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3.23 (월)

  • 맑음동두천 14.8℃
  • 구름많음강릉 13.5℃
  • 맑음서울 14.8℃
  • 맑음대전 14.2℃
  • 맑음대구 16.2℃
  • 맑음울산 15.9℃
  • 맑음광주 17.0℃
  • 맑음부산 19.1℃
  • 맑음고창 14.8℃
  • 맑음제주 15.3℃
  • 맑음강화 12.5℃
  • 맑음보은 13.7℃
  • 맑음금산 13.6℃
  • 맑음강진군 17.3℃
  • 맑음경주시 15.3℃
  • 맑음거제 17.0℃
기상청 제공

비지니스

베트남 배민, 영업규모 축소, 철수 수순

 

테크인아시아(Tech in Asia)에 따르면 딜리버리 히어로(Delivery Hero)와 우아한 형제들(Woowa Brothers)의 합작 회사인 배민 베트남(Baemin Vietnam)이 베트남 시장에서의 사업을 축소하고 직원을 감축하기 시작했다고 한다.

 

테크인아시아(Tech in Asia)에 따르면 배민 임시 CEO인 까오티응옥로안은 직원들에게 보낸 이메일에서 "베트남 사업에서 철수하기로 한 결정은 가볍게 생각하지 않는다"고 말했다. 로안은 송진우 씨가 지난 9월 중순 사임한 후 대표이사직을 이어받았다.

 

이메일은 "불행하게도 이번 결정은 치열한 경쟁과 소비자 기대가 높은 베트남의 어려운 음식 배달 환경에 의해 가속화됐다"고 덧붙였다. 현재 베트남에서 얼마나 많은 직원들이 감원의 영향을 받을지 불확실하다. 회사는 타이응우옌, 호이안, 박닌 등 일부 지역에서 영업을 중단했다.

 

이 소식은 또 다른 딜리버리 히어로 브랜드인 푸드판다(Foodpanda)가 아시아 태평양 시장에서 인원을 줄이기로 한 결정을 발표한 지 하루 만에 나온 것이다. 딜리버리 히어로는 여러 동남아시아 시장에서 푸드판다를 판매하기 위해 협의 중이라고 확인했다. 베트남 배민을 축소하려는 움직임은 이 시장에서 완전히 철수하기 위한 조치로 이해된다.

 

딜리버리 히어로의 공동 설립자이자 CEO인 니클라스 오스트버그는 8월 로이터 통신에 사업이 취약하다고 말한 베트남을 제외하고는 아시아에 대한 회사의 전망이 긍정적이라고 말했다. 베트남 시장에서 음식 배달은 "절대 수익성이 없다"고 말했다.

 

배민은 베트남에서 음식 배달 분야에서 그랩, 고젝, 쇼피푸드 등의 플랫폼과 경쟁하고 있으며, 나머지 애플리케이션과 달리 배민 베트남은 음식 배달 서비스만 제공하고 있으며, 모멘텀웍스에 따르면 배민은 2022년까지 시장 점유율 12%를 차지하고 있어 그랩의 45%, 쇼피푸드의 41%보다 크게 낮은 점유율을 기록했다. 배민은 2019년 5월 베트남에 진출했다.


베트남

더보기
어린이 한국어 교육부터 교민 평생학습까지, 재외동포 교육 거점 ‘호치민 토요한글학교’개강
[굿모닝베트남] 베트남 호치민에서 재외동포 어린이 교육과 교민 평생학습을 함께 이어가는‘토요한글학교’가 2026년 1학기 운영을 시작한다. 호치민시한국국제학교가 운영하는 호치민시토요한글학교는 2026년 3월 14일부터 6월 27일까지 총 14주 동안 1학기 수업을 진행한다. 토요한글학교는 재외동포 자녀를 위한 한글학교 과정과 교민을 위한 문화 강좌를 함께 운영하는 프로그램으로, 해외 교민 사회에서 보기 드문 복합형 교육 프로그램으로 자리 잡고 있다. 2026년 1학기에는 어린이 387명, 성인 136명이 등록해 지역 교민 사회의 높은 관심을 반영했다. 어린이 대상 한글학교 과정은 재외동포 자녀들이 한국어와 한국 문화를 체계적으로 배우며 한국인으로서의 정체성을 형성할 수 있도록 돕는 데 초점을 맞춘다. 수업 대상은 유치 과정부터 8학년까지이며 총 28개 학급으로 운영된다. 국어 교육을 중심으로 한국 역사와 문화 교육을 함께 진행하고, 학생들의 학년과 한국어 수준을 고려한 반 편성을 통해 단계별 교육이 이루어진다. 호치민시토요한글학교 김명환 교장은 “해외에서 성장하는 아이들에게 한국어는 자신의 뿌리와 정체성을 이해하는 중요한 기반”이라며 “토요한글학교가 재외동포

경제

더보기
비댁스, 2년 연속 ISMS 인증 취득…‘법인 전용 커스터디’ 보안 표준 확립
[굿모닝베트남] 디지털 자산 커스터디 전문기업 비댁스(BDACS)가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으로부터 정보보호 관리체계(ISMS) 인증을 2년 연속 유지하며 글로벌 수준의 보안 역량을 다시 한번 공식 인정받았다. ISMS 인증은 가상자산 사업자(VASP)가 안전한 정보보호 관리 체계를 갖췄음을 증명하는 국가 공인 제도로, 비댁스는 이 기준을 2년 연속 충족하며 자산 수탁 및 관리 전반에 걸친 보안 안정성을 재확인했다. 특히 비댁스는 MPC(다자간 연산) 기술과 엄격한 콜드월렛 관리 체계를 결합한 하이브리드 보안 솔루션을 통해 법인 고객의 자산을 철저히 보호하고 있다. 최근 일부 가상자산 탈취 및 유출 사고가 잇따르며 디지털 자산 관리 체계에 대한 우려가 커지는 가운데, 전문성을 갖춘 제3자 수탁(커스터디) 서비스가 근본적인 해결책으로 부상하고 있다. 비댁스는 커스터디 업계 최고 수준의 물리적·기술적 보안 환경을 바탕으로 자산 관리의 투명성을 높이고, 글로벌 스탠다드에 부합하는 리스크 관리 시스템을 통해 기관 투자자를 위한 강력한 안전장치를 제공한다. 비댁스는 설립 이래 법인 및 기관 투자자에게 특화된 ‘프라임 커스터디 솔루션(Prime Custody Solu

문화연예

더보기
BTS 광화문서 ‘왕의 귀환’…역사적 컴백 콘서트 전 세계 주목
[굿모닝미디어] 세계적인 K-팝 그룹 BTS가 서울 광화문 광장에서 개최한 무료 컴백 콘서트 ‘아리랑’을 통해 전 세계 음악 시장에 강렬한 복귀를 선언했다. 약 4년 만에 열린 이번 공연은 단순한 콘서트를 넘어 한국 문화와 K-팝의 위상을 동시에 입증한 역사적인 무대로 평가된다. 3월 21일 저녁 열린 공연에는 약 4만~4만 2천 명의 관객이 운집하며 광화문 일대가 거대한 축제의 장으로 변모했다. 서울시 당국에 따르면 예상보다 다소 적은 규모였지만, 광장을 가득 메운 팬들의 열기는 ‘글로벌 스타’ BTS의 영향력을 다시 한 번 실감케 했다. 이번 공연의 백미는 ‘왕의 길’ 퍼포먼스였다. BTS 멤버들은 근정문, 흥례문, 광화문을 거쳐 이어지는 상징적인 동선을 따라 등장하며 마치 왕의 행차를 연상시키는 압도적인 카리스마를 선보였다. 전통과 현대를 결합한 연출은 관객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다. 약 1시간 동안 진행된 콘서트에서 BTS는 신곡 ‘스윔’, ‘바디 투 바디’, ‘훌리건’, ‘에일리언즈’, ‘에프와이이에이’를 비롯해 ‘버터’, ‘다이너마이트’ 등 글로벌 히트곡을 연이어 선보이며 완성도 높은 무대를 펼쳤다. 짧은 공연 시간이었지만 팬들에게는 잊지 못할 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