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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치민한인회] 호치민한인회, 제44주년 5.18민주화운동기념식 거행

▶ 호치민한인회, 제44주년 5.18민주화운동기념식 거행

 

호치민한인회는 2024년 5월 18일 오전 11시 호치민한인회 회의실에 서 제 44주년 5.18민주화운동기념식을 거행하였다.

 

호치민한인회 전경주 부회장의 사회로 진행된 이날 기념식은 개식선 언, 국민의례, 내빈 소개, 5.18민주화운동 주제영상 및 경과보고(영상 시청), 윤석열 대통령 기념사(영상시청), 호치민한인회 손인선 회장의 기념사, 100초 다큐 영상시청(나훈아 ‘엄니’), 바위섬 제창, 임을 위 한 행진곡 제창, 폐식선언 순으로 이어졌다.

 

 

내빈으로는 호치민한인회 손인선 회장을 비롯하여, 대한민국 국가유 공자 베트남협의회 조의권 회장, 민주평통베트남협의회 신동민 회장, 바리아붕따우 양철수 회장, 호치민대한체육회 민경창 회장, 호치민 한베가족협회 윤영석 회장, 베트남 남부한국 NGO협의회 홍승표 회장, 아시아문화교류재단 호치민 한국문화원 박신영 원장, 베트남 호치민 호남향우회 우상호 회장, KGS국제학교 김원균 이사장, 신짜오베트남 심일용 사장, 호치민한인여성회 임원단 등이 참석하였고 호치민한인 회에서는 김영선 문화예술사업단장, 최강철, 박희영, 장영찬 부회장과 이희승 사무총장, 박민태 대외협력본부장이 참석하였다.

 

손인선 호치민한인회 회장은 기념사에 앞서 5.18 민주화운동기념식은 국가보훈처가 주관하여 대통령이 직접 참석하는 국가행사임에도 불구하고 주호치민 대한민국 총영사관 주최로 기념식을 주관하지는 못할 망정 참석도 하지 않은 것에 교민의 한 사람으로써 유감을 표명한다고 하였고 기념사를 통해 “오늘 이렇게 제 44주년 5.18 민주화운동기념식을 거행하는 것은 5.18 민주화운동기념식이 위대한 대한민국의 역사를 위한 경건한 의례이기도하고 대한민국 국민 모두가 함께 기려야 할 자부심과 긍지의 역사이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이를 잘 기념하고 이러한 정신을 함께 계승하는 것은 오늘을 사는 우리 모두의 의무입니다. 대한민국 국민으로서 같은 시대, 같은 아픔을 겪었다면, 그리고 민주화의 열망을 함께 품고 살아왔다면 그 누구도 그 사실을 부정할 수 없을 것입니다.  5.18의 진실은 보수·진보로 나뉠 수 없습니다. 광주가 지키고자 했던 가치가 바로‘자유’이고 ‘민주주의’였기 때문입니다. 광주의 자부심은 역사의 것이고 대한민국의 것이며 국민 모두의 것입니다. 광주로부터 뿌려진 민주주의의 씨앗을 함께 가꾸고 키워내는 일은 행복한 일이 될 것입니다. 우리의 오월이 해마다 빛나고 모든 교민에게 미래로 가는 힘이 되길 바랍니다.” 라고 하였다.

 

동나이 락홍대학교 이사장 일행, 호치민한인회 방문

 

2024년 5월 17일 오후 3시30분 동나이성 빈화에 위치한 락홍대학교 Đỗ Thị Lan Đài (도 티 란 다이) 이사장 일행은 호치민시 1군에 위치한 호치민한인회를 방문하여 간담회를 가졌다.

 

이 날 간담회에는 홍승표 상근부회장, 최강철 부회장, 박희영 부회장, 이희승 사무총장이 함께 참석하였고 락홍대학교 측에서는 Đỗ Thị Lan Đài (도 티 란 다이) 이사장, LÂM THÀNH HIỂN(람 탄 히엔)총장, Trần Hoàng Minh (쩐 호앙 밍) 행정실장, Nguyễn Hữu Nghị (응엔 히우 응 이)동방학부장, Đỗ Thị Thuỳ (도 티 튀) 한국학과장 등이 참석하였다.

 

락홍대학교 이사장 일행의 방문에 호치민한인회 손인선 회장은 환영인사를 전했고 재난안전교육센터 프로젝트에 대한 브리핑을 들은 후 락홍대학교가 제공하는 동나이성 부지에 ODA자금으로 재난안전교육센터를 건립하는 프로젝트에 대한 최종 결론을 지었다.

 

한편 재난안전교육센터는 소방방재안전 전문가 양성 및 응급구조 전문가 양성과 재난안전체험관(자연재난 체험실, 응급처치 체험실, 생활안전 체험실, 화재 체험실 등)으로 구성되어 설립될 예정이며 일정 기간 한,베 공동운영 후 베트남 자체 운영으로 이관할 예정이다.

 

-호치민한인회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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