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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한국인이 주목하는 빈홈즈 오션파크 2-3, 외국인 소유권 승인

빈홈 오션파크 2, 3호는 외국인에게 유닛을 판매할 수 있는 허가를 받아 하노이 동쪽에 외국인이 살 수 있게 되었다.

 

지난 6월 28일 빈홈즈 오션파크 2, 3호는 외국인 개인 및 단체에 주택을 판매할 수 있는 공식 허가를 받았는데 8월 1일부터 시행될 것으로 예상되는 새로운 주택법 및 토지법 규정에 따라 빈홈 오션파크 2, 3구역에서 주택을 사는 외국인에게 개인주택 소유권 증명서 발급이 허용된다.

 

베트남인이 아닌 사람은 50년 동안 주택을 소유할 수 있으며, 최대 50년 동안 한 번만 주택을 연장할 수 있다.

 

 

박닌에서 일하는 한국인 엔지니어 이장월 씨는 그와 그의 아내가 정착하기 위해 집을 살 생각이었다고 말했다. 그는 특히 K-타운 코리아를 출시한 후 빈홈즈 오션 파크 2를 구입하려고 한다. 이 프로젝트는 공식적으로 외국인들에게 합법적으로 판매되기 때문에, 그는 오션 시티로 결정했다.

 

양지효 씨 가족은 역동적인 디자인 스타일 때문에 빈홈즈 오션파크 3호점에서 구매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고 했다. 각 프로젝트는 외국인에게 최대 250채의 개별 주택만 판매할 수 있으므로 다음 주에 그와 그의 아내는 가능한 유닛을 조사하여 집을 선택하고 매매 계약을 체결하려고 한다.

 

 

FDI 자본 흐름의 강력한 성장과 함께 베트남으로 오는 외국인 노동력이 빠르게 증가하고 있다. 2023년 말까지 이 숫자는 거의 13만6800명이었다. 그들 중 많은 사람들이 집을 임대하는 대신 집을 사고 소유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많은 외국인 개인과 단체도 임대용 주택을 소유하고 자신의 사업을 운영한다. 하지만 최근 몇 년간 공급이 부족해 성공적인 거래 건수가 저조했다. 빈홈즈 오션파크 2, 3호의 공식 허가는 시장에 양질의 공급을 추가하여 베트남 내 외국인의 주택 소유 수요를 충족시키는 데 도움이 될 것이다.

 

오션시티의 중심부에 위치한 빈홈 오션파크 2의 "수도 지구"와 빈홈 오션파크 3의 "리조트 지구"는 국제 사회의 기준인 최고의 위치, 편리한 교통, 깨끗한 생활 환경, 문명 공동체의 기준을 충족한다. 두 도시 모두 외국인의 장기적인 정착 요구에 부응하도록 설계된 자체 고급 편의 시설이 있다.

 

연결성과 관련하여 두 프로젝트는 코린 교차로, 하노이-하이퐁-하롱-몽까이 고속도로, 국도 5A, 하노이-박장 및 하노이-타이응우옌 고속도로, 탄찌, 빈뚜이, 추엉두엉, 동쭈의 교량 시스템을 포함하는 이 지역의 방사형 교통 시스템의 혜택을 받는다.

 

외국인 거주자는 하노이 중심부는 물론 북방경제권의 산업 중심지로 빠르고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다.

 

빈홈즈 오션파크 2, 3은 또한 빈원더스 웨이브 파크와 빈원더스 워터 파크, K-Town의 상업 거리, "베니스" 지역, 인공 호수 크리스탈 라군, 그리고 그린 파크 시스템, 놀이 공원, 운동 구역을 포함한 리조트 및 엔터테인먼트 편의 시설의 본거지이다.

 

 

가까운 시일 내에 빈홈즈 오션파크 2호점에도 KGS 한국국제학교와 빈멕 한국의료원이 들어서 고급 유틸리티 시스템을 완성하고 외국인 사회의 생활, 일, 놀이, 오락, 공부, 건강관리 등의 욕구를 충족시킬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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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블스캔디, AI 기반 캐릭터 IP ‘힙핍Heeppeep’ 론칭… 캐릭터 엔터테크 기업으로 도약
크리에이티브 콘텐츠 기업 데블스캔디(Devil’s Candy)가 자체 개발한 AI 기반 캐릭터 IP ‘힙핍(Heepeep)’을 공식 론칭하며 ‘캐릭터 엔터테크(Entertainment-Tech)’ 기업으로의 도약을 선언했다. ‘힙핍’은 사막에서 살아남는 작고 엉뚱한 개구리 캐릭터로, 잘하는 건 없지만 생존력 하나만큼은 강한 자연계의 최약체라는 콘셉트로 제작됐다. 이 캐릭터는 대사 없이 표정과 상황만으로 감정을 전달하는 넌버벌(non-verbal) 3D애니메이션 시리즈로 전개되며, 유튜브 및 글로벌 숏폼 플랫폼을 중심으로 공개될 예정이다. 데블스캔디는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AI 기술 기반의 콘텐츠 자동화 시스템을 활용, 캐릭터의 행동·표정·스토리 생성 과정 전반에 생성형 AI를 접목했다. 이를 통해 짧은 기간 안에 다수의 에피소드와 캐릭터 변형 콘텐츠를 효율적으로 생산할 수 있는 ‘AI-IP 프로덕션 시스템’을 구축했다는 점에서 주목받고 있다. 데블스캔디 이동석 대표는 “AI는 단순한 도구가 아니라 상상력을 현실로 확장시키는 엔진”이라며 “‘힙핍’을 시작으로 기술과 감성이 결합된 IP 비즈니스를 통해 글로벌 시장에서 경쟁력 있는 K-엔터테크 스튜디오로 성장하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