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3.25 (수)

  • 흐림동두천 8.5℃
  • 흐림강릉 9.8℃
  • 흐림서울 11.0℃
  • 흐림대전 11.8℃
  • 흐림대구 10.8℃
  • 흐림울산 10.1℃
  • 흐림광주 13.1℃
  • 흐림부산 11.6℃
  • 흐림고창 9.4℃
  • 제주 13.2℃
  • 흐림강화 7.2℃
  • 흐림보은 10.5℃
  • 흐림금산 11.7℃
  • 흐림강진군 9.8℃
  • 흐림경주시 8.6℃
  • 흐림거제 12.0℃
기상청 제공

기업

[전기자동차] 빈패스트 EV용 첫 배터리 생산

베트남 민간 대기업 빈그룹의 배터리 제조사 자회사 빈이에스가 그룹 자동차 자회사 빈패스트가 만든 전기차(EV)용 배터리팩을 처음으로 생산했다. 시험 생산 기간을 거쳐 중부 하띤성에 위치한 VinES 공장은 지난 8월 말 가동을 시작했으며 최근에는 빈패스트 EV 모델인 VF6용 배터리 팩을 공급했다.

 

 

현지 언론은 찐쑤언뚜 공장 고위 직원의 말을 인용해 "공장은 최대 용량의 30% 수준에서만 가동되며 VF6용 배터리를 생산하고 있다"고 전했다. 현재 공장의 하루 생산량은 120개 배터리 팩이다.

 

브라이언 구 VinES 공장장은 "배터리는 추가 조립을 위해 북부 도시 하이퐁에 있는 빈패스트 공장으로 운송된다"고 말했다. 그는 "공장의 연간 용량은 10만 개의 배터리 팩으로 베트남과 동남아시아에서 증가하는 전기차 수요를 충족시킬 수 있다"고 현지 언론에 말했다.

 

빈그룹은 2021년 12월에 3조7800억 동(1억5600만 달러)을 투자한 12.6 헥타르 규모의 VinES 배터리 공장을 착공했다.

 

빈패스트는 7월에 3042대의 전기차를 시장에 인도했다고 밝혔다.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크로스오버 차량인 VF e34가 1181대로 1위를 차지했고, SUV인 VF 5플러스가 1000대로 2위, VF 8과 VF 9는 각각 443대와 418대로 3위를 차지했다.

 

빈패스트의 1~7월 판매량은 1만4680대로 VF e34 6253대, VF 8 4998대, VF 5플러스 1977대, VF 9 1452대였다.

 

VF9과 VF5플러스는 각각 지난 3월과 4월 시장에 선보인 신제품이다.

 

피치 솔루션 회사인 BMI에 따르면 베트남의 전기차 시장은 연간 약 26%의 판매 성장을 보이며 2032년에는 약 6만4500대에 이를 것으로 예상된다. 초기에는 시장이 낮은 수입과 저조한 인센티브에 영향을 받겠지만, 이후 빈패스트, 우링훙광, 스코다, 현대와 같은 국내외 브랜드의 현지 생산으로 시장이 강력하게 성장할 것이다. 또한 전기차 시장 성장을 뒷받침하는 다른 요소들로는 에너지 시장의 발전이 있다고 덧붙였다.

 

BMI 보고서는 베트남의 전기차 판매량이 2023년 1만7964대 - 배터리 전기차(BEV) 1만6886대, 플러그인 하이브리드차(PHEV) 1078대 -로 전년 대비 2배 증가할 것으로 전망했다. BEV의 강한 성장은 빈패스트 생산 및 판매 덕분이라고 분석했다.


베트남

더보기

경제

더보기
비댁스, 2년 연속 ISMS 인증 취득…‘법인 전용 커스터디’ 보안 표준 확립
[굿모닝베트남] 디지털 자산 커스터디 전문기업 비댁스(BDACS)가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으로부터 정보보호 관리체계(ISMS) 인증을 2년 연속 유지하며 글로벌 수준의 보안 역량을 다시 한번 공식 인정받았다. ISMS 인증은 가상자산 사업자(VASP)가 안전한 정보보호 관리 체계를 갖췄음을 증명하는 국가 공인 제도로, 비댁스는 이 기준을 2년 연속 충족하며 자산 수탁 및 관리 전반에 걸친 보안 안정성을 재확인했다. 특히 비댁스는 MPC(다자간 연산) 기술과 엄격한 콜드월렛 관리 체계를 결합한 하이브리드 보안 솔루션을 통해 법인 고객의 자산을 철저히 보호하고 있다. 최근 일부 가상자산 탈취 및 유출 사고가 잇따르며 디지털 자산 관리 체계에 대한 우려가 커지는 가운데, 전문성을 갖춘 제3자 수탁(커스터디) 서비스가 근본적인 해결책으로 부상하고 있다. 비댁스는 커스터디 업계 최고 수준의 물리적·기술적 보안 환경을 바탕으로 자산 관리의 투명성을 높이고, 글로벌 스탠다드에 부합하는 리스크 관리 시스템을 통해 기관 투자자를 위한 강력한 안전장치를 제공한다. 비댁스는 설립 이래 법인 및 기관 투자자에게 특화된 ‘프라임 커스터디 솔루션(Prime Custody Solu

문화연예

더보기
BTS 광화문서 ‘왕의 귀환’…역사적 컴백 콘서트 전 세계 주목
[굿모닝미디어] 세계적인 K-팝 그룹 BTS가 서울 광화문 광장에서 개최한 무료 컴백 콘서트 ‘아리랑’을 통해 전 세계 음악 시장에 강렬한 복귀를 선언했다. 약 4년 만에 열린 이번 공연은 단순한 콘서트를 넘어 한국 문화와 K-팝의 위상을 동시에 입증한 역사적인 무대로 평가된다. 3월 21일 저녁 열린 공연에는 약 4만~4만 2천 명의 관객이 운집하며 광화문 일대가 거대한 축제의 장으로 변모했다. 서울시 당국에 따르면 예상보다 다소 적은 규모였지만, 광장을 가득 메운 팬들의 열기는 ‘글로벌 스타’ BTS의 영향력을 다시 한 번 실감케 했다. 이번 공연의 백미는 ‘왕의 길’ 퍼포먼스였다. BTS 멤버들은 근정문, 흥례문, 광화문을 거쳐 이어지는 상징적인 동선을 따라 등장하며 마치 왕의 행차를 연상시키는 압도적인 카리스마를 선보였다. 전통과 현대를 결합한 연출은 관객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다. 약 1시간 동안 진행된 콘서트에서 BTS는 신곡 ‘스윔’, ‘바디 투 바디’, ‘훌리건’, ‘에일리언즈’, ‘에프와이이에이’를 비롯해 ‘버터’, ‘다이너마이트’ 등 글로벌 히트곡을 연이어 선보이며 완성도 높은 무대를 펼쳤다. 짧은 공연 시간이었지만 팬들에게는 잊지 못할 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