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3월 31일 기준으로 미지급 부채는 185조 951억 동이고, 미지급 대출금은 59조 동이 넘는다.
노바 부동산 투자 그룹(노바랜드, 증권코드 NVL)은 2025년 1분기 연결 재무제표를 발표하며, 연결 총매출이 1조 7,780억 동을 돌파하여 같은 기간 대비 2.5배 증가했다고 밝혔다. 이 중 부동산 양도 순매출은 1조 6,340억 동으로 3.3배 증가했다. 이는 노바월드 판티엣, 노바월드 호짬, 아쿠아시티, 선라이즈 리버사이드, 팜시티 등의 프로젝트 양도 덕분이다.
매출원가를 차감한 매출총이익은 6,460억 동으로 급증했다.
재무 실적면에서는 매출이 감소한 반면, 금융 비용은 여전히 높은 수준을 유지했다.
이 기간 동안 약 2,620억 동에 달하는 기타 손실과 같은 기간(2025년 1분기에는 30억 동 이상 받았지만)에 달했던 계약 위반 수수료 약 3,310억 동을 더 이상 받지 못해 결과적으로 회사는 4,430억 동 이상의 순손실을 냈다.
올해 노바랜드 이사회는 두 사업 계획을 승인했다.
▶ 옵션 1, 순매출 13조 4,110억 동, 세후손실 120억 동
▶ 옵션 2, 순매출10조 4,530억 VND, 세후손실 6,880억 동
노바랜드에 따르면, 올해 사업 실적에 영향을 미치는 주요 요인은 프로젝트의 법적 승인 진행 상황이다. 따라서 옵션 1은 긍정적인 전망을 바탕으로 수립되었으며, 옵션 2는 부정적인 상황에 대비한 것이다.
2025년 3월 31일 기준, 노바랜드의 총자산은 234조 8,060억 동을 넘어섰으며, 현금 및 현금성 자산은 6조 동을 넘었다.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는 재고자산은 148조 6,390억 동으로, 이 중 토지 자금과 건설 중인 프로젝트가 95%를 차지했으며, 나머지는 완공되었거나 고객에게 인도될 예정인 완공된 부동산이다.
부채는 185조 9,510억 동이며, 미상환 대출금은 59조 2,580 동이다.
최근 발표에서 노바랜드 이사회는 호치민시에서 그랜드 맨해튼, 빅토리아 빌리지(고층 건물) 등 프로젝트 진행을 가속화하고 있으며, 올해 말 또는 2026년 초에 완공 및 인도를 시작할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