌민시는 지난주 신규 코로나 확진자가 1100명을 넘어 전주 대비 258명 증가해 병원 내 중증환자 수도 높은 편이다. 8월 28일, 응우옌반빈짜우 호찌민시 보건부 부국장은 최근 호찌민에서 코로나19 환자가 증가하는 경향이 있다고 말했다. 최근 일주일간 하루 평균 신규 확진자는 164명인데 반해, 전주는 127명에 그쳤다. 이에 따라 신규 환자가 증가하고 입원 및 중증 환자도 증가하는 경향을 보여 하루 평균 64명(지난달은 몇 건에서 약 30건으로 변동)의 중증 환자가 발생했다. 병원에서는 250여 명의 환자가 치료를 받고 있으며, 이중 80여 명은 호흡기 지원이 필요한 중증 환자다. 대부분의 환기 환자들은 고위험군에 속하고, 노인이며, 기저 질환을 가지고 있으며, 충분한 예방접종을 받지 않았다. 지난 몇 주 동안 BA.5형 변종이 나타나 급격히 증가하기 시작해 도시를 점령했다. 짜우 박사는 "이번 변종은 기존 변종보다 확산 속도가 빨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평가되고 있다"고 말했다. 의사들은 호찌민시에서 코로나19가 심각한 사람들을 치료하고 돌본다. 호찌민시는 확진자가 늘고 중증 환자가 발생하는 상황에서 어린이
민주평통 베트남협의회(협의회장:박남종)는 2022년 8월 26일 14:00부터 호치민시 한국국제학교에서 박남종협의회장을 비롯한 협의회 운영위원들과 호치민시한국학교 손성호 교장과의 간담회를 진행하였다. 회의는 협의회 심일용 지역사회협력위원장의 사회로 시작하여 박남종 베트남협의회장인사말 ,한국국제학교 교장 손성호 교장의 인사말 그리고 당면 업무협조 현안으로 진행되었다. 1. 베트남협의회의 해외공공외교 평화통일 기반조성 활동 소개 2. 학생들과의 평화 공감대 확산 - 10월 22일 개최되는 한베수교 30주년 기념 평화음악회 개최시 오케스트라, 사물놀이패등 호치민시 한국국제학교 학생들의 적극적 참여 - 매년 진행되는 평화.통일 골든벨 적극적 참여 - 협의회 호치민시 한국국제학교 주니어 평통 활성화 3. 한국국제학교와의 MOU 체결 등에 대하여 논의하였다. 박남종 베트남협의회장은 인사말에서 베트남협의회의 해외공공외교 평화.통일 기반조성을 위한 일년중 가장 큰 행사로 준비된 이번행사인 다문화가정 평화그림그리기 대회와 한베 수교 30주년 기념 평화음악회에 2700여명의 호치민시한국국제학교 학생들의 많은 관심과 오케스트라 연주 참여를 부탁 드린다"고 하였다. 이날 회의에는
노동보훈사회부는 2023년 설과 국경절 연휴 제안을 총리에게 제출하기 위해 각 부처와 지부의 의견을 수렴하고 있다.
호찌민시 1구역은 지하철 1호선(벤탄-수오이띠엔)노선이 레로이 거리를 보행자 거리로 조성해 관광객 유치와 야간경제 발전을 꾀할 것을 제안했다. 구는 투자자 및 관계부처와 협력해 이 거리에 대한 투자계획을 연구한 뒤 방금 시인민위원회에 건의서를 보냈다. 응우옌후에에 보행자 도로와 인접한 벤탄 시장 근처의 약 1km 길이의 호찌민 중심부에 있는 레로이 거리는 호찌민에서 가장 붐비는 상업 지역 중 하나이다. 이 역시 향후 3년 안에 도심 속 보행자 거리로 조성될 예정인 22개 노선 중 하나다. 교통부는 래로이 거리에 보행자 거리를 조성하려는 계획에 대해 언급하면서 지하철 1호선이 지면을 반환할 때, 이 노선은 응우옌후에 보행자 거리와 유사한 교통을 구성할 수 있다고 말했다: 양측은 차량이 운행할하고, 보행자는 중앙으로 다니는 것이다. 주말에는 차량 통행이 금지될 수 있고 전체 공간은 걷기 위한 공간이으로 바뀐다. 이 노선은 또한 16인승 이상의 트럭과 승용차를 금지한다. 관광부는 또한 레로이 거리가 응우옌후 거리와 벤탄 시장을 연결해 관광객을 유치할 것이기 때문에 보행자 거리로 구성하기로 합의했다. 노선에 마련된 산책로는 관광객들이 호찌민시에 올 때 머무는 시간을
도시의 지반이 연간 평균 2cm씩 침하되며, 어떤 곳은 최고 6cm까지 침하되면서 인구 1000만 도시는 더 빈번한 홍수에 직면하고 있다. 이는 일본 국제협력기구(JICA)가 현장작업 및 정보수집 후 지반침하 실태 조사 결과이다. 연구결과 호찌민 침하률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남부 수자원 계획 및 조사 연맹(DWRPIS)에 따르면 2005년부터 2017년까지 도시의 누적 침하지는 23cm이며, 가장 큰 침하는 81cm이다. 평균 연간 침하 2cm이고, 어떤 곳에서는 6cm이다. 침하가 가장 높은 10개 지역은 2, 7, 8, 12구, 고밥, 딴빈, 빈탄, 푸년, 빈딴, 투득시이다. 빈딴과 12구역이 지반 침하가 가장 크다. 2020년 12월, 호찌민시 빈찐구에 있는 정신병원은 심각한 침하를 겪었다. 한편, 2006-2020년 호찌민 과학기술대학교의 관찰에 따르면 특히 12구역, 고밥, 딴빈, 빈탄, 푸년, 빈딴에서 침하가 더 심각하게 발생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15년 간 최대 침하는 약 43cm로 연평균 3cm이다. JICA 조사는 또한 베트남지질광물연구소, 수자원연구소(천연자원부) 남부 관개 과학 연구소(농촌부)와 사이공 급수 공사(사와코)와 인터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