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5.21 (수)

  • 구름많음동두천 17.6℃
  • 맑음강릉 20.3℃
  • 구름많음서울 18.2℃
  • 맑음대전 18.5℃
  • 맑음대구 19.0℃
  • 맑음울산 20.0℃
  • 맑음광주 18.4℃
  • 맑음부산 19.1℃
  • 맑음고창 18.4℃
  • 맑음제주 21.3℃
  • 구름많음강화 15.3℃
  • 구름조금보은 17.3℃
  • 맑음금산 18.1℃
  • 맑음강진군 18.7℃
  • 구름조금경주시 20.7℃
  • 맑음거제 19.7℃
기상청 제공

비지니스

[세금] 연간 2억동의 판매 수익은 부가가치세를 납부

개정된 부가가치세법(VAT)에 따르면 개인 및 사업체 가구의 상품 및 서비스에 대한 부가가치세 과세 대상 수익의 기준은 연간 2억동이다.

 

11월 26일 오후, 국회는 85%에 가까운 대의원의 찬성으로 수정된 부가가치세법(VAT) 통과를 의결했다. 새로 통과된 법안에 따르면 2026년 1월 1일부터 개인 및 사업체 가구의 부가가치세 과세 수입 기준은 연간 2억동으로 현재 수준에 비해 1억동 증가했다.

 

국회가 법안 통과를 결정하기 전에 설명하고 의견을 받은 레꽝만 재정예산위원회 위원장은 부가가치세 면세 수익 수준을 2억동, 심지어 3억~4억동 이상으로 상향 조정하자는 의견이 있었다고 말했다.

 

 

재무부의 계산에 따르면 비과세 수익 임계값을 연간 2억동으로 설정하면 과세 대상 가구 수와 개인 수가 약 620,653가구 감소할 것으로 예상도고 예산이 연간 2조6300억동의 손실을 의미한다. 비과세 수익 임계값을 연간 3억동으로 상향 조정하면 예산 적자는 6조3830억동으로 증가할 것이다.

 

따라서 2013년부터 현재까지의 평균 GDP 및 CPI 성장률에 부합하는 합리적인 조정 수준을 보장하기 위해 개인 및 사업체 가구의 부가가치세 과세 수익 임계값은 연간 2억동으로 "고정"되어 있다.

 

부가가치세는 최종 소비자에게 부과되는 간접세이다. 즉, 기업 가구와 개인은 상품과 서비스를 판매할 때 최종 구매자를 대신하여 이 세금을 징수한다.

 

통계청의 데이터에 따르면 현재 베트남에는 약 550만의 비즈니스 가구가 있으며, 이는 매년 GDP의 30%를 차지한다. 이전에 정부는 실제 상황에 맞게 관리의 유연성을 보장하기 위해 이 세입 수준을 조정할 수 있는 권한을 부여할 것을 제안했다. 그러나 국회 의원들의 여론조사에 따르면 63% 이상이 사업체 가구와 개인의 부가가치세 계산을 위한 세입 기준이 연간 2억동이라는 데 동의했다.

 

또한 개정된 부가가치세법에 따르면 2025년 7월 1일부터 비료, 농기계, 어선에 세금이 면제되는 대신 5%의 세율로 과세된다. 이 규정은 이전 투표를 통해 대의원의 약 73%로부터 승인을 받았다.

 


베트남

더보기

경제

더보기
비즈플레이, B2E 솔루션 ‘bzp비플식권 서비스’ 편의성·효율성·만족도 제고 효과로 기업 시장 파고든다
Expense 비용관리 Total 서비스 기업 비즈플레이(대표 김홍기)가 ‘bzp비플식권 서비스’를 통해 기업 식대 운영의 편의성과 효율성을 높이며 시장에서 긍정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고 19일 밝혔다. bzp비플식권 서비스는 지정식당 장부 작성, 종이식권 발급 및 관리, 제한된 구내식당 이용 등 기존 식대 운영 방식의 비효율을 해소한 모바일 기반 전자식권 솔루션이다. 전국 80만 개 제로페이 가맹점과 편의점, 대형 프랜차이즈 등 비즈플레이 제휴가맹점에서 사용 가능하며, 배달앱 ‘요기요’와 연계한 배달·포장 주문도 지원해 임직원의 식사 선택권을 획기적으로 확대했다. 임직원들은 별도의 종이식권이나 법인카드 발급 없이 전용 앱 설치만으로 식권 포인트를 자동 연동해 QR코드로 간편하게 결제할 수 있다. 사무실은 물론 재택근무, 외근, 파견, 지사 근무 등 다양한 근무 형태에서도 유연한 식대 지원이 가능해져 직원 만족도가 크게 향상됐다. 기업 관리자는 △일/회/월 한도 설정 △업종 및 지역별 가맹점 조건 설정 △사용 내역 실시간 확인 △부서별 사용 내역 자동 집계 △정산 및 회계 연동 처리 등 다양한 관리 자동화 기능으로 식대 관리 업무 부담을 줄이고 예산 집행의 투

문화연예

더보기

미디어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