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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총서기: 과학,기술만이 나라를 발전시킬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이다

또람 총서기는 과학, 기술, 혁신, 디지털 혁신을 발전시키는 것이 국가를 발전시킬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이며, 필수적인 선택이라고 강조했다.

 

4월 1일, 또람 총서기는 정치국과 사무국 회의를 주재하여 과학기술 발전, 혁신, 디지털 혁신의 돌파구에 대한 지식 업데이트 보고서와 주제 완성에 대한 의견을 청취했다.

 

과학, 기술, 혁신 및 디지털 변혁의 돌파구에 대한 주제별 보고서를 들은 후, 또람 총서기는 이 주제에 대한 지식을 업데이트하는 것이 정치국과 사무국의 계획 및 업무 프로그램의 일부라고 말했다. 이 활동은 과학, 기술, 혁신 및 국가 디지털 변혁의 돌파구에 관한 정치국 결의안 57호를 성공적으로 이행하는 데 있어 당과 국가 지도자들의 최고 의지를 보여주는 것이다.

 

그에 따르면, 결의안을 주도하고, 지시하며, 성공적으로 이행하기 위해 정치국 위원들과 사무국 위원들은 이 새롭고 어렵고 끊임없이 변화하는 분야에 대한 지식을 업데이트하는 데 앞장섰다.

 

그는 과학, 기술, 혁신 및 디지털 혁신을 발전시키는 것이 "국가를 발전시키고 국민의 삶을 개선할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인 필수 선택"이라고 단언했다. 따라서 앞으로 기관들은 더 나은 사회 거버넌스와 생산에의 적용이라는 두 가지 최고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강력하게 실행해야 하며, 이를 통해 노동 생산성을 높여야 한다.

 

그러나 당 지도자는 또한 지금까지 과학기술은 주로 사회 관리에 적용되어 왔으며, 노동 생산성 향상을 위한 생산 과정에서의 적용은 적절한 주목을 받지 못했다고 말했다. 한편, 민간 기업들은 현재 이 문제에 유연하고 효과적으로 접근하고 실행하여 기업 지배구조 개선, 데이터 관리, 생산성 및 제품 품질 향상에 기여하고 있다. 따라서 모든 수준에서 "접근 방식을 확장하려면 현실에 충실해야 한다."

 

총서기는 정부에 정치국 및 사무국 위원들의 의견을 고려해 보고서를 완성할 것을 요청하며 제13기 제11차 중앙회의를 계획대로 진행했다. 보고서는 과학, 기술, 디지털 전환 및 혁신에 대한 세계의 새로운 트렌드를 업데이트하는 데 중점을 두는 한편, 일반화를 지양하고 한계를 극복하기 위한 구체적인 이슈와 실행 방안을 명확히 지적해 정치 체제 전반에 걸친 인식과 행동을 통합해야 한다.

 

중앙당 사무소는 회의에서 의견을 받고, 프로그램을 보완하며 완료하는 임무를 맡았으며, 정치국 결의안 제57호의 효과적인 이행에 대해 조언할 계획이다.

 

2024년 12월 22일, 정치국은 결의안 57호를 발표하여 과학, 기술, 혁신 및 국가 디지털 변혁의 발전이 중요한 돌파구이며, 현대 생산력, 완벽한 생산 관계, 국가 통치 방식 혁신, 사회경제적 발전 촉진, 뒤처지는 위험 방지 및 새로운 시대에 국가를 획기적인 발전으로 이끄는 주요 원동력임을 확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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