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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

진코솔라, 베트남 북부 7억1000만달러 투자 개시

 

중국에 본사를 둔 진코솔라는 일요일 꽝닌성에 있는 17조4천억동(7억910만달러) 규모의 공장을 가동했다.

 

31.3헥타르 규모의 이 시설은 서류 제출 후 단 24시간 만에 절차를 마치고 투자증서를 받은 꽝닌성의 몇 안 되는 사업 중 하나다.

 

송코아이 산업단지에 위치한 이 공장은 연간 100조동(40억7천만달러)의 매출과 4천500명을 고용할 예정이다. 우대 정책이 만료되면, 이 프로젝트는 연간 1조4천억동(5710만달러)를 국가예산에 기여할 것이다.

 

꽝닌성 당국은 일요일 회사의 취임식에서 15억달러 규모의 태양전지 복합단지인 진코솔라가 투자한 또 다른 프로젝트에 투자증서를 수여했다.

 

이날 행사에서 부이반캉 꽝닌성 부주석은 태국 아마타가 투자한 관계기관과 공단에 진코솔라와 투자 및 부속 프로젝트를 위한 인프라 제공을 위한 협력을 요청했다. 또한 진코솔라의 투자가 투자자들을 돕고, 투자 환경을 개선하고, 더 많은 제조 활동으로 경제를 전환하려는 꽝닌성의 노력을 강조했다.

 

진코솔라의 천캉핑 최고경영자(CEO)는 이날 행사에서 꽝닌성 프로젝트에 대한 꽝닌성 당국의 지원을 높이 평가했다. 꽝닌성 시설은 현재 회사 해외 생산량의 50%를 차지한다고 이 임원은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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