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11.13 (목)

  • 맑음동두천 15.5℃
  • 구름조금강릉 19.3℃
  • 구름조금서울 16.3℃
  • 맑음대전 16.6℃
  • 맑음대구 17.6℃
  • 맑음울산 17.2℃
  • 연무광주 17.3℃
  • 맑음부산 19.1℃
  • 맑음고창 16.2℃
  • 맑음제주 19.3℃
  • 구름조금강화 14.8℃
  • 맑음보은 15.4℃
  • 구름조금금산 16.3℃
  • 맑음강진군 18.3℃
  • 맑음경주시 17.2℃
  • 맑음거제 13.0℃
기상청 제공

비지니스

빈그룹, 재생 에너지 및 LNG 화력 발전소 건설 제안

빈그룹 코퍼레이션은 2025~2030년에 25,500MW 용량의 재생 에너지 프로젝트와 LNG 화력 발전소를 건설할 것을 제안했다.

빈그룹 코퍼레이션은 조정된 전력 계획 VIII 및 조정된 전력 계획 VIII의 이행 계획에 재생 에너지 발전 프로젝트와 LNG 화력 발전소를 추가하기 위한 검토 및 승인을 총리 및 부총리에게 제출했다.

 

이에 따라 빈그룹은 재생에너지 프로젝트를 위해 2025~2035년 재생에너지 프로젝트에 총 47,500MW의 용량을 도입하고, 그 중 2025~2030년에는 총 20,500MW를 투자할 것을 제안했다.

 

 

LNG 화력 발전소와 관련하여, 빈그룹은 하이퐁의 LNG 화력 발전소 프로젝트를 조정된 계획 VIII에 추가하여 일부 대규모 화력 발전소 프로젝트의 용량을 보상할 것을 제안했다. 예를 들어 남딘 I BOT 화력 발전소(1,200MW), 꽝찌 BOT 화력 발전소(1,320MW), 빈떤 III BOT 화력 발전소(1,980MW), 송하우 II BOT 화력 발전소(2,120MW) 등이 있다.

 

하이퐁 LNG 화력발전소의 용량은 5,000MW이며, 가동 기간은 2025년부터 2030년까지이며 총 투자액은 약 55억 달러이다.


빈그룹은 또한 2025~2030년 25,500MW(총 투자액 약 250~300억 달러) 규모의 재생 에너지 및 LNG 전력 단계 프로젝트를 이행하기로 약속했다. 나머지 27,000MW는 승인된 일정에 따라 2031-2035년 기간에 투자되어 프로젝트의 최고 품질을 보장할 것이다.

 

이전에 2023년 10월 초, 빈그룹은 하띤성 인민위원회에 붕앙 경제구역의 붕앙 3 LNG 가스 발전소 프로젝트에 대한 투자를 조사하고 연구할 것을 제안하는 문서를 보냈다. 빈그룹 코퍼레이션의 제안에는 LNG 수용 항만 시스템, 저장 시설, LNG 발전소 건설이 포함될 것이다. LNG 수용 항만 시스템의 총 용량은 1,600MW 규모의 복합 사이클 가스터빈 발전소를 포함하여 연간 150만 톤 규모이다.


베트남

더보기

경제

더보기
[테크놀리지] 삼성, 세계 최초 트라이폴드폰 12월 5일 출시…가격 3000달러, 중국·싱가포르 등 한정 시장
삼성전자가 세계 최초 트라이폴드(3단 접이식) 스마트폰을 이르면 12월 초 선보일 전망이다. 고가 전략으로 기술력을 과시하며 애플 폴더블 아이폰 출시를 견제하려는 움직임으로 풀이된다. 포니어라(PhoneArena)는 한국 내 두 소식통을 인용해 삼성의 첫 트라이폴드폰(가칭 갤럭시 G 폴드)이 12월 5일 출시된다고 13일 보도했다. 삼성은 보통 12월 언팩드 행사를 열지 않지만, 이번에는 소규모 런칭 행사로 제품 특징·스펙·가격을 공개할 가능성이 크다. 조선일보에 따르면, 갤럭시 G 폴드는 초기 중국·싱가포르·UAE·한국 등 한정 시장에서만 판매되며, 한국 내 가격은 약 440만 원(3000달러)으로 책정될 전망이다. 삼성의 초기 판매 목표는 2만~3만 대에 불과해 대량 생산보다는 기술 시연 목적이 강하다. 제품은 10월 말 서울 K-테크 쇼케이스에서 공개됐으며, 'G-타입' 디자인을 채택해 내측으로 접히는 구조로 내구성과 품질을 강조했다. 이는 화웨이 메이트 XT의 'S-타입' 외측 접이식과 차별화된다. 다만 시장 출시 전이어서 어느 방식이 우위인지 평가하기는 이르다. 접었을 때 6.5인치 스마트폰 크기, 펼쳤을 때 10인치 태블릿에 해당하며, 한국경제신문

문화연예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