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4.01 (월)

  • 흐림동두천 1.0℃
  • 흐림강릉 1.3℃
  • 서울 3.2℃
  • 대전 3.3℃
  • 대구 6.8℃
  • 울산 6.6℃
  • 광주 8.3℃
  • 부산 7.7℃
  • 흐림고창 6.7℃
  • 흐림제주 10.7℃
  • 흐림강화 2.2℃
  • 흐림보은 3.2℃
  • 흐림금산 4.4℃
  • 흐림강진군 8.7℃
  • 흐림경주시 6.7℃
  • 흐림거제 8.0℃
기상청 제공

호치민시 2024년 인도 요금 징수 준비

 

일부 호치민시 군은 2024년 요금 징수를 준비하기 위해 보도가 넓은 도로를 열거하고 그 위에 선을 그었다.

 

지난 며칠 동안, 차량 주차를 위해 1.5 m 너비의 구역을 예약하기 위해 1구역의 응우옌짜이 거리의 보도에 선을 그었다. 약 2 m 너비에 걸쳐 있는 보도의 다른 구역은 보행자를 위한 것이다.

 

"차량들이 가지런히 일렬로 늘어서고, 그들을 감시할 사람들이 있을 것이다. 이전처럼 지저분하게 배치되지 않아서 보도가 더 깨끗해질 것이다," 라고 그 지역의 신발 가게의 경비원이 말했다.

 

응우옌짜이(Nguyen Trai) 거리는 수많은 패션 매장으로 유명한 시내 도로로 매일 주차 수요가 높다. 그러나 거리를 따라 있는 대부분의 상점에는 전용 주차 공간이 없다. 이는 수년 동안 차량이 보도를 침범해 왔다는 것을 의미한다. 내년에 보도 주차에 대한 요금 징수 제도를 시작하려는 호치민의 계획이 실현되면 주차 및 사업 운영에 있어 더 많은 질서가 생길 것으로 기대된다.

 

1월 1일부터 호치민시는 거리와 보도 관리에 관한 새로운 정책을 도입할 예정이다. 이 정책에서는 위치에 따라 평방미터당 2만동(82센트)~35만동(14.50달러)의 비용으로 특정 활동을 허용할 수 있다. 이러한 활동을 위한 보도는 너비가 최소 3m 이상이어야 하며 보행자를 위해 최소 1.5m를 확보해야 한다.

 

1군에는 응우옌짜이 외에 약 154개의 다른 도로 구간이 있으며, 보도는 정책이 적용될 수 있을 만큼 충분히 넓다. 84개 구간은 자율주차장으로, 54개 구간은 업무공간으로, 나머지 16개 구간은 유료주차장으로 활용될 예정이다. 1군 인민위원회 부위원장은 해당 지역의 도시 관리 부서가 적격 거리 목록을 확정하기 위해 관련 단위의 의견을 수집했다고 말했다. 그는 몇몇 거리에서 이 정책이 적용될 준비를 완료했다고 덧붙였다.

 

3군 인민위원회 대표는 Ba Huyen Thanh Quan, Cao Thang 및 Cach Mang Thang Tam과 같은 지역 36개 도로의 보도가 새로운 정책의 대상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3군은 사람들이 보행자를 위한 인도 구역과 요금 징수 구역을 알아볼 수 있도록 선을 긋거나 바리케이드를 세울 것이다. 대변인은 지역구가 수수료를 정확히 어떻게 징수할지에 대한 지침을 기다리고 있다고 말했다.

 

빈탄군 도시관리국 부국장은 해당 지역이 정책에 적합한 18개 도로를 지정했으며 내년에는 더 많은 도로를 고려하고 있다고 말했다. 해당 지역은 또한 수수료 징수에 대한 지시를 기다리고 있다고 그는 말했다.

 

교통부 산하 도로교통 기반시설 관리부서의 응하이즈엉 국장은 수수료 징수 방식에 대한 문서를 마무리 중이며 이 문서는 시 당국의 승인을 받아야 한다고 말했다.

 

호치민시는 시범적으로 수수료 징수를 위한 특정 도로를 선정할 예정이며, 수수료 징수는 주택 소유자와 공간을 임대하는 사람들 사이에서 합의될 예정이다.

 

즈엉은"수수료 징수는 수입을 창출하기 위한 것이 아니라 거리에서 질서를 창출하기 위한 것"이라며 수수료는 현금 사용이 제한되는 디지털 수단을 통해 징수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그는 가격과 수수료 징수 방법을 발표하기 전에 해당 부서가 이러한 시스템을 관리하기 위한 소프트웨어를 구축하기 위한 제안을 마무리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호치민에는 현재 폭이 5m 이상인 도로가 4,800개 이상 있으며, 그 중 2,600개에는 보도가 없다. 수년 동안 사업을 하거나 차량을 주차하기 위해 보도가 침해되어 교통과 미관에 영향을 미쳤다. 과거에는 보도를 정리하기 위해 팀이 배치되었지만 그 효과는 오래 가지 못했다.


베트남

더보기

경제

더보기

문화연예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