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베트남미디어) LG생활건강이 2021년 상반기 매출 4조581억원, 영업이익 7063억원, 당기순이익 4852억원을 기록했다. 전년동기 대비 각각 10.3%, 10.9%. 10.6% 증가한 수치로 사상 최대 상반기 실적을 경신했다고 밝혔다. 백신 접종의 확대로 코로나19 해소에 따른 경기 회복 기대감이 높았지만 변이 바이러스의 발생 등으로 경영환경 개선에는 더 오랜 시간이 걸릴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럭셔리 브랜드와 중국 시장에서의 선전이 성장을 뒷받침했다. 뷰티(Beauty)와 데일리 뷰티(Daily Beauty)를 합산한 전체 화장품 매출은 2조9111억원, 영업이익은 5732억원을 기록하며 전년동기 대비 각각 14.9%, 17.4% 성장했다. 2분기 매출은 2조214억원, 영업이익은 3358억원, 당기순이익은 2264억원을 기록했다. 이는 전년동기 대비 각각 13.4%, 10.7%, 10.6% 증가한 수치다. 전년동기 대비 매출은 2005년 3분기 이후 두 분기를 제외한 62분기, 영업이익은 2005년 1분기 이후 한 분기를 제외하고 65분기 증가했다. 특히 뷰티 사업의 상반기 매출은 전년동기 대비 14.3% 증가한 2조27
(굿모닝베트남미디어) 위치 기반 모임 서비스를 제공하는 기업 위밋플레이스가 중소벤처기업부 산하 코리아스타트업센터(이하 KSC)에서 지원하는 싱가포르 해외진출 지원사업 'KSC Tourism Bootcamp Program'에 최종 선정됐다. KSC 싱가포르 부트캠프는 싱가포르 현지의 관광 및 여행 분야 전문 스타트업 지원기관(Ravel Innovation)과 함께 프로그램을 진행하며, 최종 선정된 기업에게는 창업기업의 성장과 싱가포르 시장 진입 기회를 지원한다.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위밋플레이스는 싱가포르 시장 진출 기회를 마련하고 앞으로 성장성을 극대화할 계획이다. 앞서 9일 위밋플레이스는 글로벌 버전을 출시함으로써 전 세계 200여 개국에서 위밋플레이스 글로벌 서비스를 제공 받을 수 있게 됐다. 이에 따라, 위밋플레이스는 앞으로 서비스 확대를 위해 해외 유저를 위한 콘텐츠 준비와 다양한 영역에서 방법을 적극적으로 모색하고 있다. 위밋플레이스의 강귀선 대표는 '이번 KSC 부트캠프를 통해 위밋플레이스가 싱가포르 창업 생태계 안착을 위해 적극적으로 참여할 것이며, 이외에도 동남아 시장과 다른 해외 시장 진출에도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굿모닝베트남미디어) SBS 'LOUD:라우드'(이하 '라우드') 강렬한 임팩트 있는 무대로 4라운드 팀 전체 1위 자리를 꿰찬 우경준, 아마루, 이동현, 조두현이 '최고의 1분' 주인공이 됐다. 이날 방송은 4라운드 'PYS's Pick'으로 꾸며졌다. 이번 라운드는 싸이가 아이돌을 데뷔시킨다는 상황을 가정하여 데뷔 멤버를 정하는 라운드로, 팀을 직접 구성하여 프로듀싱한 무대들을 선보였다. 또한 싸이는 팀별 개인 순위를, 박진영은 팀 점수를 매기고, 박진영이 부여한 팀 점수에 따라 1위 팀은 전원 생존, 2위 팀에서는 1명, 3위 팀에서는 2명의 탈락 후보가 발생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지난주 아이돌 오디션이라고 믿기지 않는 자작곡을 선보인 '음악창작 조' 대결에 이어 이날 방송에는 'K-POP 조'의 대결이 펼쳐졌다. 'K-POP 조' 대결에 앞서 싸이는 '피네이션의 출사표'라면서 '지난 3년 동안 갈고닦은, 바싹 갈은 날 선 칼이 있다. 아이들에게 그걸 열심히 적용시켜봤다'라고 해 기대감을 더했다. 첫 무대에 오른 '사딸라' 팀 김정민, 장현수, 이예담, 케이주는 의외의 선곡으로 눈길을 끌었다. 걸그룹 ITZY의 경쾌하면서도 밝은 분
18일 후 700건에 가까운 사례가 발생하자, 시의 코비드-19 예방·통제 운영위원회는 '지침 16'을 8월 1일부터 종료하는 대신 2주간 더 시행할 것을 제안했다. 시의 예방 및 통제 운영 위원회는 국지적인 전염병 상황이 빠르고 복잡하게 전개되고 있으며, 여전히 병원에서 검사를 통해 새로운 F0 사례가 많이 나타나고 있다고 말했는데, 감염 원인은 알려지지 않았다. 지난 7월 25일, 이 지역에서 150건의 양성환자를 기록, 7월 8일부터 현재까지 총 688건의 환자가 발생했다. 2380명 이상의 사람들이 집중 격리되어 있으며, 거의 3800명의 환자들이 가정과 숙박시설에서 격리되어 있다. 딴안 도매시장(닌끼우구), 짜안 시장(빈뚜이구), 헝푸구(까이랑구)에서는 여전히 F0 현상이 발생하고 있다. 쯔엉쑤안 코뮌(토이라이구), 로모골목(닌끼우구) 등 많은 새로운 전염병이 빠르게 퍼졌다. F0는 빈투이와 오몬구역의 산업 단지에 있는 일부 회사에 나타났다. 조만간 F0이 계속 늘어날 것으로 전망되는 시 운영위원회는 F0가 위반사례를 예방하고 엄격히 처리하기 위해 더욱 과감한 대책을 지속적으로 지시할 것을 제안했다. 동시에, 국지적으로 더 높은 조치를 적용할 수 있
응우옌탄퐁 시 인민위원회 위원장은 내일 오후 6시 이후에는 외출을 금지하며, 비상사태와 전염병 조치를 제외한 모든 활동은 중단될 것이라고 밝혔다. ▷관련기사: https://www.goodmorningvietnam.co.kr/news/article.html?no=43441 시는 25일 저녁 열린 확대시당위원회 회의에서 호찌민시가 지침 16에 따라 17일간의 사회적 거리를 거치고 1차 물결에서 5만8000여 명의 감염자를 기록했다는 맥락에서 이같이 결정했다. 응우옌탄퐁 호찌민시 인민위원회 위원장은 "지침 16에 따라 일주일간 사회적 거리를 둔 후 호찌민시가 3가지 시나리오를 제시했다"고 밝혔다. 시는 최선의 노력에도 불구하고 2차 시나리오를 적용하고 있지만 현 상황에서는 3차 시나리오를 적용해야 할 것으로 보인다고 했다. 그는 "통금시간을 의미하는 것은 아니다"며 "사람들이 이 규정을 오해해서는 안 된다"고 말했다. 호찌민 인민위원회는 3차 시나리오가 발생하지 않도록 23일 과감한 조치와 함께 공식 파견령을 내렸다. 퐁 의장은 "내일 밤부터 절대적으로 사람들은 외출하지 말며 비상사태와 전염병 조치를 제외한 모든 활동을 일시적으로 중단해야 한다"고 말했다. 지금
하노이FC 박충균감독에 이어 박항서 감독이 HAGL(황안저라이)의 김태민코치를 베트남 대표팀에 소개했다. 박 감독은 9월부터 열리는 2022 월드컵 아시아 지역 3차 예선에서 대표팀을 지원할 전문가를 강화하겠다는 입장이다. 그는 베트남 축구 연맹에 보낸 제안서에서 박충균, 김태민 등 베트남에서 활동하는 코치진으로 두명을 선발했다. 현재 하노이 FC의 감독인 박충균은 이영진코치에 이어 두 번째 보조 코치가 될 것이다. 그는 3개월 동안 함께 일하다가 다시 하노이 클럽으로 돌아간다. 그리고 김태민 코치는 데이터 분석관으로 일한다. 김코치는 2019년부터 베트남에서 호찌민시티 클럽에서 보조로 일했다. 1년 후, 그는 이태훈 감독을 돕기 위해 HAGL로 이적했다. 키아쓰크 감독 부임 당시에도 그는 그대로였다. VFF은 박감독이 한국 코치를 사용하는 것을 승인했다. 보조 이영진, 박충균, 김태민 외에도 김한윤, 피트니스 전문가 박성균, 골키퍼 김현태 코치, 의사 최주영 등이 있다.박 감독은 장인의 장례를 위해 한국에 왔다. 7월 28일 그는 2022 월드컵 3차 예선을 준비하기 위해 하노이로 돌아간다. 최주영 의사와 김현태 코치가 동행한다. 베트남은 일본, 사우디아라
국내 기업이 외국 파트너를 위한 백신을 자체 생산할 수 있다는 생각이 올바른 방향이다. 팜민찐 총리는 최근 온라인 회의에서 베트남이 백신 외교를 수입·실행하는 등 백신 전략을 적극적으로 펼치고 있다고 밝혔다. 가장 빠른 백신 공급원을 확보하고, 연구, 기술이전 및 국내 백신 생산을 촉진하고, 전체 인구를 대상으로 무료 백신 접종 캠페인을 실시한다. 나아가 총리는 백신 연구·기술 이전·국내 생산이 백신 전략에서 매우 중요한 과제이므로 대외 공급에 의존하지 않고 자립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조만간 베트남에서 국내 백신 2종, 기술이전 대상 베트남 제품 2종 등 4종의 코비드-19 백신이 생산될 예정이다. 가장 빠른 진행은 나노코박스이다. 이 백신은 등록 서류 작성을 완료해 오는 8월 15일부터 20일까지 예정된 긴급 인허가 심사 및 감정위원회에 제출될 예정이다. 다음은 나짱의 백신 및 의학 생물학 연구소, 국립위생역학연구소, 하노이 의과대학 임상시험에서 연구하고 제작한 코비박스다. 오는 7월 27일에는 면역유전성 평가 결과가 나올 것으로 예상되며, 7월 30일에는 중간 보고서를 제출해 임상 2상으로 전환할 예정이다. 베트남 기업은 국내에서 연구 중인 백신 생산
베트남 사람은 제한된 공급, 견고한 인프라 발달, 부동산 가격의 지속적인 상승일 때 우선적으로 부동산에 돈을 붓는다. 보티칸짱 사빌스 베트남 리서치 부국장은 2021년 상반기 호찌민시의 빌라와 타운하우스는 2020년 내내 에스상승이 이뤄졌음에도 불구하고 2차 시장에서 같은 기간 가격이 13% 올랐다고 밝혔다. 짱은 사이공의 주요 지역 부동산 가격이 2분기 사이에 발생한 대유행에도 불구하고 계속 빠르게 상승하는 이유는 적어도 3가지라고 말했다. 베트남 사람은 부동산을 안전한 피난처로 보고 있다. 짱에 따르면, 대다수의 베트남 사람들은 아직도 주택이 수십 년 동안 강력한 안전 피난처였기 때문에 다른 유형의 부동산보다 토지 기반 주택을 우선시한다고 한다. 따라서 완전한 합법성을 갖춘 타운하우스 상품, 특히 평판 있는 투자자의 프로젝트 상품은 투자자들에게 큰 관심사이다. 1차 시장에서는 주용 지역 부동산의 흡수율이 상당히 양호하며, 준공 진행에 따라 2차 시장에서는 이러한 부동산의 가격이 빠르게 상승하는 경우가 많다. 토지 기반 주택의 공급이 점점 제한되고 있다. 짱은 올 상반기 타운하우스, 빌라의 1차 공급량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44% 감소한 770대를 조금
지난 6개월 동안 아시아 태평양 지역의 부동산 거래액은 835억달러로 2020년 같은 기간보다 39% 증가했다. JLL의 아시아태평양투자보고서는 상반기 부동산 거래액 상승과 더불어 이 지역의 부동산 거래 건수도 상승세가 두드러졌다고 밝혔다. 특히 물류·산업 분야 투자가 지속적으로 증가해 2020년에 비해 오피스·소매 시장도 강한 회복세를 기록했다. 다만 올해 투자규모는 아직 코비드-19 대유행 발생 전 기간(2019년 같은 기간 대비 6% 감소)보다 낮다. 일본 내 투자는 코비드-19 대란으로 약세를 보였지만 전체 투자 물량의 69%를 차지하는 시장은 중국, 호주, 한국이었다. 본 사업부의 평가에 따르면, 각 부문별로 사무부문 투자비중은 31%로 물류산업과 소매부문도 30%를 차지했다. 물류 및 산업 투자는 전자상거래의 성장, 수익률 차이 및 자산 다변화의 필요성에 힘입어 전년대비 215% 증가한 150억달러로 투자자들의 보다 유연한 부동산 카테고리를 타깃으로 삼았다. 2021년 첫 달에는 많은 주요 거래가 이뤄졌다. 주목할 점은 호주 블랙스톤의 마일스톤 포트폴리오에 45개의 창고와 관련 물류 자산이 포함된 부동산 물류 기업 ESR의 인수로 이 지역의 고품질
전자상거래 거물 아마존이 결제팀에 추가할 블록체인과 디지털 통화 전문가를 물색하고 있는데, 이는 판매자가 비트코인과 같은 암호화폐에 관심을 갖기 시작했음을 보여준다. 인사이더가 최근 인용한 채용공고에 따르면 아마존 결제 및 사용자 경험팀은 아마존을 위한 제품 로드맵과 암호화, 블록체인에 정통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전략을 수립할 최고 경험을 가진 인재를 찾고 있다. 아마존도 이번 채용 공고를 확정했다. 아마존 대변인은 발표에서 회사가 암호공간에서 일어나고 있는 혁신에 큰 관심을 갖고 있으며 아마존에서 암호화폐를 구현하기를 원한다고 밝혔다. 이 거대 유통업체는 미래는 빠르고 현대적이며 저렴한 결제를 가능하게 하는 새로운 기술을 기반으로 할 것이라고 믿고 있으며, 고객들에게 이러한 미래를 가져다주기를 바라고 있다. 아마존의 클라우드 컴퓨팅 유닛인 아마존웹서비스(AWS)는 현재 아마존 매니지드 블록체인이라는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데, 이 서비스를 통해 사용자는 이더리움이나 이더리움 모델을 이용해 블록체인 네트워크를 만들고 관리할 수 있다. 하지만 아마존은 아직 자사 제품 결제 수단으로 어떤 암호화 화폐도 받아들이지 않고 있다. 2017년 앤디 재시 아마존 최고경영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