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11.06 (목)

  • 구름많음동두천 9.1℃
  • 맑음강릉 15.1℃
  • 구름많음서울 11.2℃
  • 구름많음대전 8.5℃
  • 박무대구 11.4℃
  • 구름조금울산 15.8℃
  • 맑음광주 13.3℃
  • 구름많음부산 18.6℃
  • 구름많음고창 12.4℃
  • 맑음제주 20.5℃
  • 구름많음강화 10.7℃
  • 구름많음보은 ℃
  • 구름조금금산 6.0℃
  • 구름조금강진군 14.9℃
  • 구름조금경주시 14.4℃
  • 구름많음거제 15.5℃
기상청 제공

비지니스

[인포그래픽] 현 세대의 휴머노이드 로봇 시각화

전 세계의 휴머노이드 로봇 비교


 

휴머노이드 로봇은 균형과 기본 동작에 어려움을 겪었던 초기 프로토타입 이후로 ​​많은 발전을 이루었다. 이제 2025년, 실제 세계 애플리케이션을 위해 제작된 자율 로봇은 그 어느 때보다 상업적 배포에 가까워졌다. 개별 로봇에 ​​대한 데이터는 회사 웹사이트와 LifeArchitect.ai에서 제공한다.

 

현재 개발 중인 휴머노이드 로봇

 

아래에서 각 로봇의 실험실, 원산지, 키, 무게, 최고 속도, 파워(알려진 경우)를 보여준다.

 

 

여러 기업이 새로운 LLM 및 AI 기술의 지능화와 함께 성장할 것이 확실한 분야에서 시장 점유율을 확보하기 위해 1세대 또는 2세대 이족보행 로봇을 출시하고 있다.

 

2024년 4월, 보스턴 다이내믹스는 오랫동안 개발해 온 HD 아틀라스 휴머노이드 로봇을 퇴역시키고 세르보 기반 아틀라스로 대체하여 차세대 휴머노이드 기계를 선보였다. 보스턴 다이내믹스가 공유한 최근 동영상에서 최신 버전의 앝틀라스는 공급업체 컨테이너와 모바일 돌리 사이에서 엔진 커버를 자율적으로 이동할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나 인간의 개입 없이도 로봇이 작업을 수행할 수 있음을 보여주었다.

 

테슬라는 2025년부터 휴머노이드 로봇인 옵티머스의 제한된 생산을 시작하여 공장 내에서 내부용으로 수천 대를 배치할 계획이다.  2026년까지 대량 생산하여 5만~10만 대를 목표로 하고 있으며, 2029년에는 연간 50만 대의 로봇으로 확장할 계획이다.

-비쥬얼캐피탈리스트

 


베트남

더보기
스마트폰 ‘디지털 금식’ 나선 MZ세대… “AI가 내 생각을 대신하던 나를 멈췄다”
하루 14시간 스마트폰을 붙잡던 20대 여성이 산속으로 들어가 ‘디지털 금식’(Digital Detox)에 나섰다. 베트남 하노이에 사는 미디어 종사자 응웬 홍느엉(26)은 “내 삶이 완전히 휴대전화와 인터넷에 종속돼 있다는 걸 깨달은 날, 극도의 피로를 느꼈다”고 말했다. 느엉은 앱을 삭제하고 스마트폰을 서랍에 넣어두는 등 여러 방법을 시도했지만 실패했다. 심지어 단순 전화만 가능한 ‘벽돌폰’을 샀지만 손에 휴대전화가 없으면 불안과 초조가 몰려왔다. 결국 지난해 여름, 그는 일주일간 산속 명상 수련에 참여했다. 처음 이틀은 두통과 불안으로 괴로웠지만, 사람들과 직접 대화하며 점차 현실 감각을 되찾았다. “AI가 다 해주니, 스스로 생각 안 하게 돼” 하노이의 대학생 김응안(20)도 비슷하다. 그는 “잠잘 때 빼곤 5분 이상 휴대폰을 내려놓지 못한다”고 털어놨다. SNS와 게임, 데이팅 앱이 하루의 전부였다는 것이다. 그는 특히 인공지능(AI) 등장 이후 기술 의존이 더 심해졌다고 했다. “과제나 일정 관리, 심지어 고민 상담까지 ChatGPT에 물어봤어요. 생각을 직접 하지 않아도 되니까 편했죠.” 하지만 점점 가족과의 대화가 끊겼다. “부모님께 전화를 한

경제

더보기

문화연예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