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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지니스

삼성물산, 페트로베트남 자회사와 생산 유통 계약 체결

삼성물산이 국영 페트로베트남의 자회사인 페트로베트남 까마우 비료 JSC(PVCFC)와 글로벌 네트워크에 제품을 홍보하고 유통하는 전략적 파트너십 계약을 체결했다. 이 정보는 호치민 증권거래소(HoSE)에 DCM으로 상장된 PVCFC의 월요일 성명에서 공유되었다.

 

 

삼성물산은 NPK 비료와 요소를 포함한 PVCFC 제품을 글로벌 시장에 유통하고, 베트남 측은 한국 파트너사로부터 인산디암모늄(DAP), 칼륨(MOP), 황산암모늄(암술), 요소 등 투입 자재를 수입할 예정이다.

 

비료 부문에서 삼성은 베트남에서 40만~50만 톤을 생산하는 연간 생산량 4~600만 톤의 글로벌 최고 기업이다.

 

한편 베트남에 3개의 공장을 보유한 PVCFC는 연간 총 150만 톤의 생산 능력을 갖추고 있다. 회사의 제품은 국내 시장에 공급되며 약 20개국에 수출된다. 시설 중 하나는 지난 5월에 인수한 한국-베트남 NPK 비료 공장이다.

 

페트로베트남은 PVCFC의 최대 주주로 75.56%를 보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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