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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지니스

억만장자 팜낫부엉의 택시 회사, 새로운 서비스 출시

억만장자이자 빈그룹의 회장인 팜낫부엉의 택시 회사는 빈패스트 VF e34 차량을 사용하여 완전히 새로운 서비스인 그린 프리미엄을 출시했다.

 

최근 그린(Xanh)SM 애플리케이션에는 빈패스트 VF e34 차량을 이용한 신차 예약 서비스인 싼 프리미엄이 등장했다. 신차 라인은 파란색과 은색의 두 가지 주요 색상으로 독특한 외관을 가지고 있으며, 운전자 유니폼도 비슷한 색상이다.

 

현재 잔 SM 플랫폼에서는 승객들이 세 가지 옵션을 선택할 수 있다: 편리함과 좋은 가격의 장점을 가진 그린카(VF 5 사용). 편안함과 넓은 공간 덕분에 싼 프리미엄(VF e34)이 돋보인다. 그린 SM 럭셔리(VF 8)는 사용자에게 고급스러운 경험을 제공하며, 회사에서 가장 비싼 서비스이다.

 

이는 차량을 예약하는 승객들이 VF 5와 VF e34 차량 중에서 선택하지 않고 그린카 서비스만 선택할 수 있었던 이전과는 완전히 다르다.

 

 

운전자들이 공유한 이미지에 따르면 그린 프리미엄은 그린카보다 요금이 더 높으며, 첫 2km부터 시작하는 시작 가격은 34,400동이다. 다음 km부터 12km까지의 가격은 16,500동이다.

 

13 km에서 25km까지의 가격: 16,000동. 26km 이후의 가격은 14,400동이다. 3km 이후부터는 7,000동부터로 11,000동으로 늘어난다. 또한 대기 가격은 시간당 60,000동이다.

 

따라서 새로운 그린 프리미엄 서비스는 이전 그린 VF e34보다 더 높은 가격이다. 당시 첫 번째 km의 시작 가격은 20,000동였고, 그리고 25km까지는 15,500동였으며, 25 km부터는 12,500동였다.

 

2024년 말 그린  SM은 빈패스트 VF 8 차량을 사용하는 그린 SM 럭셔리 택시 서비스를 완전히 중단하기로 결정했다. 이 결정은 VF 8이 개인 및 기업 고객을 위한 고급 럭셔리 자동차 라인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한 것이었다.

 

계획에 따르면 2월 말까지 GSM 회사의 모든 VF 8 차량이 FGF 회사로 이관되어 도움이 필요한 고객을 위해 개인, 기업 또는 소매업체를 위한 렌터카 서비스를 시장에 제공할 예정이다. VF 8 차량을 사용하는 그린 SM 럭셔리 운전자는 VF 5 또는 VF e34 차량을 임시로 배치하여 계속 근무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이는 억만장자 팜낫부엉의 택시 회사가 가까운 시일 내에 잔 SM 럭셔리를 잔 프리미엄으로 대체할 것임을 의미한다.

 

모도 인텔리전스의 보고서에 따르면 2024년 4분기에 그린 SM은 37.41%의 시장 점유율로 기술 택시 시장을 선도하여 그랩(36.62%), Be(5.55%), 마이린(4.81%), 비나선(2.44%)을 앞질렀다. 기술 택시 시장의 평균 성장률은 2025년부터 2030년까지 연평균 22.7%까지 성장할 것으로 예상되지만, 2020년부터 2024년까지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인해 이 평균 성장률은 4.72%에 불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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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블스캔디, AI 기반 캐릭터 IP ‘힙핍Heeppeep’ 론칭… 캐릭터 엔터테크 기업으로 도약
크리에이티브 콘텐츠 기업 데블스캔디(Devil’s Candy)가 자체 개발한 AI 기반 캐릭터 IP ‘힙핍(Heepeep)’을 공식 론칭하며 ‘캐릭터 엔터테크(Entertainment-Tech)’ 기업으로의 도약을 선언했다. ‘힙핍’은 사막에서 살아남는 작고 엉뚱한 개구리 캐릭터로, 잘하는 건 없지만 생존력 하나만큼은 강한 자연계의 최약체라는 콘셉트로 제작됐다. 이 캐릭터는 대사 없이 표정과 상황만으로 감정을 전달하는 넌버벌(non-verbal) 3D애니메이션 시리즈로 전개되며, 유튜브 및 글로벌 숏폼 플랫폼을 중심으로 공개될 예정이다. 데블스캔디는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AI 기술 기반의 콘텐츠 자동화 시스템을 활용, 캐릭터의 행동·표정·스토리 생성 과정 전반에 생성형 AI를 접목했다. 이를 통해 짧은 기간 안에 다수의 에피소드와 캐릭터 변형 콘텐츠를 효율적으로 생산할 수 있는 ‘AI-IP 프로덕션 시스템’을 구축했다는 점에서 주목받고 있다. 데블스캔디 이동석 대표는 “AI는 단순한 도구가 아니라 상상력을 현실로 확장시키는 엔진”이라며 “‘힙핍’을 시작으로 기술과 감성이 결합된 IP 비즈니스를 통해 글로벌 시장에서 경쟁력 있는 K-엔터테크 스튜디오로 성장하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