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들이 자본에 접근하기 어려운 상황에 직면하자, 총리는 중앙은행에 대출 절차와 조건을 계속 간소화할 것을 요청했다.

팜민찐 총리는 최근 신용자본 접근성을 높이고 생산과 사업의 어려움을 해소하고 예산 회수 업무를 수행하기 위한 해결책을 지속적으로 시행하라는 내용을 보냈다.

내용은 현재까지 신용자본 접근성이 여전히 어렵고, 신용증가율이 10월 11일 기준 6.29%에 그쳐 2022년 같은 기간(11.12%)에 비해 크게 낮아졌다고 밝혔다.

따라서 총리가 중앙은행에 부여한 요청 중 하나는 대출절차와 조건을 간소화하고, 정보기술과 디지털 전환을 확대하여 금리를 더욱 낮추는 것이다. 총리는 사회주택에 대한 120조동 신용 패키지와 농림수산업에 대한 15조동 신용 패키지의 효과적인 이행에 대해 언급했다. 건설부 자료에 따르면, 사회주택 100만호 건설사업을 시행한지 반년이 지난 지금까지 120조동 신용 패키지는 대출계약으로 체결된 총 1조950억동 중 830억동만을 지출하였는데, 즉 0.07% 미만이다.

총리는 또한 사람들과 기업들이 어려움을 극복하고 생산과 사업을 활성화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상업은행들의 적절한 신용 패키지를 시행해 줄 것을 요청했다. 특히 신용은 경제의 우선 분야와 성장 동력(특히 투자, 소비, 수출)에 초점을 맞출 필요가 있으며, 잠재적으로 위험한 분야는 신용 통제가 필요하며, 동시에 성장 동력을 제공하는 실현 가능한 사업과 기업에 대한 신용 장려 정책이 필요하다.

중앙은행도 시장을 면밀히 추종하여 통화정책을 적극적으로 운용하고, 경제의 주요수지를 확보하며, 환율, 금리, 통화공급 등 정책수단을 원활하게 규제할 필요가 있다. 이는 어려움을 제거하고 경제의 자본수요를 최대한 충족시켜 생산과 사업을 촉진하기 위한 것이다.

재정부는 국민과 기업을 지원하기 위해 세금 면제, 감면, 세금 연장, 수수료, 부담금 및 토지 임대료에 대한 해결책을 지속적으로 마련해야 한다. 세입을 늘리고 비용을 절감할 수 있는 적극적이고 효과적인 방안을 강구해야 하며 세입 관리를 강화하고 세입 손실을 방지하기 위해 밀수, 무역 사기 및 탈세에 맞서 싸우고, 세금 빚을 처리하고 회수하는 데 집중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