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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중국을 제치고 2월 베트남 최대 관광객 왕좌 차지

한국은 1월에 중국에 타이틀을 빼앗긴 후, 2월에 46만 8천 명이 도착하여 베트남의 최대 방문객 자리를 되찾았다. 통계청에 따르면 중국 본토는 38만 745명이 도착하여 2위를 차지했으며, 대만, 미국, 일본이 그 뒤를 이었다.


관광 전문가들은 2월에 중국인 관광객 수가 감소한 이유 중 하나는 2월에 중국인 여행객들의 봄 여행 시즌이 끝나고 많은 사람들이 직장으로 복귀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많은 중국인들이 1월에 중국 설날과 겹치면서 해외 여행을 떠난다.

 

영국은 2월에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처음으로 베트남을 방문한 상위 10대 시장 목록에 이름을 올리며 밝은 모습을 보여줬다. 한국과 영국은 베트남이 2028년까지 비자를 면제하기로 결정한 12개국 중 하나였다.

 

베트남은 2월에 189만명의 외국인 입국자를 맞이하여 전년 대비 23% 증가했다.

 

업계 관계자들에 따르면 베트남을 방문하는 외국인 관광객의 급증은 호의적인 비자 정책, 관광 홍보 프로그램, 권위 있는 국제 관광 상에 의해 주도되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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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쉐어, 2025년 1분기 6개 그룹홈 신규 개소… 아동 중심 보호 확대 본격화
국제구호개발 NGO 월드쉐어(이사장 최순자)가 2025년 상반기 동안 총 6개의 신규 그룹홈을 개소하며, 전 세계 보호가 필요한 아동들의 자립을 위한 지원을 더욱 확대했다. 이번에 새롭게 문을 연 그룹홈은 △네팔 카트만두 2호, 치트완 2호 △미얀마 양곤 라이트 그룹홈 1·2호 △베트남 화샌 그룹홈, 사이공역 그룹홈으로, 3개국에 걸쳐 총 6개소가 새롭게 운영을 시작했다. 네팔 카트만두와 치트완 지역의 그룹홈은 기존에 각각 1개소씩 운영되던 그룹홈을 남아와 여아로 분리해 기존 2개소에서 4개소로 확대됐다. 2015년 대지진 이후 100만 명 이상의 고아가 발생한 네팔은 여전히 많은 아동들이 기본적인 보호와 교육에서 소외돼 있다. 월드쉐어는 수도인 카트만두와 외곽 지역인 치트완에서 안정적인 주거 환경과 교육, 정서 지원을 제공함으로써 아동들의 자립 기반을 마련하고 있다. 미얀마 양곤의 라이트 그룹홈 1·2호는 각각 여아와 남아를 위한 소규모 보호시설로, 양곤 외곽의 안전한 지역에 주택을 개조해 설립됐다. 쿠데타 이후 치안 불안, 정전, 식수 부족 등 악화된 환경 속에서 학업을 중단하거나 가정의 보호를 받지 못하는 아동들이 입소하고 있으며, 특히 늦게 학업을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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