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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

전자 제조업, 베트남 산업의 약 18%를 차지

 

전자 부문은 베트남 산업의 17.8%를 차지하며, 베트남은 전자 관련 제품을 수출하는 세계 15대 수출국 중 하나이다.
 

이 부문은 주로 전자 제품, 컴퓨터 및 광학 제품을 제조한다. 산업통상자원부 산하 산업청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해 수출액은 1140억달러로 전년 동기 대비 6% 증가해 전체 수출액의 30% 이상을 차지했다. 

 

삼성, LG, 폭스콘, 푸캉테크놀리지(Foxconn, Fukang Technology)와 같은 많은 글로벌 대기업이 베트남에 첨단 기술 전자 생산 시설을 설립하는 등 국내외 투자자들이 이 분야에 점점 더 많은 자본을 쏟아 붓고 있다.

 

베트남 전자 산업 협회(VEIA) 이사회 회원이자 베트남 지원 산업 협회(VASI) 부회장인 도투이후옹은 업계의 역할을 강조하면서 산업 발전과 국가의 무역수지와 외환보유고 기여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한다고 말했다. 미국과 중국은 수출의 두 가지 주요 시장이다.

 

그러나 실제로 베트남의 전자 제품, 컴퓨터 및 부품 그룹은 여전히 현지화 수준이 낮고 노동 집약도가 높은 외국인 직접 투자(FDI) 기업에 크게 의존하고 있다.

 

산업부는 산업 발전을 위해 경쟁력을 높이고 잠재적 공급자를 찾는 데 노력해 왔으며, 이를 통해 국내 기업이 다국적 기업과 파트너십을 맺고 글로벌 가치 사슬에 참여할 수 있도록 지원했다. 또한, 국내 및 수출 시장 확대에 기여하는 전략도 수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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