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6.16 (월)

  • 구름많음동두천 17.6℃
  • 맑음강릉 20.3℃
  • 구름많음서울 18.2℃
  • 맑음대전 18.5℃
  • 맑음대구 19.0℃
  • 맑음울산 20.0℃
  • 맑음광주 18.4℃
  • 맑음부산 19.1℃
  • 맑음고창 18.4℃
  • 맑음제주 21.3℃
  • 구름많음강화 15.3℃
  • 구름조금보은 17.3℃
  • 맑음금산 18.1℃
  • 맑음강진군 18.7℃
  • 구름조금경주시 20.7℃
  • 맑음거제 19.7℃
기상청 제공

기업

[F&B] 비나밀크, 마산, 하이네켄, 베트남 최고의 '평판 있는' 식음료 기업

리서치 회사인 베트남 리포트 JSC에 따르면 유제품 대기업 비나밀크, 소비재 기업 마산, 맥주 제조업체 하이네켄은 2024년 베트남에서 가장 '평판 있는' 식음료 기업 중 하나이다.

 

화요일에 발표된 순위에서 비나밀크는 유제품 및 유제품 부문에서 1위를 차지했으며, 네슬레 베트남은 설탕, 제과 및 영양 제품 그룹에서 1를 차지했다.

 

 

마산은 조미료, 향신료 및 식용유, 에이스쿡 베트남은 건식품 및 인스턴트 식품, CP 베트남은 신선 및 냉동 식품 부문에서 선두를 달렸다.

 

하이네켄 베트남은 주류 부문에서 선두를 달리고 있으며, 산토리 펩시코 베트남은 무알코올 음료 부문에서, 골든 게이트 그룹은 레스토랑 체인, 푸드 서비스 및 프랜차이즈 부문에서, 쭝응우옌 레전드 그룹은 커피숍 체인, 음료 서비스 및 프랜차이즈 부문에서 선두를 달리고 있다.

 

베트남 보고서에 따르면 2023년에는 식음료(F&B) 부문의 많은 기업이 매출과 이익에서 "인상적인" 성장을 달성했다. 매출 성장을 보고한 기업의 비율은 66.7%에서 93.3%로 급증했다. 특히 이익 증가를 보고한 기업의 비율은 86.7%로 2022년 이 비율을 초과했다.

 

독일 온라인 플랫폼 스타티스타(Statista)의 데이터에 따르면 베트남 식품 시장은 2023년에 964억7천만달러로 2022년 대비 9% 증가했다.

 

제과 및 스낵 부문이 14.6%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했으며, 시장 규모는 약 141억3천만달러였다. 음료 부문에서는 매출이 271억2천만달러를 기록했으며, 비알코올 음료가 37.7%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며 가장 빠른 성장세를 보였다.

 

2023년, 거시경제 상황으로 인한 어려움에도 불구하고 베트남의 F&B 산업은 그 매력과 강력한 성장 잠재력을 보여주는 긍정적인 신호를 보였다. 현지 기업들은 외부 변동을 헤쳐나가는 데 적응력을 보였다.

 

올해 F&B 비즈니스는 2024년 매출 성장을 보고한 기업 비율이 소폭 감소(4.4%포인트 감소)한 온프레미스 부문을 제외한 대부분의 유통 채널에서 매출 성장을 유지할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이커머스는 전년 대비 90.5%의 기업이 매출이 증가했다고 보고하는 등 안정적인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가장 평판이 좋은 식음료 기업 상위 10곳은 2017년부터 베트남 보고서가 실시한 '독립적인 연구'의 결과이다.

 

기업은 최신 재무제표를 통해 반영된 재무 역량, 영향력 있는 미디어 채널의 기업에 대한 기사를 분석하는 미디어 코딩을 사용하여 평가된 미디어 평판, 2024년 8월에 실시된 이해관계자 설문조사 등 세 가지 주요 기준에 따라 순위를 결정한다.

 

베트남 리포트는 F&B 산업 외에도 부동산, 건설, 정보 기술, 은행, 보험, 제약, 관광, 물류 등 베트남의 다른 주요 부문에 대한 순위를 매긴다.


베트남

더보기
세계 3위의 희토류 매장량을 가진 나라, 중국의 지배력을 깨겠다는 야심으로 행동에 나선다. 과연 잠재력은 어느 정도...
다른 많은 국가들과 마찬가지로 인도도 중국의 희토류 수출 제한에 직면해 있다. 인도는 의존도를 줄이기 위해 국내 공급망을 개발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전문가들은 인도가 미국에 희토류를 공급하는 나라로서 중국을 대체할 수 있지만, 희토류 부문에 대한 공공 및 민간 투자 확대가 필요하다고 말한다. 최근 몇 주 동안 중국이 수출 통제를 강화하면서 세계적인 희토류 부족 현상이 더욱 두드러지고 있으며, 이는 인도, 미국, 일본, 한국, 독일의 자동차 제조업체에 영향을 미치고 있다. 이러한 상황에 대응하여 인도 관리들은 국영 인도 희토류(India Rare Earths)를 활용하여 희토류 자석 생산을 확대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이 소식은 인도 상공부 장관 피유시 고얄이 중국의 희토류 수출 중단을 세계에 대한 "경종"이자 인도가 대안을 제시할 기회라고 언급한 지 며칠 만에 나온 것이다. 중국의 지배력 중국은 최근 희토류에 대한 통제를 완화할 가능성을 시사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도 희토류를 포함한 중국과의 무역 협정 체결을 발표했다. 하지만 중국의 희토류 통제는 새로운 것이 아니다. 희토류 수출 규제는 지난 2년간 조용히 진행되어 왔다. 최근의 희토류 부족

경제

더보기
쿠콘 ‘비대면 신분증 사본 판별’ API로 본인 인증 절차 신뢰성 제고
비즈니스 데이터 플랫폼 기업 쿠콘(대표 김종현, 코스닥 294570)이 ‘비대면 신분증 사본 판별’ API를 통해 기업의 비대면 본인 인증 절차의 신뢰성과 안정성을 한층 강화한다고 13일 밝혔다. 쿠콘이 제공하는 ‘비대면 신분증 사본 판별’ API는 신분증 이미지가 실물 원본인지 여부를 정밀하게 판별하는 것이 핵심이다. 쿠콘은 비전 AI 전문 기업 시선AI와 제휴해 신분증 고유의 시각적 패턴을 AI가 학습할 수 있도록 설계함으로써 사본이나 변조된 이미지에 대한 식별 정확도를 대폭 향상시켰다. 이를 통해 실물 사진이 아닌 이미지 사용을 효과적으로 차단할 수 있어 본인 인증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부정 사용 가능성을 최소화할 수 있다. 최근 △금융 △핀테크 △모빌리티 △통신 △숙박 등 다양한 산업에서 비대면 거래가 확산되며, 신분증 위·변조를 통한 금융 사기 및 대포 계좌 개설과 같은 사고가 빈번히 발생하고 있다. 기업들은 이에 대응하기 위해 고객 확인 절차를 강화하고 있으며, 정부 또한 비대면 본인 확인 제도 개선을 지속적으로 추진 중이다. 쿠콘의 ‘비대면 신분증 사본 판별’ API는 이러한 흐름에 대응해 보다 안전하고 정밀한 인증 환경을 제공한다. 해당 A

문화연예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