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상공회의소(코참)가 의뢰한 설문조사에 따르면 응답자의 20.1%가 입국절차가 '정상적'이라고 느끼는 반면 나머지는 만족하지 못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현재 베트남 특별 진출 절차를 활용한 국내 기업 303개사를 대상으로 했다. 이 절차로 한국 전문가들이 베트남 코참이 주관한 전세기를 타고 입국할 수 있게 됐다. 승객들은 베트남에 도착하기 직전에 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에서 음성반응이 나왔다는 것을 증명하는 증명서를 보여주어야 한다. 그들은 또한 보건부의 의정서에 따라 14일 동안 도착하자마자 격리될 것이다. 수요일 발표된 조사 결과에 따르면, 조사 대상 기업의 53.8퍼센트가 공장을 운영하기 위해 전문가를 고용했고 25.1퍼센트는 새로운 장비를 설치하기 위해 사람들을 고용했으며, 6.6퍼센트는 국내 파트너를 찾고 5.6퍼센트는 계약을 체결했다. 특별입국 절차는 한국 기업들이 베트남 측과 300억 원 (2640 만 달러)상당의 계약을 체결하는 데 도움을 주었다고 말했다. 이 조사에서는 또한 60.6%의 기업들이 양국 정부가 입국 검역 규정을 개선하기 위해 노력할 것으로 예상했으며 41.8%는 절차 간소화를 원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35%는 두 나라 사이의
(굿모닝베트남미디어) 한국전력이 지난 11월 5일(목) 인천 중구 운서동에 위치한 한국전력 영종지사 신축사옥에서 'KEPCO 에너지자립형 스마트빌딩 준공식'을 개최했다. 이날 준공식은 한전 김종갑 사장, 홍인성 인천 중구청장, 송호준 삼성SDI 전무 등 주요 관계자가 참석했다. 'KEPCO 에너지자립형 스마트빌딩'은 한전의 에너지관리시스템인 K-BEMS를 기반으로 주차, 보안, 공조, 조명 등을 하나의 플랫폼에서 통합제어 할 수 있는 똑똑한 제로에너지빌딩으로 이번 영종지사 신축사옥이 첫 준공이다. 이번 영종지사 에너지자립형 스마트빌딩은 에너지자립률 62%를 실현해 에너지효율 1+++와 제로에너지빌딩 3등급을 획득했다. 또한 K-BEMS의 지능형 통합제어를 통해 건물에너지 소비량 51%를 줄일 수 있어 연간 전기요금 약 6000만원이 절감 가능하다. 한전은 'KEPCO 에너지자립형 스마트빌딩' 구축사업을 통해 그동안 개별로 관리되었던 건물 내 각종 시스템을 통합해 구축 비용을 절감하고, AI기반 분석기법을 적용해 건물별 에너지효율향상, 수요자원 관리 및 개별 기기의 고장까지 예측해 고객에게 컨설팅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굿모닝베트남미디어) 한국철도기술연구원과 현대로템이 수소전기열차 기술개발과 조기 상용화를 위해 손을 잡았다. 현대로템은 4일 의왕 본사에서 철도연과 '수소에너지 기반 철도시스템 연구개발' 관련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지난 5일 밝혔다. 철도연과 현대로템은 국가 차원의 수소 확대 정책에 발맞춰 미래 신개념 교통수단으로 주목받고 있는 수소에너지 기반 철도시스템의 조기 도입 필요성에 공감대를 형성하고 지속적인 협력 관계를 맺고자 이번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업무협약을 통해 철도연과 현대로템은 트램, 전동차, 기관차 등 수소전기열차 개발을 위한 기술교류와 함께 수소전기열차의 조기 도입을 위한 연구수행에 협력하기로 했다. 아울러 협력 사항의 구체적인 실행방안 수립을 위한 실무협의회도 운영하기로 했다. 이번 업무협약을 비롯해 현대로템은 수소전기열차 개발 및 상용화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2019년부터 수소전기트램 개발에 착수해 2021년 성능시험 플랫폼 차량 제작을 완료할 계획이며 8월에는 울산시와 함께 수소전기트램 실증사업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기도 했다. 현대로템이 개발 중인 수소전기트램은 수소연료전지가 동작하는 과정에서 공기
(굿모닝베트남미디어) MG새마을금고는 함께일하는재단과 함께한 'MG희망나눔 소셜 성장 지원사업'의 우수기업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지난 5일 밝혔다. 이번 시상식은 코로나19로 인해 비대면으로 진행됐다. 지원사업 관련 담당자는 MG희망나눔 소셜 성장 지원사업 2기 참가 기업 20팀을 대상으로 2019년 11월부터 2020년 8월까지 성과에 대해 내,외부 전문가가 함께 평가회를 진행해 수상 기업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심사결과 로컬브랜드를 활용해 비건 화장품을 제작한 브로컬리컴퍼니가 대상을 차지했다. 경력단절여성들이 함께하는 협동조합형 프랜차이즈 베러댄와플협동조합이 최우수상을, 느린 학습자들을 위한 콘텐츠를 제작하는 사단법인 피치마켓과 발달장애인 예술가 에이전시 주식회사 디스에이블드가 각각 우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박차훈 MG새마을금고중앙회장은 '사회에 긍정적인 변화를 가져오는 사회적경제조직의 활동을 항상 응원하고 지원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앞으로 사회적경제조직의 성장에 도움이 될 수 있는 다양한 지원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한편 MG새마을금고중앙회와 함께일하는재단은 MG희망나눔 소셜 성장 지원사업을 통해 사회적경제조직을
(굿모닝베트남미디어)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가 스마트팜 디지털 콘텐츠 제작 및 마케팅 지원 사업에 참여할 기업을 모집한다. 기간은 예산 소진 시까지다. 지원 대상은 해외 진출 계획이 있는 스마트팜 관련 국내 중견, 중소기업이다. 지원 기업으로 선정되면 외국어 홈페이지, 기업 및 제품 홍보용 카탈로그,영상 현지화 등 해외 마케팅에 필요한 콘텐츠의 제작 비용이 제공된다. 한 회사당 최대 2000만원 안에서 전체 비용의 70%를 지원받을 수 있다. 항목별 최대 금액은 홈페이지 1000만원, 입체형 동영상 600만원, 카탈로그 400만원이다. 참가 기업 심사는 매출, 수출액 등 정량 평가(30%)와 평가 위원을 통한 정성 평가(70%)로 이뤄진다. 총 100점 만점에서 80점 이상을 받아야 지원 기업으로 선정된다. 제작비 지원은 '선 납부, 후 환급' 방식으로 진행된다. 참가 기업이 제작 업체와 계약을 맺고 비용을 지급하면 KOTRA가 결과물에 대한 감리를 거쳐 환급을 진행한다. 지원금으로 제작한 콘텐츠는 기업이 자유롭게 활용할 수 있다. KOTRA는 해당 콘텐츠들을 해외 무역관, 바이코리아 등 다양한 해외 마케팅 사업과 연계
(굿모닝베트남미디어) 에너지 관리 및 자동화 분야의 디지털 혁신을 선도하고 있는 글로벌 기업 슈나이더 일렉트릭이 업스트림 석유와 천연가스 시장의 탄소 중립을 달성하기 위해 미국의 에너지 전문 기업 맥더모트 인터내셔널 , io 컨설팅과 공동연구를 발표했다. 세 기업은 역량과 자원을 결합해 해양 구조물 참조 사례를 기반으로 새로운 개념을 탐색하고 개발할 계획이다. 이번 협력 결과는 연내 중 '넷 제로 설비 - 업스트림' 에 공동연구에 발표될 예정이다. 이번 연구는 기업이 탄소 배출 감소분야의 우선 순위를 정할 때 정보에 입각한 의사결정을 할 수 있도록 성숙도, 투자 및 영향별로 각 분야를 서열화하는 기술을 정의하는 것이 목적이다. 맥더모트의 프로젝트그룹 수석 부사장인 새믹 메커지는 '세 회사의 만남은 는 전세계의 에너지 전환을 가속화하기 위해 리더십과 디지털 혁신, 프로젝트 우수성들이 교차하는 중요한 지점'이라며 '세 그룹의 강점을 결합하여 고객의 가치 사슬 전체의 걸쳐 탄소 영향을 줄이는 업계 공통의 목표를 위한 솔루션을 제공하겠다'고 목표를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석유와 가스의 생산과 변환 내에서 탄소 배출량을 눈에 띄게 줄이는
(굿모닝베트남미디어) 문화체육관광부, 경상북도, 안동시가 공동주최하고 한국정신문화재단이 주관하는 '제7회 21세기 인문가치포럼'이 지난 10월 30일(금) 오후 1시 30분에 개막식을 열었다. 올해로 7회째를 맞는 이번 포럼의 개막식은 코로나19 사태에 발맞추어 한 번도 시도되지 않았던 야외 행사의 형태로 개최한 동시에 기존의 오프라인 방식뿐만 아니라 온라인 방식으로도 시청할 수 있도록 설계돼 보다 많은 참가자가 관람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이번 개막식의 기조강연 연사로 '사회적 가치 전도사'라 불리며 기업의 사회적 역할을 강조해 온 SK그룹의 최태원 회장이 초청돼 '다양성과 공감의 시대로'라는 주제로 열띤 강연을 진행하고, 이어서 연세대학교 명예교수이자 제18대 총장을 역임한 김용학 전 총장과 함께 대담을 진행해 기업의 사회적 활동이 우리 사회의 주요 갈등을 해소하는 데 큰 도움을 줄 수 있음에 모두의 동의를 이끌어 냈다. 특히 최태원 회장은 기업인의 한 사람으로서 과거 기업들이 이윤 추구의 과정에서 사회와 환경에 피해를 주었던 점을 되짚으며 산림보호, 안전한 근로 환경 조성 등 사회가 원하는 가치를 만들어내야만 우리 사회 내
(굿모닝베트남미디어) 한국컴플라이언스아카데미는 지난 11월 4일 무디스 기업정보사업부 뷰로반다익과 함께 미국 해외부패방지법 리스크 대응을 위한 웨비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웨비나에는 한국컴플라이언스아카데미 장대현 대표와 뷰로반다익 컴플라이언스&리스크 정남수 팀장이 강연에 참여해 '과연 한국은 미국 FCPA로부터 자유로운가? 글로벌 기업들의 리스크 관리와 대응 방법'이라는 주제로 강연을 진행했다. 이번 웨비나에는 국내외 기업과 금융기관의 법무, 컴플라이언스, 감사, 윤리경영, CSR 관련 임직원들이 온라인으로 참가했으며 지난 7월 1일 개최한 Korea Compliance Web Conference에 이어 무료 온라인 세미나로 진행됐다. 웨비나에 참가한 법무법인별 최희정 파트너 변호사는 '이제 국내에서 뇌물 사건이 터지면 국내법보다 미국법인 FCPA에 더 신경 쓰는 촌극이 벌어지고 있다'면서 '이런 FCPA에 대한 우려를 없애기 위해서는 FCPA에 대한 인식과 정확한 이해가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말했다. 한국컴플라이언스아카데미와 뷰로반다익은 9월 업무협약을 체결한 공식 파트너사로 국내 컴플라이언스 분야에서 더욱 많은 고
박의장과 그의 배우자는 회사를 방문해 식수도 했다. 삼일비나는 동나이에서 2006년에 첫 공장을 열었는데, 직원 수가 수백명에서 2300명으로 증가했다고 말했다. 매년 약 4만5000톤의 니트 원단을 생산해 수출하고 있으며, 2019년에는 2억2000만 달러의 매출을 올렸다. 앞으로 더 많은 공장을 열어 선진 기술에 투자할 것이다. 회사는 이미 하루 3000 cu의 폐수처리 시스템을 보유하고 있으며, 재활용 폐수를 생산에 사용하고 있다. 박의장은 기업들이 코비드-19의 어려움을 빨리 극복하고 양국간 유대 유지에 기여할 수 있기를 희망했다. -VIR
(굿모닝베트남미디어) 올해 10월 현재 수출이 회복세를 보이고 있으나, 코로나19 영향으로 여전히 감소세가 이어지고 있다. 중소기업 수출의 경우 전년 동기 대비 4% 증가한 256억달러를 기록해 전체 수출의 감소세를 선방하고 있지만, 미주 및 EU 지역의 코로나 2차 대유행이 지속되고 있어 증가세를 이어가기는 쉽지 않아 보인다. 정부, 지자체, 무역유관기관 등이 중소기업의 수출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정책지원에 나서고 있고, 기업들도 언택트 화상상담 등 코로나 상황 하에서 바이어와의 접점을 찾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그러나 각국의 봉쇄조치가 늘어난다면 수출 또한 적지 않은 타격을 받을 수 있다. 이런 상황에서 특히 중소기업에게 유용한 해외마케팅 방안이 소개돼 주목받고 있다. 무역마케팅 전문회사인 지엠에스넷에서 서비스를 개시한 'HS Code 기반 온라인 수입자 정보제공 서비스'이다. 이 서비스는 한국의 주요 수출대상 32개국의 선하증권 및 통관정보 검색을 통해 정확한 국가별, 품목별 수입자 정보를 취득할 수 있다. 기업에서는 수입자의 취급 품목에 대한 정보확인 후 이메일 등을 통한 거래제의가 가능함으로써, 정확도 높은 마케팅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